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듯한 사람들은 타고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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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노력파임??
가끔 가다보면 진짜 악의없고 꼬인 곳 없고 착한 사람들은 타고나는건가 아님 아무리 좆같은 일을 겪어도 이겨내는거임?
꼬인 성격 좀 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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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시기별로 달라져요
타고난거같음 ㅋㅋ
ㄹㅇㅋㅋㅋ
주변 환경 영향이 큰듯해요
내가 여유로운 상황이 돼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듯
이건 ㅇㅈ..마음이 안정될 때랑 조급할 때 남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라져요
어떤 환경과 경험을 했냐가 제일 중요한 요소 아닐까요
주변 환경 영향..요즘같은 시대엔
순수한 사람 드물죠
노력으로되기 힘든거같은데
천성이 나쁜짓 좋아하는 사람은 어거지로 참을순 있어도 착한일하면서 진심으로 기뻐할순 없을듯
맞음ㅋㅋㅋㅋ입 밖으로는 좋은 말 하는데 속은 그게 본인이 아닌거 알아서 괴로움..
타고났든 노력하든 바깥에선 티 안남. 노력파들은 대개 부모한테 풀거나 편해진 연인한테 풀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