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차별없이 바라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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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쟤는 나보다 높은 학교.
쟤는 나보다 낮은 학교.
쟤는 예체능.
저사람은 공무원. 전문직보단 못벌겠지만 안정적이겠지
쟤는 대학은 높은 곳 못가도 집안이 잘살지.
자꾸이런생각이 자동적으로 들어서 제 자신이 싫어요ㅜ
사람을 볼때 자꾸 분석한다고해야되나요ㅜ 뭔가 평가하는 느낌ㅜㅜ
그러면서 제자신도 삼수생이고 잘난거 하나없어서 미워하게되네요
그러다보니 저사람도 저대학, 저직업 가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을텐데도 더 높은 사람과 비교해서
그보단 그사람의 노력이 작게 보이고 ㅜㅜ
이생각이 거의 자동이라 미치겟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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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피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반성하고 끊임없이 이성을 훈련시켜야되요
남들도 저러니까 나도 이래도 되겠지 하고 타성에 젖는순간 끝입니다 그때부터 본인그릇이 정해지는거에요
물론 남들한테는 강요하면 안되고요
차별없이 바라보고 싶다고 하셨으니까.........한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