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쥬스 [285762] · MS 2009 · 쪽지

2022-01-13 20:32:25
조회수 9,982

안녕하세여 로컬있는 한의사입니당 궁금하신거 물어보세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001333

안녕하세여 오르비분들 현직 한의사입니다.. 


막내 사촌동생 입시 때문에 다시 방문했다가 글들도 많이 보고 이상한거도있고 저 대학갈때도  오르비에 도움 받았던거 생각나고 해서 글 한번 적어봐요 


일단 질문될거같은거는 본문에 쓸게여


졸업한지는 대충 5~10년 정도됬구요


문과출신으로 성적은 연고상경 정도였습니다




한의사 페이?


 요새는 그래도 250 이런 소리는 안나오고 어느정도 정확한거 같은데 대략 


주 5기준 ( 평일 일요일 휴무 토요일 9~2시 근무 평일 하루 저녁 8시 까지 야진) 


이정도에 페이는 졸업 1년차 기준 서울,지방대도시 600~650 정도가 보통입니다. 


좀 짠곳은 500도 있긴하고 후한곳은 750도 있긴합니다


대신 여기서 일반 회사원이랑 다른게 복지가 안좋습니다. 대채휴일은 거의 다 일하고 공휴일도 평일이라면


오후 4시 정도 까지 근무하는곳 많습니다. 또 휴가도 잘 안줍니다 평균이 1년 7일 정도되는거 같아요 


유연근무제 이런거도 당연 안되구요 . 토요일이나 일요일 일하는거도 삶의질 떨어지는 이유가 됩니다.


거기다 급여 상승이 거의 없습니다. 1년 근무시 50만원 정도 인상이 평균인거같고 길어도 한 업장에서 3 4년


이상은 페이로 잘 안있습니다. 


여기까진 일반 로컬 한의원 혹은 gp 들의 한방병원 요양병원 페이구요 


전문의 따고 큰병원 (자생) 같은곳에 과장으로 남으면 거기선 하는 만큼 가져가기때문에 1000~2000 정도는 받습니다


과장들 대부분 천 초반에서 중반에 몰려있고 병원 에이스 급이 2천~ 그 이상 


그리고 개원의는 아예 천차 만별입니다. 음식점 얼바 버냐? 묻는거랑 비슷하시다고 보면 될거에요 


심지어 개원의들도 자기들이 정확히 얼마버는지는 모릅니다 비용처리 세금계산은 연말되봐야 알기도 하고 그냥


세무사가 처리하는게 많거든요


하지만 대략적으로라도 말씀드리면 비용처리등으로 생활비 등등 다쓰고 저축액이 한달에 천정도 남으면 어느정도


자리잡은 개원의 (상위 40퍼) 정도되는거 같아요 일반적인 한의원기준 개원 처음 할때 마인드도 저정돈 하자구요


친구중 잘되는 곳은 입원실 한의원 비용 6억 정도 들여서 차려서 매출 8천 정도 나옵니다 한 3 4천 남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병원급으로 차린곳은 한달에 1억이상도 남습니다.


물론 입원실이나 병원급은 하이리스크입니다.   


 

한의대 공부량?


사람에 따라 완전 다릅니다. 과톱 정도하는 애들은 수업도 다듣고 일정없으면 매일 한두시간 이상씩 하는 꾸준히


하구요 


유급만 면하자 하는 마인드면 수업 하나도 안듣고 시험기간 기출문제만 외워서 졸업합니다 물론 이건 실패하면 


재시 유급 리스크가 있는거니


평균적으로는 수업 자기가 듣고 싶은거 혹은 잘 들리는거 30 40퍼 정도 듣고 평상시엔 공부하나도 안하고 


시험기간 2주정도 고등학교 내신 준비하듯이 하는거 같네요 


대충 고3처럼 공부하는게 1년 60일 정도면 평균일거같아요 근데 이게 시험기간 아닐때는 과제가 있어서 


과제하는거도 추가하면 한 1년에 70일 정도? 되는거 같아요 평균내면 일반 대학생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대신 여기서도 차이가 수업 시간 자체가 엄청 길다는게 문제입니다 . 일반대학생은 20학점 들으면 진짜 20시간 


