의대중 절대평가를 하는 학교가 어디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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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사) 과정중에 학교 안에서 GPA 평가할떄 상대평가말고
절대평가를 하는곳이 연세대 의과대학 말고 또 어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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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가 상대평가보다는 아무래도 학내 분위기 측면에서 좋다고 할수 있을까요??
상대 평가는 무한 경쟁이라,,부작용 심하고,,연의생 우울증으로 사회문제 되고부터,,,절대평가로 전환,,작년 부터,,,,,,
중앙대 절대평가입니다.
그런데 절대평가가 상대평가보다 편하다는...편견은 버리세요
그래도 기초할때는 절대평가로 점수매기지만 다 기본점수랑 그런거 조정해서 상대평가처럼 점수 나갔거든요. 결론적으로 에이쁠 10~15%, 에이 25~30% 비쁠 비까지 60~70%채워서 주는 경우도 많았는데...
임상블럭 들어가니깐 레알 절대평가입니다. 원점수 95 90 85 80까지마다 에이쁠 에이 비쁠 비 이런식으로
ㅋㅋㅋ 이게 얼마나 빡센거냐면 어떤 시험에서 1등이 89점이면 그 과목은 에이쁠은 물론 에이조차도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당한(?)경우 많이 있습니다ㄷㄷ 4.5만점에 3.8이래도 상위10% 장학금 뜨고 그래요
물론 1등의 점수를 100점으로 끌어올려서 5점단위로 끊기도 하는데...여튼 절대평가에 환상 가지지 마세요. 아마 많은 의대가 이런식으로 절대평가할겁니다
근데 뭐 걱정할 필요 없는게 어차피 나온 GPA기준으로 상대적 등수 매기거든요 모든 의대가. 그니깐 학점 따기 뭐가 빡세니 널널하니는 불수능이냐 물수능이냐의 차이정도일뿐 별로 상관은 없어요
위에 연의 얘기는 절대평가라기보단 P/F제도 말하는 것 같네요. 지금 의대들이 시행하는 절대평가랑은 좀 다릅니다. 겉보기에는 편해보이긴 합니다만..실상은 잘 모르죠
연의도 패스논패스로 만든다고 하더니 패스 위의 슈퍼패스를 만들어서ㅋㅋㅋ 결국 상대평가나 다를바가..
Honor라고 해서 Pass 위의 성적표기가 있는데 성적표에는 H/P/NP로만 나가게 됩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우선 시험을 보고 각 시험에 대한 컷트라인이 있는데(보통 80점?), 이 커트라인을 못넘게 되면 재교육에 들어갑니다. 뭐 오답노트라든지 재시도 있긴 있으나 재시를 본 과목은 3과목정도에요. 결국 대부분은 P를 받게 되긴 합니다.
PNP를 시행하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는 Grading에 의한 성적 스트레스는 없어진 거 같네요. 대신 재교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긴 했는데.... Honor를 주는 건 과목책임교수님마다 달라서 상위 몇퍼센트에서 끊기도 하고 점수 커트라인 이상으로 끊기도 하네요.
대체 무슨말들이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