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평가원은 통수를 즐기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623397
어떠한 상황에서도 멘붕하지 않을 만큼의 강인한 정신력과 머리 속에서 생각이 안나도 손에서 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정도의 지식이 축적되어 있어야 수능에서 승리합니다.
개인적으론 6,9월 평가원과 수능은 그 체감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이도에 따라서 점수 등락 폭이 크다면 수능에선 상당히 위험합니다. 절대 쉽다고 방심하거나, 어렵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반사적으로 튀어나올때까지 열공하시길....
사실은 저도 기말고사 공부하기 싫어서 오르비나 하고 있는 중... ㅠㅠ 하 월드컵이랑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힘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부터 점심 0
학식으로 고정이다..
-
왜 내가 기숙사 책상이랑 책상주변 먼지를 직접 닦아야하는거임? 이런건 제발좀 관리를 해줘라
-
쌍란 뜸ㅋㅋㅋㅋㅋ 은근 기분 좋네
-
미적 0
06 재수생입니다. 국어영어는 항상 잘 나오나 수학이 문제여서 재수를 하게...
-
반박은 안받겠습니다..
-
"대통령님 이제는 10대가 지키겠습니다"…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 시국선언 [뉴시스Pic] 1
[서울=뉴시스] 추상철 이영환 기자 =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이 3일 서울 종로구...
-
27수능 준비하는 지1 노베입니다. 조언이 필요해 글 씁니다. 정말 간절하니 제발...
-
어그롭니다 작수 백분위 68 4따리입니다 확통 다맞았어요 공통이 그만큼 ㅈ됨 시발점...
-
1+1 안하길래 괘씸해서 안삼 그래서 카리나가 모델인 스프라이트 샀음
-
자취방 입주완 13
새삶을시작
-
신규 칼럼 예고 0
분석서 제작 중! 수록 내용: 우수문항 선정 + 코멘트 및 분석 + 손해설과...
-
속보) 난 리 난. N .페. 이 대. 란 요. 약 0
https://m.site.naver.com/1Abu2
-
맛있음요?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국어: 심찬우t 생글, 국정원 독서(경제 한 지문하고 맨 마지막 법 파트만 남음),...
-
(수능국어에 도움되는)경제 배경지식 일본 반전소설 한국 문학입니다
-
" 시대인재를 상대로 경제적 흑자를 봄 " 머 재종비나 단과비는 내돈 나간거 아니니...
-
마지막 만찬.. 마지막 술이여라.. 내일부터 진짜 빡공가야지 한의대 가보자.. 메디컬가보자
-
기차도 미뤘다..
-
참여 여부도 안묻고 걍 내일9시까지 과방으로집합하래..
-
ㄹㅇ루다가
-
낯설어서 그런가
-
의대 수업거부 1
모든 의대들이 다 이런 수순으로 신입생들을 몰고 가고 있습니다. 수강신청을 아예...
-
귤이 다 썩었어 2
아 아까워라
-
말하고빠질까
-
하 개강.. 0
ㄸㅡㅡ
-
할일은 해야지 누군가는 분명히 도움을 받을거라고 생각
-
희망안 1안) 드릴드 미적분 명실상부 학교자습 goat과목인 수학임. 문제는...
-
기본실력 합해졋다는데 살짝 맛만...
-
체감이 영하5도네 바람땜에 너무추워
-
12는 내일 중1이, 18은 내일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군요 시간이 참 빨라. 나와...
-
달달한커피가좋다 8
심신의안정...
-
이게 가능할까 ㄷㄷ
-
내일때문에 그런가..?
-
언매 확통. 영어 생윤 사문 백분위. 92. 93. 2. 98. 100 가능한가요?
-
우울하다 2
왜일까 진짜 모든게 스트레스네 왜 풀리는게 없지
-
미적 강의시간때 드릴 미적분 꺼내서 풀었었음
-
. 2
-
그냥 벡터딸깍 공간딸깍이 좋다
-
공부 스트레스 땜에 초중고때까지는 개학이 귀찮았는데 올해는 너무 설렌다 내 인생...
-
아니 이건 꿈이야 꿈이여야만 해…..
-
시급 덕코 천개
-
ㅈㄴ 맛있음
-
아.
-
산책나왔음 2
추워죽겠음
-
크... 다시 하겠네
-
감마메밀임
-
첫 n제 ㅊㅊ 3
작수 미적 80 첫 n제 뭐할까료? N티켓...? 사실 뭐가 있는지 잘 모름.....
-
07 현역인데 ebs 연계 공부 투표좀요 강e분 vs 시대 단과
정부와 평가원은 어려워도 쉽다고 하고, 쉬워도 쉽다고 하는 집단이죠.
이번엔 특히 쉬운 6월인데다 뒤이어 월드컵이 있고, 바로 더운 여름으로 이어지므로 방심하기 상당히 쉽고 공부하기도 싫어지기 가장 좋은 상황입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상황이죠.
수능을 여러 번 보다보니 괜시리 이번 평가원 문제를 보고 나서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아 더 빡공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이제 수능공부할시간은없다는데사실인가요?
무슨 소리... 이제부터 시작이죠
지금까진 준비운동이였고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죠
저희학교 이과문과 포함 300만 네명이네요 ㅠㅠ 말도안돼
ㄹㅇㅍㅌ
뼈에 새길게요
손에서 반사적으로 공식을 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