내외로 수업해서 공강도 많고 주 4 주3 등등도 자유롭지만  여기서는 20학점이래 놓고 30몇시간씩 수업해서 


본과 올라가면 그냥 9~5 매일 수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결론 = 시험기간은 하기 나름으로 학점 적당히 관리할거면 일반대학에 비해 엄청 힘들진 않지만 수업시간이 많아서


수업 듣고 공부해야하기에 결과적으론 힘들다



졸업후 진로?


gp로 바로 개원, 부원장, 자교 병원등 수련, 기초로 남기 아예 다른길( 창업 의전) 등 다양하지만 


대충 퍼센트로 보면 수련 30퍼 내외 군대 30퍼 내외 부원장 30퍼 내외 개원 10퍼 내외 나머지 극소수입니다


솔직한 말로 나는 의학 연구가 하고싶다 학자가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의대를 가는걸 매우 추천드립니다


한의사로 연구 못하는건 아닌데 풀 자체가 차이가 심합니다. 굳이 어려운 한의계 연구를 개척하겠다 하는 


마인드면 상관없으나 그런거 아니면 수능 한번 더 봐서라도 의대를 가는게 삶의 기댓값 측면에서 나은거 같습니다



한의학 사기냐?


사기도 있고 아닌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동의보감에 있다는 전녀위감 (사람 성별 바꿔주는처방)


은 당연 사기라고 생각하구요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다들 사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언뜻 들어서는 사기라고 들릴수 있는게 이해하면 그럴만하다고 생각되는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무슨 약재는 성질이 차다 하는데 그게 열은 내리는 해열제의 역할을 하는 약제를 차다라고 옛사람들이


표현해놓은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이런식으로 한의학 이론들을 공부해보지 않고 표면상으로 봤을때는


사기라고 생각 될 여지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고 현대어로 스스로 납득? 할수 있으면 음 이건


사기가 아니고 이런 뜻이였구나 하는게 생깁니다. 반론으로 그럼 그냥 이미 현대어로 써진 의학 공부하는게 


나은거 아니냐? 할수있고 저도 다수는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현재 주류의학은 현대의학이죠


하지만 수천년간 쌓여온 전통데이터를 다 버리기에는 아까운게 너무 많습니다. 여기서 연구해서 나온 현대의학의


산물도 많구요 (시판된 많은 약들이 그냥 한약 처방 그대로 쓴것들도 많습니다) 이런 전통의학을 현대적으로 


계승시키는 전문가가 필요하기에 비주류지만 한의사는 존재해야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일본처럼 의대에서


한의학을 분과로 배우는거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복수면허자들도 꽤 있는데 다들 양쪽의학 잘 사용하시고 서울대병원 통증의학과 교수출신도


복수면허로 현재 한의학 잘사용하고 계신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공부하시는분 공부하실분 적당히 취할거 취하고 버릴거 버리면서 한의학 현대화에 기여하시면 충분히


자부심 느끼실수있습니다.




한의사 추천하냐?


추천합니다. 안좋은게 진짜 많다고 생각하지만 ( 대학 대부분 지방 6년 생활 + 작은 사회에서 오는 그동안의 인간관계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 거의 대부분 삶을 주말을 온전히 못보냄) 


그래도 이거 하나 때문에 저는 추천한다고 생각하는게 인사권이 온전히 본인에게 있다는겁니다


쉬고 싶으면 그냥 쉬고 이직하고 싶으면 이직하고 더 일하고 싶으면 야간 당직 알바 해도 되고 주말에도 


타 업장 알바해도 되고 등등 내 상황에 맞게 일을 할수 있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대기업과 비교할때 


정년만 보통 비교하는데 직접 살아보니 그 안에서의 자율성이 더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기업 다니는사람들 처럼 그냥 루틴대로 일하고 쉬고 합니다. 


