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준비하는 사람이 매삼비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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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논증기출문제랑 매삼비 풀던데ㅋㅋㅋ
수능 비문학이 도움이 되나보네요
리트 언어이해 풀어보면
급이 다르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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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못하시는듯..
그런듯 독서대에는 연세대학교 로고 새겨져있던데
너무 손에서 언어관련 문항들을 오랫동안 놓아두어서
감 다시 되살리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수능 끝나고 한 4~5달간 격하게 놀다 캘큘 중간시험 2주 전쯤 감각 되살리려고 정석 급하게 훑어보는 친구들은 봤습니다. 캘큘1 중간시험범위나 고등학교 과정이나 뭐........
행시생들도 psat 위밍업 할 때 수능 기출 풉니다. 문제를 푸는 게 목적은 아니고 독해하면서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스스로 가져가죠.
ㅋㅋㅋ 뭔가 귀여우시네요
평가원 주관 지문만큼 퀄리티 좋은 지문도 상대적으로 찾기 함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것에 대해 가타부타 잘하는 것이다 못하는 것이다... 등등의 모종의 기준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지문이 깔끔하기에, 위에 솔로깡님 및 유엔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명쾌하게 읽기 위해서 (독해력) 평가원 지문을 보시는 듯 합니다. 리트의 경우에 논리력을 물어보는 지문들이 다소 출제되기도 합니다. ( 이건 로스쿨 합격하신 형님에게 들은거라 직접 경험하지 않아서 좀 그렇네요 ㅠ)
주변에 고시 준비하여 PSAT 치시는 분들도 (또 저 개인적으로 PSAT을 지원하였습니다만) 보면 평가원 지문들을 심심찮게 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쭉 읽고 글이 무엇을 말하는가? 에 대해서 딱딱 떠오르는 모종의 느낌이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게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