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규리ㅋ · 535781 · 14/12/16 23:48

    난 빼달라고. 어른들한텐 항상 존댓말이라고요

  • 꿀강 · 475316 · 14/12/17 01:08 · MS 2013

    선비등판ㄷㄷ

  • 너규리ㅋ · 535781 · 14/12/17 03:37

    엣햄. 아니 근데 맨날 택시아저씨한테도 존댓말 써드리고 운전 잘하신다고 해드리면 둘러서 안가고 빨리빨리 가주셔요. 진짜 사람 무시해서 좋을거없다는거 많이배웟는데;

  • 탄젠트k부릉 · 543313 · 14/12/16 23:48 · MS 2014

    마치 자기는 아닌 깨어있는 시민 마냥 ㅋㅋ

  • honeijam15 · 470544 · 14/12/17 00:00 · MS 2013

    저 말 자체는 맞는말인대요?

  • 탄젠트k부릉 · 543313 · 14/12/17 00:07 · MS 2014

    지도 다른사람 비판할 자격없는거죠

  • honeijam15 · 470544 · 14/12/17 00:08 · MS 2013

    맞는말 하는 사람을 지는 어떤데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걸 보니 님 생각알만하네요

  • 미래의으대생 · 431723 · 14/12/17 10:05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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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cusk · 433978 · 14/12/17 00:2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emanja Matic · 439784 · 14/12/17 04:14 · MS 2013

    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논리학 공부 좀 하면 좋겠네요. 논변자체가 아니라 그사람의 발언자격을 논하고 인신공격성 멘트로 논변의 타당성을 없애려는건 궤변입니다...

  • 일반고3 · 415502 · 14/12/17 08:02 · MS 2012

    개인적으로 사실 저 사진속댓글도 일종의 "지들은ㅋ 아닌척하네" 류의 댓글이라고 받아들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다신분 의도는물론 성찰해보라는 의도셨겠지만요

  • 롭티 · 445155 · 14/12/17 08:03 · MS 2017

    진짜 탄젠트같은애들 무슨 인생자체가 베베꼬여있는거같음 왜저렇게 뭐든 삐딱하게보지? 아는동생이었으면 땅콩으로 개때리고싶네진짜

  • 오르비지빅령 · 470853 · 14/12/17 22:00 · MS 2017

    변기에 오줌 흘리지 말고 싸라고 했더니 지는 안흘리냐면서 바닥에 오줌 갈기는 놈

  • drizzy66 · 439997 · 14/12/16 23:49 · MS 2013

    진짜 맞는말..

  • 아람아람 · 531615 · 14/12/17 00:02 · MS 2017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오십 원짜리 갈비가 기름 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 같은 주인 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 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 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이십 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 야전 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스들과 스펀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 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펀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 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장이에게
    땅 주인에게는 못 하고 이발장이에게
    구청 직원에게는 못 하고 동회 직원에게도 못 하고
    야경꾼에게 이십 원 때문에 십 원 때문에 일 원 때문에
    우습지 않느냐 일 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난 얼마큼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 서강영미어문 · 527608 · 14/12/17 00:09 · MS 2014

    정말 좋아하는 시

  • 소트 · 488893 · 14/12/17 01:04 · MS 2014

    요번 시험범위인데

  • 제갈승gangster · 512241 · 14/12/17 15:13 · MS 2014

    오저도 이시생각났는데..!!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00:08

    언제 봤다고 반말이세요. '식당에서 아줌마에게 반말하고' 자기가 먼저 깨부쉈네.

  • 서울대경영못가면죽자 · 505766 · 14/12/17 00:28

    댓글이잖아요ㅋㅋ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00:31

    '너희들'이라는데요. 댓글이면 반말해도 되나요?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0:53 · MS 2013

    그게 아니잖아요ㅋㅋ 다 아시면서 삐뚤어지셨노

  • 16컴공 · 507353 · 14/12/17 02:03 · MS 2014

    진지를 이런식으로 빨수도 있는거구나

  • 롭티 · 445155 · 14/12/17 08:06 · MS 2017

    아 얘도 땅콩잼발라서 싸대기 때려주고싶네

  • 퍼랭이빨갱이 · 486477 · 14/12/17 12:05 · MS 2018

    저사람이 100살이 아닌지 어떻게 알죠?