그런데 못해서 못하는거랑 안해서 안하는거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쓰고 보니 좀 긴거 같아서 검수는 안할게요...  오타 비문등등은 감안하며 봐주시고 나머지는 댓글 질문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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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0

  • 국어강사가펑 · 1041917 · 01/13 20:34 · MS 2021

    위에 페이는 세후기준인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34 · MS 2009

    네 전부 세후입니다

  • 국어강사가펑 · 1041917 · 01/13 20:35 · MS 2021

    전문의 따는게 메리트가 큰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37 · MS 2009

    단순히 돈벌고 싶다 마인드면 별로인거 같구요( 전문의로 페이보다 개원대박이 기대수익이 훨씬 높음) 페이 하한선을 올리고 싶다 내가 학창시절 아는게 너무 없다 혹은 교수 생각이있다 하면 메리트가 큰거같아서 개인 선택인거같습니다

  • 안철수, 나의 빛 · 876367 · 01/13 20:36 · MS 2019

    남기는게 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37 · MS 2009

    근데 전 개인적으론 돈 별려면 메디컬 자체를 비추합니다. 사업해야죠..

  • 교로롯 · 1002211 · 01/14 03:18 · MS 2020 (수정됨)

    개원도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논현역 자생한방병원 보시면... 다만 대다수의 의사/한의사분들이 사업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비보험, 자동차보험 덕분에 한의사 페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제가 대학 들어갈 때 입결과 비교하면 한의대가 떡상했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22 · MS 2009 (수정됨)

    메디컬 사업1등~100등 vs공학자 사업1등 ~100등 비교해도 후자가 압승일겁니다 전세계적으론 뭐 아예 쨉도 안될거구요 돈만 굳이 벌고 싶으면 6년학교생활에 의사라면 수련 까지해가면서 얻어지는 사업 실링소득보다 그냥 고졸이나 대졸로 사업하는게 훨씬 실링소득도 높고 빠릅니다 따라서 돈 벌거면 메디컬 비추하는것입니다. 적당히 돈 벌고 싶고 돈 없어도 존중받고 싶으면 메디컬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밑에 댓글 보시면 남겨드린거있습니다 참조해보시고 더 궁금하신점은 대댓글 부탁드릴게요

  • 교로롯 · 1002211 · 01/14 03:28 · MS 2020

    제가 본 공대 나와서 사업하시는 분들은 석사~박사 따시고 자기 전문분야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의료기기나 방산 등등) 모두 다 쉽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분들이 개원을 철저히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고 의사의 연속으로만 접근하시는 분이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생한방병원은 진짜 철저한 비지니스로 한방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32 · MS 2009 (수정됨)

    네 그렇죠 나름 패러다임 전환이였고 덕분에 00 10년대 노인들이 침맞는곳 = 재활,디스크 등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기도 했죠 하지만 여전히 드는 생각은 풀 자체가 의료보다는 다른쪽이 훨씬 확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의료보험이라는게 있어서 하한선방어는 메디컬사업이 잘되기도하지만요

  • 기하급수 · 1077495 · 01/13 20:36 · MS 2021

    글 잘 읽었습니다. 1. 과탑 하면 좋은점이 뭔가요? 한의대도 과별로 to가 있나요? 2. 창업 실패시 보통 어떻게 되나요?

  • jjwoo · 1093805 · 01/13 20:39 · MS 2021

    추나를 제대로 배워서 근골격계 전문 한의원 차리고프면 전문의가 필수인가요 아님 학부때 열심히 참관하고 학회 실습 다니는걸로 충분한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41 · MS 2009

    필수아닙니다. 그런데 아예 대형으로 차리고 전문으로 하고 싶으시면 재활과 전문의 있는거도 나쁘진않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개원은 사업이라 저라면 전문의 안따고 할거같습니다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1:49 · MS 2020

    제가 아는 한의원 원장님은 디스크전문 한의원인데 재활의학과 따시고 돈 진짜 쓸어담으십니다 . 자생 완치싱 여러번 타시다 개원하심. 디스코한의원이라고.. 이런거보면 재활전문의 의미있는듯?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2 · MS 2009

    네 저도 당연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선택이구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40 · MS 2009

    과톱하면 좋은점 1. 병원 지원시 2. 장학금 정도가있는거 같네요
    한의대도 과별로 티오있는데 의대만큼 abc턴 나누고 등등 경쟁 심하지 않고 적당히 나눠 먹고 합니다
    창업실패시는 다시 페이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나이가 든상태면 아무래도 부원장으로는 다시 가기 쉽지않기때문에 ( 대표가 자기보다 나이많은 부원장 부담스러워하는곳 많음) 나이 많은 원장있는곳 부원장 찾아가거나 요양병원에서 일하거나 합니다 그러고 결국 목표는 대부분 재개원이구요

