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모의논술 정답 떴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767835
http://admission.yonsei.ac.kr/seoul/bbs/bbs_view.asp?bbsID=discourse&num=174&page=1
제 가안과 인문계열은 [답안 사례 1] 과 문제 1,2번 모두 완벽히 일치합니다.
------------------------
사회계열은 제 가안하고 모범답안이 차이가 있는데
문제 1은
일단 [답안 사례 1]에 제가 작성한 내용은 전부 다 있긴한데
[답안 사례 1] 은 언어군을 두 가지로 나눈 뒤에
가-1이 전자(맞춤법 파괴 형태)를 비판하고
가-2가 후자(삼포시대 등 신조어)를 옹호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요
제 가안에는
가-1을 활용하여 후자를 평가한 경우 특별한 비난이 필요 없다는 내용이 있고(이게 차이네요)
가-2를 활용하여 전자를 평가한 경우 특별한 비난이 필요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답안 사례 1] 보다 제가 한 문장을 더 썼는데,
이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알 수는 없습니다.
-----------------------------
문제 2는
[답안 사례 1] 의 내용과 제 가안의 차이가..
기존의 경직되고 남성 중심주의적인 사회규범이 A국가 사회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아래에 남성 여자 구분없이 비교적 평등하게 직업을 가져야한다는 사회규범으로 변해간 것이다.
- A국가를 미국(개방)에 대응시킨 건 똑같고,
이는 어떻게 보면 B국가가 급격한 변화가 없는 비교적 안정적인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고, [혹은] 지나치게 기존 규범을 고수하는, 독창성이 없는 보수적이고 경직된 사회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도 있다.
- 저는 B국가를 한국(경직)이라고만 했는데, 여기는 한국 '혹은' 네덜란드(보수)라고 했구요.. 이렇게 이중적으로 해석된 건 제 가안의 마지막 부분 (또한 B국가 역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각 해의 여성 응시자 비율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을 지적한 것이고요..
끝 부분에..
[하지만 두 국가 여전히 사법시험 여성 지원율이 38퍼센트에 그치는 것으로 보아 고위직에 관한 남성 중심주의적인 사회규범은 두 국가 모두 지속해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 제 가안에는 이런 거 없네요.. 이건 아마 제 가안의 감산요인일 겁니다.
대신 저는 예외를 짚었는데(A국가 2002~2003) 여기서 이 예외는 별 점수포인트 역할을 못하는 것 같고,
예외 짚기 대신에 사회규범의 관점에서 '결론'을 내려줬어야 되는 것인데 제가 틀린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 자료대응 하실때 예외에 딱히 대응되는 제시문 내용이 없으면 그런 예외에는 별 신경 쓰지 마세요.
괜히 예외 잡다가 하나 틀렸네요.
정리하자면 제 가안에서 문제 1에서는 더 쓴 게 있어 가산일지 감산일지 알 수 없고
문제 2에서는 결론 부분이 틀려 감산 요인이 있습니다.
가안 주소
인문 : http://orbi.kr/0004741778
사회 : http://orbi.kr/000474797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모 0 0
풀기
-
참 많은 것이 들어있는 말 0 0
마춤뻡 렞언드;;
-
5모 성적 0 1
사문 5번 ㅋㅋㅋ 그낭 아무생각 없이 넘어가서 틀렸네요
-
웹툰 추천해줘 2 0
-
늦은 5모 현역 성적 ㅇㅈ 1 2
애들 ㅈㄴ 잘하네
-
수학 15번 틀린 이유 0 0
p-1이 어느순간 p+1로 둔갑함 그래서 p=2찍고 전사함
-
특성화나와서 반년 정도 일하다가 짤림.. 대학 가고 싶어져서 올해 최저 맞춰서 갈...
-
의도적으로 존나 느긋하게 문제를 풀어서 시간에 제약을 걺으로써 존나게 빠른...
-
문학 잘하려면 0 0
혼자서 기출 푸는 게 답인가요?
-
사문은 도표땜에 그렇다치고 생윤은 50점 못받을 수가 있음?
-
5모 사문 1번 틀렸다 2 1
헣.. 배양..
-
[칼럼] 고3 2603 인정 투쟁, 악셀 호네트를 중심으로 0 1
안녕하십니까. 다들 고3 2603의 인정 투쟁 지문은 풀어보셨는지요. 네, 저는 안...
-
김준이 씹 goat네
-
어제 전선주 하따쳤는데 0 0
이 썩을 거 같애
-
생명 2등급 3등급 0 0
생명 1문제도 안 풀어본 완전노베입니다개념형 13문제, 중난도 추론형 3문제이렇게...
-
5모 결과 7 0
매체 2틀 시부럴것 수학 15번 틀림 영어 35번 뭐임?
-
탐구 선택 추천좀 1 0
지금 원래 사문 생윤인데 생윤 나랑 안맞는듯 사문은 계속 할라고 생윤 말고 다른거 할거 추천좀
-
5개년 기출 0 0
씹어먹자 발라먹자
-
삼전 뭐임? 1 1
갑자기 3%올리는데
-
수학 고민이 있습니다. 0 0
안녕하세요. 제곧내입니다. 제가 기출(풀이 모르는 상태)에서도 미적 28,30,29...
-
5모 객관식은 다 짜치는듯 1 0
14 15가 ㄹㅇ joat 단답형부턴 조아보임
-
걍이거알아두면좋음수능국어3.과학기술도살하기(2부) 6 6
접니다. 오랜만에 칼럼입니다. 오늘은 과학기술 토막치는 방법입니다. 이전 칼럼들은...
