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vs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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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원서접수가 몇 일 안 남은 것 같은데, 경영대와 사회대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 몇 가지 생각할 점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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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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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서울대 기준으로 말씀하셨나요??;;
네 기본적으로는 서울대 기준입니다. 그런데 다른 학교여도 비슷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대단히 유용한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영과 경제를 둘다 공부해본 사람입니다.
경제학과는 철학과라 생각하면됨.
순수학문으로 이론적 탐구에 치중..
철학과와 동일한데 수학적 기법을 사용하는것뿐..
회계와 재무학 원가관리 인사 생산 마케팅학를 기반으로하는 행동 실천적인 경영학과에 비해
경제학과는 추상적 이론적 학과임.
경제학과를 경영학과 분리하여 철학 사회학와같이 사과대로 편입시킨이유임.
공인회계사 세무사 각종 고시및 자영업 사업 대기업등 경영학이 좋음.
경영학과에 가면 경제학과의 주과목인 미시 거시 경제학
을 배우므로 학문적으로도 굳이 경제학과에 갈필요가 없음.
경제학과를 단순표가하면 철학과 +수학과 라 생각하면됨
흠 그래도 자격증엔 경제학이
훨씬 유리한거같은데요
경제학이 좀 더 깊게배우는거같고.
경제를 좋아하기때문에 너무
부정적인말만 쓰는거같아 슬퍼요
경제학과와 관련된 자격증은 없음..
말그대로 순수학문입니다.
경제학을 진심으로 깊게 배우고 싶으면 경영학을 공부한후 대학원에가서 관심있는 분야 공부를 추천함.
흠 역으로 정경쪽계열을 원서넣어야하나..
수학을 좀 하는 내성적인 여학생은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전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경제학 좀 더 깊게 공부해보면 경영에서 배우는 미시 거시경제는 경제학의 빙산의 일각인 것을 알텐데요
중간중간 헛소리가 너무 많네요 ㅋㅋ
학부과정에서 경제학과 수학으로 학위를 받았고, 경제학을 박사과정까지 공부하고 경영대학에서 재무/금융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르비맨"님의 경제학, 경제학과에 대한 생각은 거의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가 올린 게시글 "경제, 경제학, 진로: 직업으로서의 economist"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좋은 글입니다^^
ㅌㅅ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시기에 재학생들의 과소개가 극혐이지만 경영반수생으로서 이글은 격공입니다. 하나하나 틀린말이없고 극히 도움되는말이네요. 단하나 의아한것은 남자면경영, 여자면 경제라는데 이것은 서울대만의 특징인가요? 보통 여자들은 수학에 취약하고, 남자가 많은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남자는 취존, 여자는 경영이 더 좋은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희 학교의 경우 경제학부도 남자가 충분히 많고, 경영학과는 여자가 비교적 좀 적어서 남성위주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그걸로 힘들어하는 경우들도 봤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여자가 학교생활하기에는 경제학부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수학 문제에 있어서 좀 걸리는 축면이 있긴 하겠네요.
진로 측면에서는 여자들이 퍼블릭 색터로 가는 것이 프라이빗 섹터로 가는 것보다 나아 보이고, 그 점에서는 경제학부가 경영학과보다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경영인데 여자애들중에 영어잘하는애들도많고 오히려 학점같은거는 더 잘따가기도 하더라구요 ㅋㅋ물론 님의 생각존중하고 학교마다 다를수 있겠죠. 그리고 그외모든부분은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ㅋㅋ제가 생각하고있던 그대로 써놓으셨어요 ㅎㅎ
와 경제 개끌린다 경제가야지
경영!!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경영경제 고민하고있었는데 ㅠㅠ 감사해요!! ★★★★★
고대나 연대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좋은 글이고, 정말 맞는 말들이네요
하나만 첨언하자면 위의 특성들과 반대로 학과를 선택하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내성적인 사람이 경영학과에 진학하여 잦은 팀플을 통해 외향적인 성향까지 기른다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이 인간을 만드니까요
그리고 수학을 좋아한다면 경영학과에서 재무커리를, 산수(답이 딱 맞아떨어지게 나오는 수학)를 좋아한다면 회계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던 수학이 후자에 가까워서 수학과에 진학 후 실망하고 회계쪽으로 오시는 분들도 몇몇 보았습니다.
환경이 인간을 만든다는 말 인상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학부 출신입니다만, 일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그 글쓴이가 작은 차이를 넘 크게 느끼고 있지 않나 (혹은 과대포장하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학부생 때는 서로 경제학과 경영학이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고 정리하면서 선을 긋지만, 졸업생들의 진로나 전망에선 거의 전혀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한살이라도 젊은 나이에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웠다는 점에서 본인은 경제학을 학부 전공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영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도 좋은 것이 많이 있지만, 경제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은 대학시절 아직 머리가 말랑말랑할 때 아니면 배울수 없는 가르침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시카고 컬럼비아 등 미국 최상위 학교에서 경영학 학부과정을 설치하고 있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영학과의 커리큘럼은 나중 1-2년제 MBA 과정에서 거의 완벽히 반복이 되므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있기도 합니다.
222 완전 동의합니다. 경영 특히, 관리자급이 알아야할 수준의 경영학과 내용은 MBA가서 배워도 전혀 늦지 않고 충분합니다.
위에 성비 관련한 부분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저희 때는 경제학부를 과별로 모집하여 입시를 치루었는데, 서울대 내에서 여학생이 10%도 되지 않는 문과 학과는 경제학부가 유일했습니다. 여생도 비율이 10%인 육사보다도 여학생이 적다고 불평하곤 했었죠. 그만큼 가장 남성적인 분위기의 학과이기도 했습니다. 경제학부 다음에 법대, 정치학과, 그다음에 경영학과 순으로 여학생 비율이 낮았지요. 현재 경제학부에 여학생들이 많은 이유는 사회대 광역화 시스템에서 성실한 여학생들이 고학점을 맞아 인기가 높은 경제학부 티오를 다수 가져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학과별 모집이 다시 시행되면 지금보다 남학생 비율이 다시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