  • 프rame · 1107355 · 01/13 20:43 · MS 2021 (수정됨)

    혹시 주변 한의사 분들 중에 외제차 타시는 분들 많나요?(차에 욕심있는 본1학생입니다..ㅎㅎ 혹시 실례되는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46 · MS 2009

    네 좀있습니다 친구들 중에 한 30퍼? 대부분 벤츠 e나 5시리즈 탑니다 포르쉐타는사람도 있긴함 그런데 향후 5년 안에는 절반은 넘길거같아요 첫차 국산차 뽑은 분들이 갈아탈때는 수입차로 많이들 바꿔서요..

  • 프rame · 1107355 · 01/13 20:47 · MS 2021 (수정됨)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혹시 투자 공부 같은건 하셨나요?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50 · MS 2009

    저는 코인 조금 주식 조금 부동산이 메인이구요 갭했습니다 투자공부는 졸업하면서 통장에 돈이 쌓이면 자동으로 하게되는거 같아요 이게 써도 써도 남는다는 생각이 들때가 오거든요 . 그냥 유튜브 보고 책보고 놀러갈때 임장다녀보고 친구들이랑 토론해보고 인터넷찾아보고 등등 라이트하게 취미생활하듯 적당히 공부했습니다

  • explain · 1090973 · 01/13 20:55 · MS 2021

    지방이랑 서울페이 차이가 많이큰가요? 만약 크다면 단순히 서울인프라땜에 큰거겠죠? 다른요인이 아니라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0:58 · MS 2009

    거의 안납니다 인구 30만이하 지방 소도시라해도 50만원정도 혹은 오피스텔지원 추가됩니다 서울 강남메인 같은곳은 50만원정도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네 단순히 서울 인프라 때매 차이가 나는거같습니다

  • 황치열 · 878761 · 01/13 21:48 · MS 2019

    1년차 주5일 서울 세후600~650은 기본급만 그정도인가요? 아니면 인센포함해서 그정도인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2 · MS 2009

    기본급입니다 인센은 따로 계약하는데 인센 발생이 크게 발생하기 쉽지 않은게 대부분입니다 열심히 하면 50~100정도 나올수 있는데 그렇게 힘들이고 저거 받을 바에 개원하자 하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대표원장과 상의를 통해서 동업자 처럼 바꾸고 페이로 인센포함 1000이상 받는경우도 있긴하지만 드문경우입니다

  • 황치열 · 878761 · 01/13 21:53 · MS 2019

    그럼 1년차 주5일 서울 기준 인센포함해서 세후700정도는 흔하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4 · MS 2009 (수정됨)

    완전흔한건 아니고 너 일좀하네 ? 하면 받는 정도입니다. (노력하면 받으려면 받을수는 있지만 굳이 그러려 하지않음) 이런 느낌?

  • 황치열 · 878761 · 01/13 21:55 · MS 2019

    졸업하면 어디 지역으로 취업을할지 정할텐데 제가 서울가고싶으면 서울에서 취업할수있나요? 성적이 좋아야 서울 한의원 취업할수있다던지 그런건없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8 · MS 2009

    서울 한의원 취업하려면 할수있긴한데 사실 로컬 한의원은 성적 1도 안보고 인상 학회 등등 봅니다 그냥 자기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뽑는거라 어떻게 보면 복불복이에요... 제가 뽑는다면 그냥 말 잘할거같고 인상좋고 친절하고 시키는거 열심히 할사람 뽑을거같습니다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1:56 · MS 2020

    요즘에 선배들보면 추나인센은 무조건 다시는거같던데 .. 보통 추나인센 달려있으면 한달에 50은 확실히 추가되는 정도 아닌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9 · MS 2009

    추나 안하던 곳에서 소수 추나환자들 부원장 시키는곳은 50안나오는곳도 있습니다 . 물론 그런곳도 부원장이 추나 적극 홍보하고 하면 50은 받을수 있을거같긴합니다 .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2:01 · MS 2020