  • 포춘쿠키 · 297187 · 14/12/17 14:43 · MS 2009

    댓글에서 식당아주머니께 하는 반말은 갑질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쓴이의 반말이 우리에게 행하는 갑질인지요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15:48

    유일하게 이성적으로 답변해 주셨네요.
    본질적으론 다르지만 비판의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단 걸(예의가 없단 걸) 조금 더 피상적으로 들어 지적한 거예요. '식당에서 아줌마에게 반말'하는 것도 초면에 반말하는 경우 역시 포함되어 있기도 하니까요. 또 무엇보다도 맞는 말이어도 불특정 다수를 '너희'로 지칭하는 건 몹시 불쾌했거든요. 전 모르는 남들을 그렇게 부르지도, 그렇게 살지도 않았고요. 조금 더 보기 좋게 순화했더라면 저도 이 글 추천 눌렀을 거예요.
    글 내용 자체는 반대하진 않습니다.

  • 롭티 · 445155 · 14/12/17 19:51 · MS 2017

    딱봐도 4~5십대는 되보이는 어른아저씨가 버릇없는 젊은이들 보고 한심해서 일침했나보다~~ 생각하고 걍 넘어가면되지 꼭 그렇게 찝으셔야됩니까ㅋㅋ참인생피곤하게사시네요.
    뭔가 확 느껴지고 생각해보게 되는게 안봐도 연륜있으신분같은데 걍 좋은댓글이구나..하면되지 참 죽댓도 가지가지...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21:00

    고작 생각의 차이 가지고 싸대기를 때려주고 싶다느니 하는 분보단 덜 피곤하게 사는 것 같은데요. ^^;; 전 제가 동의하는 글에 반대하는 사람들 댓글에 일일이 험담 달고 다닐 정도로 부지런하진 못해서요.
    본질을 파악하는 사람이 있으면 형식까지 돌아보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이 오르비에 있었네요.

  • 롭티 · 445155 · 14/12/17 21:35 · MS 2017

    그것도그냥 웃어넘기면되지 참 인생 피곤하다 피곤해 으아~

  • 매너 · 382774 · 14/12/17 22:27 · MS 2011

    거참... 그냥 반웃음 반성찰로 가져온댓글로 본질이니 형식이니... 맞는말하시는건맞는데요 뭔가 보는사람입장에선 굉장히 피곤해요.......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22:47

    자기 싸대기 때려주고 싶다는데 허허 웃는 정신 나간 사람이 어딨나요ㅎ_ㅎ
    그리고 최대한 일상적인 어휘들로 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논리 설명까지 들어간 부분이니까 양해 좀 구할게요.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22:52 · MS 2013

    본질 형식ㄷㄷ 솔까 형식적으로도 저걸 예의없는 말투라 본다는 게 신기;;;

    '이것만 갑질인가? 다들 그렇게 살지마라 조현아가 바로 너희들이다'

    읽는 순간 바로 일종의 문학적 장치 비슷하게 느껴지지않나여 독자들을 깊이 반성하게끔 자극하기 위한 형식적 처리
    전 다소 도발적인 표현때문에 오히려 호소력있게 느껴지는데ㅎ 필자의 의도를 고려했을때 예의의 문제는 아닌것같네여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7 22:57

    본질 = 주제, 형식 = 어조. 연상함에 있어 둘 사이의 거리가 그렇게 먼가요?
    문학적 장치.. 쿨럭; 네.. 그런 해석도 되겠네요;;

  • 포춘쿠키 · 297187 · 14/12/18 05:22 · MS 2009

    아이구 댓글을 이제 봤네요
    그런 생각이신줄은 몰랐습니다만, 의사소통에 있어서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BS지문이었나?보통 광고는 명령조입니다. 효과적이기 때문이지요. 그 광에 대고 왜 반말질이야, 명령조야?라고 컴플레인 하진 않습니다. 저 글을 다르게 바꿔 봅시다. "~~~~~~~~~. 우리 모두 그렇게 살지 맙시다. 조현아가 바로 우리들입니다" 어떠신지요. 원본글이 더 효과적으로 들리는 것은 제 기분탓일까요.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공간은 각기의 특징을 가집니다. 글쓴이가 쓴 정도의 훈계조는 인터넷상에서 포용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께서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그건 가치관의 차이나 허용범위의 차이이지 이것을 비판의 기본 자세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 소아름드리 · 468805 · 14/12/18 11:08

