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2 응시생들을 위해. 1~2번 해설

1번.

A B C D 순서대로 지각 맨틀 외핵 내핵인 것은 당연히 아실거구

㉠은 S파 ㉡은 P파인 것두 아실 거에요~

ㄱ. L파는 표면파로 지표에서 관측됩니다

ㄴ. 맨틀(B)을 구성하는 4대원소는 O, Si, Mg, Fe

      내핵(D)을 구성하는 원소는 Fe, Ni입니다.

ㄷ. 맨틀은 지구 전체 부피의 82%, 전 질량의 68%를 차지합니다.

저는 ㄴ보기를 ㄷ보기 앞에 배치했습니다. 그 이유는 핵을 구성하는 물질이 맨틀을 구성하는 물질

보다 무겁다는 것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맨틀이 부피는 크지만 핵을 구성하는 물질이 더 무겁기

 때문에 질량은 핵이 더 나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만그런가요~^^;)

또 부피와 질량 "모두" 의 뉘앙스에서.. 의심하게 끔 만들었기도 하구요.

ㄹ. 이 보기는 제가 처음에 올릴 때 잘못올려서.. 무용지물이 되고만 보기인데요ㅜ

원래 목적은 기계적 암기의 폐해를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P파는 고액기, S파는 고체 이렇게 외우신 분들은

C층은 내핵이므로 액체 따라서 P파만 관측되고, D층은 내핵이므로 고체 따라서 P파와 S파가 둘다

 관측된다~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만든 선택지입니다.

C층이 액체이므로 S파는 더 이상 D층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나)그래프 말고 지구 전체의 지진

파양상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보면 외핵부터 끊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2번.

2번 같은 경우는 진원의 깊이 알아내는 법으로 많이 알려진 문젠데요.. 저는 이게 너무 식상해서..

다르게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평면을 보고 입체를 생각해서 푸는 것인데요 바로 ㄷ 보기입니다.

우선

ㄱ. 지진의 규모는 절대측정치이기 때문에 어느 관측소에서 측정해도 같습니다. 반면에, 지진의

 진도는 거리, 지반의 상태 등등에 따른 피해를 상대적으로 나누는 값이기 때문에 관측소마다 다

 다릅니다.

저는 이걸 진상절규! 라고 외웠는데요~ 진도는 상대적, 절대적은 규모! 의 줄임말입니다~ (부끄럽

네요;)

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진도는 거리가 가깝다고 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반이 약하면 거리가

 멀더라도 진도는 더 클 수 있어요~

ㄷ.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거에요~

PH가 진앙과 진원사이의 거리인 것은 매번 푸셔서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에서 분홍색

으로 된 CH가 관측소 C에서 진원까지의 거리와 같게 되는거죠~

반구의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정답은 3번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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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가 3~4번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orbi.kr/0004700288 3~4번 문제

http://orbi.kr/0004701823 지구과학2 학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