    제 주변 작년 신졸해서 공보의안기고 부원장하는 선배들은 다 추나 엄청 하더라고요 그만큼 돈도 많이 받아가는데 다들 퇴근하면 죽을맛이라고 .. ㅜㅜ 암튼 좋은 정보 갑사합니다 ㅎㅎ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02 · MS 2009

    네 그냥 추나 안하고 돈 안받는게 낫겠다 마인드 일겁니다 . 대신 물론 높은 기본급 자체가 추나 하려고 지불하는거기도 하니깐 어쩔수없긴 하겠지만요.. 추나 힘들어요 진짜 여름에는 땀납니다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1:50 · MS 2020

    개원한의사이신거죠 선배님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3 · MS 2009

    아니요 저는 개원준비하며 대진다니는 중입니다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1:55 · MS 2020

    그 궁금한게 졸업하고 아빠차 물려타다가 5-6년 뒤 개원할때 새차뽑고싶은데 법인명의로 리스라던지 좀 저렴하게 처리할수있는부분이 있나요 개원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1:56 · MS 2009

    네 비용처리되요 매년 800 세무사가 다 알아서 해줄겁니다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1:58 · MS 2020

    오 감사합니다 ㅎㅎ 친한친구가 세무사할텐데 좀 멀리있어서 , 보통 세무사는 한의원 근처에있는 사람과 일하나요 아니면 거리는 너무멀지만 않으면 크게 상관없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01 · MS 2009

    근처 있는곳 하기도 하고 전혀 인맥없으면 메디컬 전문으로 해주는 세무사쪽 알아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굳이 친한친구 있으면 저는 친구한테 부탁할거같네요 일반 로컬 크기에 성실 내외 매출이면 엄청 어려운 업무는 아니라서요

  • 파란노을 · 1008748 · 01/13 22:01 · MS 2020

    ㅎㅎ 성실신고해보는게 꿈이네여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님 개원 필승하십쇼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03 · MS 2009

    넵 감사합니다!

  • 이제즐기자 · 538214 · 01/15 11:32 · MS 2014

    회계사도 동일 업무 해줄 수 있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1:42 · MS 2009

    네 그런데 비용차이도 나고 작은 업장 세금관련은 세무사분들이 실력 낫기도합니다 경험이 많아서요

  • 목표가 높아서 공부 대충했던 재수생 · 1040579 · 01/13 22:01 · MS 2021

    10년뒤 전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06 · MS 2009

    제 개인적인 전망은 2가지로 나눠서 1 한의사 전망 2 한의학 전망인데 1은 지금이랑 비슷할거 같구요 노인인구 확대 보험 편입 심지어 젊은 층도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오히려 한방 수요가 생기는거 같구요 2 한의학 전망은 지금보다 떨어질거같습니다. 현대의학 발전속도가 한의학 발전 속도 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한의학은 현대의학에 흡수 되서 일본처럼 의사가 한의학 연구하는 방향으로 갈거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목표가 높아서 공부 대충했던 재수생 · 1040579 · 01/13 22:07 · MS 2021

    오 답변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11 · MS 2009

    넵 좋은밤되세요!

  • 울영재 · 1076648 · 01/13 22:13 · MS 2021

    서울대 하위과하고 지방 한의대면 어디 추천하세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14 · MS 2009

    공대vs메디컬 제 기준입니다. 고민하는순간 메디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가서 성공할 사람들은 애초에 고민도 안하는게 대부분이라 ..

  • 랩실의노예 · 993446 · 01/13 23:28 · MS 2020

    지방한

  • 응슷응슷응2 · 682355 · 01/13 22:43 · MS 2016

    국시전날인데 어떡하죠.. 너무떨려요 ㅜ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2:47 · MS 2009

    안그래도 국시 화이팅도 남기려다가 말았는데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헷갈리는데 찍으면 다 맞는게 국시입니다 요새도 모의고사 보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마지막 모의고사(8차) 보다 20점 넘게 오르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

  • 응슷응슷응2 · 682355 · 01/13 22:50 · MS 2016

    감사합니다!!