    그 EBS 지문 읽어 본 기억도 없고 심리학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어떤 광고인지'에 따라서도 어조는 중요하게 작용될 것 같은데, 즉 상업 광고의 경우에는 즐겨라! 마셔라! 해도 선택의 문제이니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공익 광고처럼 사회적 메시지가 깃든 개개인의 가치관에 호소하는 내용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아줌마에게 반말' 같은 가치관적 모순을 피해서라도 반말을 사용하진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 공익 광고에서 그렇게 쓰는 걸 본 기억도 없고요. 저 댓글 작성자는 우리에게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 거니 이쪽 비유에 차라리 더 들어맞겠죠.
    따라서 개인적으론 댓글에서 든 게 더 호소력 있고요. 또 각 공간의 특징이 어떻든 중요한 건 '너희들'로 제가 생판 모르는 인간에게 지목됐단 것이 더 중요한 것이겠죠. 저 공간에만 있는 자신들에게 '너희들'이라 한 거였다면 저랑 무슨 상관이었겠어요, 근데 전 저 공간(네이버 뉴스)에서 눈팅조차 안 하거든요. 그래도 위의 길고긴여정님 댓글로도 그렇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단 건지 이해는 됩니다. 정성스러운 반박 댓글 감사합니다. __)

  • 문덜덜이 · 454298 · 14/12/17 00:40 · MS 2013

    실제로 저렇게 하는사람이 주위에 많음? 진짜 드문거같은데

  • BbBbBbc · 529922 · 14/12/17 00:58

    세상에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별의별인간 다 있음

  • 매너 · 382774 · 14/12/17 00:42 · MS 2011

    그냥 저것도맞는말이구나. 하고 성찰반성하라고 댓글 가져온거같은데 왜 괜히 다 저댓글쓴사람보고 지는어떻구....는너다! 하면서부들부들하지 ㅋㅋ 이사람들 지나가다 누가옷깃만스쳐도 멱살잡고싸울삘이네

  • 서울대경영못가면죽자 · 505766 · 14/12/17 00:49

    ㅇㄱㄹㅇ ㅂㅂㅂㄱ

  • 밥붕 · 531751 · 14/12/17 00:48 · MS 2014

    맞는말이네요.

  • YEEE · 486552 · 14/12/17 00:49 · MS 2013

    ㄹㅇㅍㅌㅂㅂㅂㄱ
    상호존중합시다 제발

  • 1135 · 318465 · 14/12/17 00:50 · MS 2009

    맞는 말이라도 훈계 내지 힐난쪼로 말하면 당연히 반발받는 거죠. 부모님한테 공부하란 소리 들으면 공부하러 가다가도 속으로 반발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 매너 · 382774 · 14/12/17 00:56 · MS 2011

    현실상에서 누군가특정인을 지목해서 저리말한거라면 분명 반발할만큼 말투가 안좋긴은거긴하지만 사이버상이고 그냥 공감일으키려고 강하게말한거일텐데 저거갖고꼬투리잡아서 사이버상에 다혈질성격드러낼 필요까진없는것이죠.ㅋ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0:55 · MS 2013

    진짜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수저 하나 갖다달라고 반말하며 틱틱대는 사람도 있고

    수저 갖다드리면 웃으면서 고맙다는 분도 있죠

    근데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시는 말씀에 5시간 동안 힘들었던게 날아가는 기분이예요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0:56 · MS 2013

    토끼 귀여워요

  • BbBbBbc · 529922 · 14/12/17 00:59

    오 진짜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1:00 · MS 2013

    저는 님 프사보고 졸귀라고 생각했는데ㅠㅠㅠ

  • BbBbBbc · 529922 · 14/12/17 01:01

    ㅋㅋㅋㅋㅋ 저도 맨날 십분씩 감상해욬ㅋㅋㅋ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501233 · 14/12/17 01:02

    님 저도 북극토끼할래요 토끼달링으로 닉변함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1:06 · MS 2013

    ㅋㅋㅋㅋㅋ 으앜 오늘 토끼날이네ㅋㅋ
    아무생각없이 한 프사가 이렇게 인기많을 줄....