-
교생 개같다 4 3
돈도 안 받는데 이렇게 개고생을 한다 내가
-
ADC(항체약물접합체), 텔로미어(노화, 항암제 관련 탐구) 안흔한거 하고싶은데...
-
혹시 확통에서 x->y로의 함수..이런문제에서 원소 개수 구하잖아요 중복조합인지...
-
강민철 문학 어떰? 4 0
강의 스타일좀 자세히 알려주실분... 강민철김동욱전형태김상훈김승리유대종정석민국어독서문학언매화작비문학
-
5모 수학 난이도 어떠셨나요 1 0
현역들만 투표
-
[공지] 배송비 0원에 생윤 실모 증정까지! 클래스가 준비한 5월 특급 혜택 4 3
안녕하세요 친구들! 클관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잉~ 5월 초 연휴 동안 클래스 이벤트...
-
5모 언제 시행했음 3 2
한지도 몰랐네 문제 ㄱㅊ나요
-
영어는 망해야해 2 1
절대 내가 개 못해서 그런게 아니야
-
김기현 기출생각집4점 2 0
예체능이라 확통 작수 6등급에서 4월에 중학수학,수상하,김기현쌤 파데,...
-
드 러 운 학 원 1 0
영어학원의 은어입니다. 드러운 = 영어
-
[중동 전쟁] “中 유조선 호르무즈서 피격”...전쟁 발발 후 첫 中 선박 피해 2 0
[데일리안 = 김규환 기자] 중국 소유 유조선이 미국·이란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
오케이 정했다 2 5
반수 말고 관광 수능으로 해야겠다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겼으 그래도 성적 잘나오면...
-
이런 꿀과목을 칠 수 있는 사람들이 왜 안 치는지 모르겠음 물론 난 강제 통통이라...
-
선형대수가 계산량 개오지네 0 0
컴퓨터가 계산하는 걸 왜 인간한테 시키는 거야
-
식뻥 잼 버터 구매 12 3
오늘 저녁은 에그토스투
-
수열 쉽게 나오는거 난 찬성일세…. 지로함 어렵게 나오는거 난 찬성일세… 약간 25...
-
브레이크 타임이 2시간이라고 2 2
20분을 더 기다려야..
-
웩슬러 130이면 머리 좋은거임? 11 1
해봤는데 근데 언어이해 139였나 그렇고 지각추론 120에(확실) 작업기억도...
-
언매 88점 학교 5등급 5 0
에라이
-
슬슬아침먹을시간이네... 5 1
머먹지...?
-
성적대별 수학 공부법 공감 11 0
[0,72) -> 개념 학습+기출 학습 [72,88) -> 기출 학습 + 풀이 이론...
-
5월 교육청 국어 4 2
화작러이고 3월 교육청은 72였는데 이번 5월은 100이네요.. 현타와서 4월달부터...
-
22번 근데 어렵지 않았냐 6 0
작수 22랑 비슷한 느낌...
-
학교 끗 12 2
-
6모는 진짜 3 0
국수 만점 드간다 ㅋㅋ
-
안녕하세요들 16 2
맛저하세요
-
영어 난이도 1 0
어땠음?
페로즈님이든, 올해 수험생이든 모두 다 화이팅!!
각각의 답안 사례도 예상 점수 매겨주실 수 있나여?
우수답안(답안 사례 1...등)은 전부 90점 넘는 답안입니다. 그 많은 모의응시자 중에서 뽑고 뽑은 애들이니까요.
지금 뜬 자료를 보면 연대는 문장력이라던가 구조 이런 건 특별히 안보고 오로지 내용, 정답만 보면서 대응 대응 대응거린다는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해설지에 대응이란말이 엄청 많이 나오네요
모범답안에도 문장력 부족하다고 욕하는 부분이 있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애초에 그런 걸 모범답안으로 뽑았다는 것 자체가 정답만 보겠단 뜻입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내용적 측면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문장력을 가진 학생보다 문장 표현력은 떨어져도 핵심 논지를 잘 파악한 학생을 선호하지 않나여?
여지껏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자 답안을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으니...
당연하죠 ㅋ
안 그러던 연대가 이번에 친절히 해설도 달아주고 예시 답안도 두개씩이나 줬으니
올해 시험날이 10월 4일인가요? 암튼 그 때 작년처럼 변세대 짓만 안 하면 여러분 대비하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 문장력 부족하다고 까고 시작하는 답안도 90점 넘다고 보심?ㄷㄷ
네. 문장력은 5점도 못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고대는 그나마 조금 더 볼 텐데 연대는 개무시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합격자 답안을 많이 받아봐서 알아요. 도무지 논술 실록에 실을 수 없을 정도로 문장력이 개판오분전이라 내용은 그대로 두고 제가 윤문한 답안도 꽤나 있거든요.
그리고 저 본인도 문장력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 님이 다듬었다구여?????????? 어쩐지 문장력이... 그거 보면서 아 이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 떨리는 순간에도 이렇게 표현을 잘할까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저 낚인거임? ㅇㅅaㅇ
갑자기 기운이 나네여 ㅋㅋㅋㅋㅋ 답변 감사용 님 몸조리 잘하시구 연대에서 뵈염
아 그리구 커밍아웃하자면 문장력 까인거 제꺼임 쓴지 오래되서 아무생각없이 휙휙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글이 있어서 놀랬음;; 그리고 탈탈 털렸다고 한다...
합격하시겠네요 ㅋㅋ 미리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