  • 조 미 연 · 851410 · 01/13 23:28 · MS 2018

    경한이랑 지방한이랑 필드에서 차이가 큰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3 · MS 2009

    필드에선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드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자리 의사 실력 운 등등 경한의 메리트는 학계 진출에서 확실하게 나옵니다

  • woQkfms · 1019390 · 01/13 23:30 · MS 2020

    박사 학위까지 따는게 페이닥터에 도움이될까요? 별차이 없을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4 · MS 2009

    박사는 페이랑 1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업에서는 아주 조금 상관 있긴한거같구요

  • Ilillliil · 945050 · 01/13 23:31 · MS 2019

    위에 6억개원 해서 매출 8천 얘기나오는곳

    저희 광역시는 매출 10억 넘는 곳이 3.4% 이던데
    그러면 상위 5%, 그정도 비율이라 봐도 되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5 · MS 2009

    비율까지는 모르겠구요 동네 대장이긴합니다 잘되는편은 확실합니다

  • Ilillliil · 945050 · 01/13 23:37 · MS 2019

    혹시 경한 vs 집근처 지사의 중에선
    경한 추천하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42 · MS 2009

    그거는 분야가 너무 달라서 본인상황에 맞추서 선택하셔야될거같아요. 연구가 하고싶다 무조건 의대 서울이 너무 사랑스럽다 무조건 경한 그리고 제가 의대를 다녀보지 않아서 그냥 막연하게 선택하라면 저는 경한 선택할거같아요 지금 생에 딱히 불만이 없어서요 의대갔을때의 불확실성에 도박하고싶진 않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입장이고 어디 가치를 중점으로 두는지 스스로 잘 생각을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도희 · 495790 · 01/13 23:34 · MS 2014

    제가 아는 한의사 상황과 가장 비슷한 글이라 신기하네요 ㅎㅎ

  • Ilillliil · 945050 · 01/13 23:34 · MS 2019

    저도여 ㅋㅋㅋㅋ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6 · MS 2009

    저는 거짓 1도 없이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 qprodhkdlqnf · 1049620 · 01/13 23:34 · MS 2021

    한의대에서 유학가는 경우는 있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7 · MS 2009

    미국 일본 중국으로 간 케이스 들어는 봤습니다 직접 보진 못했구요

  • 일을 하지 못한 수직항력의 눈물 · 914108 · 01/13 23:36 · MS 2019

    워라벨만 따지면 의대보다 좋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39 · MS 2009

    제가 의대를 다녀본게 아니라 정확하진 않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학창시절은 한의대가 편한거 같구요 (복수면허들 말들어보면) 나와서는 서로 편하려고만 마음먹으면 의사가 더 편할거 같아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정하면 의사는 클릭만해도 되고 한의사는 침이라도 놔야하니까요 그냥 일반적인 상황은 의사가 조금더 힘들어서 수입이 훨씬 많아서 워라벨로 비교하면 잘모르겠습니다

  •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 863084 · 01/13 23:42 · MS 2018

    아이민이 ㄷㄷ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43 · MS 2009

    저 할때는 10만번대만 되도 뉴비 소리들었었던 시절인데 ㅜㅜ

  • 盡人事而待天命 · 402689 · 01/14 02:33 · MS 2012

    아이민?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36 · MS 2009

    회원가입 순서 번호에요 님은 402689 네요 한 2010년대 초반쯤 가입하셨을듯요..

  • 나로한강이 · 1105591 · 01/13 23:45 · MS 2021

    30대에 입학한다고 치면 의치한약수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한이나 수 생각하고있긴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50 · MS 2009

    이 질문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어디에 중점을 두는지에 따라다른거 같습니다. 일단 특정직업이 난 꼭 하고 싶다 하시면 어디가 됬던 거기 가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하시면 의치대를 가시는게 맞는거 같구 학교를 좀 인간관계 여유 있게 다니고 싶다 하시면 한의대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윗 댓글 질문답변처럼 저라면 한의대 갈거같습니다. 딱히 현생에 불만이 없어서 다른 불확실성에 도전 할만큼의 메리트는 없는거 같아서요 물론 본인 스스로 잘 고민해보시는게 바람직한거같습니다

  • 라라라르라라 · 1094247 · 01/13 23:50 · MS 2021

    지금까지 본 것중에 한의학이 필요한 이유를 가장 납득가능하게 써주신것 같습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54 · MS 2009