  • BbBbBbc · 529922 · 14/12/17 01:07

    흥 질수업뜸 더 기여운걸로 프사바꿈 ㅋㅋㅋㅋㅋ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1:10 · MS 2013

    ㅋㅋㅋ이것도 졸귕ㅋㅋㅋ
    하지만 북극토끼 윈ㅎㅎㅎㅎ

  • BbBbBbc · 529922 · 14/12/17 01:12

    인정 ㅋㅋㅋㅋㅋ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1:28 · MS 2013

    님들 뭐하셔요ㅋㅋㅋ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0:59 · MS 2013

    저 토끼에겐 숨겨진 비밀이 있어요.....(소곤소곤)

  • BbBbBbc · 529922 · 14/12/17 01:00

    ?? 귀요민데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1:00 · MS 2013

    ㅋㅋ님두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1:00 · MS 2013

    뭐에여 알려줘여

  • 북극달링 · 454213 · 14/12/17 01:01 · MS 2013

    ㅋㅋㅋ 바로 그건 말이죠...!


    롱다리입니당ㅋㅋㅋ으꺄꺙
    네이벼에 북극토끼라고 쳐보세요

  • 길고긴여정 · 482990 · 14/12/17 01:03 · MS 2013

    헐 저거 뭐임 무슨 토끼가....ㄷ

  • BbBbBbc · 529922 · 14/12/17 01:04

    ㅁㅊ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반전매력 쩌네옄ㅋㅋㅋㅋㅋ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501233 · 14/12/17 01:00

    귀요미

  • 약돌 · 493216 · 14/12/17 01:02 · MS 2014

    다른 일로 찔리는 경우는 있어도 난 저런 짓 안 해서 떳떳하다

  • 멋쟁이강영만 · 535230 · 14/12/17 01:17 · MS 2014

    미투

  • 치킨대학치킨경영 · 446038 · 14/12/17 02:41 · MS 2013

    택배기사를 무시하진안하도존경은안했는데 상하차를 한 후부터 택배기사를우러러보게되었다

  • 힘든세상 · 373447 · 14/12/17 06:28

    서빙 알바를 해봐서

    왠만하면 반찬같은거 알바한테 부탁 안하고 내가 직접 가서 퍼오죠.

    대신.. 맛있는 반찬같은거 왕창 퍼가서 사장님이 째려볼때도 있음..

  • 호랭이♥막걸리 · 437690 · 14/12/17 08:36 · MS 2012

    진짜 작년에 주류취급하는곳에서 알바해봤는데
    취객아저씨들 진상 장난아님..
    여자알바생 추근대는거부터 욕질까지..
    손님만아니었으면 죽빵갈겼을뻔

  • Sogang Univ. · 518535 · 14/12/17 11:20

    그 와중에 안타까운 배터리..

  • Marco Reus · 535192 · 14/12/17 12:06 · MS 2014

    말투만 조금 고쳤어도 훨씬 좋은 댓글이 될 뻔 했네요

  • 밍크두른스컹크 · 542574 · 14/12/17 13:16 · MS 2014

    음 근데 여기는 왜 눈알이 안 붙어있지?

  • 대학문이활짝 · 416014 · 14/12/17 14:13 · MS 2012

    으휴

  • 쓴소리시전중 · 464721 · 14/12/17 14:1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비듬농구 · 523909 · 14/12/17 16:19 · MS 2014

    실제로 저런 사람있나요? 일부 몇몇이 저러는거 아닌가..;;

  • 쓰레기처리반 · 544938 · 14/12/17 18:0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쓰레기처리반 · 544938 · 14/12/17 18:16

    엣헴 ~

  • 학습의신 · 523313 · 14/12/17 19:05 · MS 2014

    ㅇㅈ

  • logarithm · 470647 · 14/12/17 20:16 · MS 2013

    그래서 중국집 배달 와도 매우 정중하게 대함
    가끔은 중국집이 갑질 하려는 태도로 권위적으로 말을 해서 어이가 없을 때도 있지만 ㄱㅊ

  • 호랭이♥막걸리 · 437690 · 14/12/17 20:17 · MS 2012

    로그님 짱착하신듯><

  • 썬준 · 486754 · 14/12/17 22:42 · MS 2014

    저건 맞는말이지만
    본문에 너희들 이라해서 사람들이 부들부들 하는듯
    전체를 지칭하는 것보다 저런 갑질 하는 사람 이라 어휘를 바꿨음 더 공감받을듯

  • 얼라이프 · 503582 · 14/12/18 13:14 · MS 2014

    그렇다 하더라도 조현아가 한 잘못이 희석되는건 아닙니다. 꼭 이렇게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 2239년생 · 422696 · 14/12/23 00:25

    재벌3세 조현아+대중교통이라 더 크게 문제된거같은데.. 정윤회 덮을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