    네 물론 이론중에 이상한거도 많습니다. 임상적으로 도움되는 것들을 잘 선별해야겠죠. 댓글 감사합니당

  • a1232221 · 1099321 · 01/13 23:54 · MS 2021

    한자 공부 한다고 들었는데, 학문적으로 깊게 공부하나요?? 한문학과 처럼?? 아니면 그냥 한자 외우는 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3 23:57 · MS 2009

    아니요 학문적으로 전혀 깊게 공부안합니다. 그리고 한자도 막상 쓰는 한자만 쓰고 간 (肝) 이런거 나머지는 한글로 써서 한자는 무서워할 필요 없습니다 저도 심지어 거의 다 까먹었어요 대신 예과 1학년때 정도는 좀 합니다 예1때만 생각하면 이게 메디컬이야? 할수 있을거같은데 본과올라가고 하면 하나도 안중요합나다

  • 휴지도둑트로츠키 · 1023596 · 01/13 23:58 · MS 2020

    혹시 군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00 · MS 2009

    공보의 다녀왔습니다. 근데 요새 군대보면 군의관보다 카투사정도면 더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많이 줄여줘서요..

  • 베르쿠트 · 1102657 · 01/14 00:02 · MS 2021

    사촌 누님이 이제 30대 초중반이신데 한의예 졸업하시고 개원하셔서 월 몇천단위로 버는걸로 압니다만,

    혹시 이정도면 상위 몇퍼센트 안에 들어가는 수준인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03 · MS 2009

    몇천도 2천에서 9천까지 너무 넓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로컬 2천이상이면 어디서 개원했던 상당히 잘되는 축입니다

  • 최수줏 · 860811 · 01/14 00:03 · MS 2018

    저 발목을 삐어서 어제 한의원가서 약침을 주사맞았는데
    약침이 안정성이 검증된건가요?

    전 단순한 침치료를 원했는데 바로 약침을 주사하더라구요..
    발목을 다쳤는데 반대쪽 손목에도 약침을 주사했고, 손목이 오히려 이틀째 돌리지 못할만큼 뻐근하고 욱신거리네요.. 부작용인지 모르겠어요

  • 최수줏 · 860811 · 01/14 00:06 · MS 2018 (수정됨)

    통맥 명문 청담 이라고 적힌 바구니에 담긴 주사기였습니다..원래 약침을 맞고 나서는 맞은 부위가 가동하기 힘들정도로 뻐근한게 일반적인지 궁금하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08 · MS 2009

    완전 일반적이진 않고 예상가능한? 부작용인데요 보통 하루정도 가는데 그 이상 간다 싶으시면 담당 한의사분한테 직접 설명 부탁드려보세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07 · MS 2009

    약침 안정성 자체는 거의 검증됬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약침은 보통 아시혈이라고 다친부분 근처에 주입많이 하는데 반대쪽 손목 원위취혈로 약침까지 놓은거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일반침은 반대쪽 손목 놓는거 이해는 갑니다 약침 잘못맞으면 뻐근한건 있을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근데 그건 얼마 안갈거에요 그리고 발목 삔거 자체에는 약침 잘 들으니 며칠은 지켜보시는게 맞을거같아요 그리고 발목 삔거 심하게 삐었으면 나름 오래갑니다 ㅜㅜ

  • 최수줏 · 860811 · 01/14 00:09 · MS 2018

    감사합니다 어제 4시쯤 맞았는데 발목, 비골옆, 외측종아리, 손목인대, 엄지검지 사이에 이렇게 주사하시더라구요.. 근데 어제밤부터 오늘까지 발목이 아니라 주사한 손목이 못움직이겠길래 부작용인가 투여량이 많아서 손상온건가 무서웠어요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11 · MS 2009

    약침으로 특정 부위 영구적 손상오는 부작용은 들어본적없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까지 지켜보시구 계속 불편하시면 한의원에 전화한번 해보시는거 추천드리겠습니다

  • 니으닝 · 1090801 · 01/14 00:08 · MS 2021

    한의 목표로 다시 수능 준비하는 20대 중후반 여자인데요.. 전 꼭 20후~30초에 결혼하고 싶은 로망이 있어용 ㅠㅠ
    혹시 장수생분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중에
    학부생때 결혼하는 분 계신지 궁금합니당..!!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09 · MS 2009

    나이 많으신 분들 학부생때 결혼 많이 합니다 졸업 동시에도 많이 하구요 결혼하시고도 그대로 학교 잘다니셨던거로 기억해서 그 부분은 딱히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니으닝 · 1090801 · 01/14 00:11 · MS 2021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13 · MS 2009

    네 화이팅하시고 좋은밤되세요!

  • momoisluv · 916125 · 01/14 00:09 · MS 2019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페이'약사, '페이'한의사 기준으로 어느정도의 봉급 차이가 난다고 보시나요,,,? (분탕아니고 서열나누기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분탕 아니에여)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13 · MS 2009

    주변 경험으로 그냥 대충 100만원 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의사는 추나할때 운동하는 만큼 힘이 든다는점 나머지는 독립적 공간에서 쉰다는점 약사는 일어나 있는 시간이 많다는점 상대적으로 오픈되어있다는 점 등 환경차이가 있어서 단순히 페이가 조금 많다고 한의사가 더 좋다 꼭 이런건 아닌거같아요

  • LEIS · 946619 · 01/14 16:49 · MS 2020

    약사 서울 주5.5 기준 500받기도 빠듯한데
    100차이 보단 훨씬 더 나는거 같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7:02 · MS 2009

    약사 서울 500 한의사 서울 650 하면 150차인데 러프하게 지방도 생각하고 해서 100차이라고 적은겁니다. 완전 세세하게 들어가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 LEIS · 946619 · 01/14 17:05 · MS 2020

    5.5일기준이랑 5일기준이라 비교하는건 또 다르죠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7:09 · MS 2009

    약사는 지방은 페이가 어떻게 되나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체감상으로 적은거라 정확하진 않을수있어요

  • momoisluv · 916125 · 01/14 00:15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18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강기원의 싹싹싹싹 ? · 869063 · 01/14 00:13 · MS 2019

    만약 수련해서 근골격계쪽이나 재활쪽 전문의를 따려고 한다면 예과학점도 중요하나요? 어떤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반영할까요? 또, 공보의 갔다와서 딸 수 있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16 · MS 2009

    대부분 병원이 예과학점 안보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인가 몇군대만 봤던거로 기억하구요. 본과 학점은 대부분 참고합니다. 다만 한의계는 진짜 좁기 때문에 학교생활 평판 이런거도 중요합니다. 누가 병원 지원했다 하면 그 병원에서 지원자 학창시절 어땠는지 등등 몇다리 건너면 알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보의 너무 늦은 나이에 간거 아니면 수련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나이 제한있는데 막 어떻게 꼼수로 빼서 거의 6 7 수 나이로 공보의 갔다오면 나이제한 걸릴거에요 4 5 수까지는 괜찮았던거로 기억합니다

  • 가보자가보자~ · 1030877 · 01/14 00:18 · MS 2020

    그럼 혹시 예과 때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공비행하나요?
    전 전문의를 따고 싶은데 예과 때는 조금 편하게 지내고 본과 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20 · MS 2009

    아니요 놀고싶은 몇몇만 저공비행하구요 적당히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시면 안되는게 거의 대부분 예과학점 = 본과학점입니다 예과때 바닥 기다가 본과가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실제로 성공한사람 저 다니면서 딱 1명 봤습니다. 심지어 이 케이스는 의전 준비한 케이스라 좀 특이 케이스라 할수 있을거같기도 하구요

  • 가보자가보자~ · 1030877 · 01/14 00:24 · MS 2020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강기원의 싹싹싹싹 ? · 869063 · 01/14 00:18 · MS 2019 (수정됨)

    수련은 보통 자교병원에서 많이 하나요?아님 경희대쪽으로 상경해서 많이 하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22 · MS 2009

    한의사 수련은 자교병원+타대학병원 그리고 의사와 다르게 일반 병원에서도 수련을 꽤 많이 합니다 (ex 자생) 타대생은 경희대에서 수련하기 힘들어요 경희대는 순혈주의 좀 강해서 거의 과톱에 국시도 잘봐야 비빌수있을겁니다

  • 강기원의 싹싹싹싹 ? · 869063 · 01/14 00:24 · MS 2019

    아 그럼 만약 나쁘지 않은 병원에서 추나쪽으로 전문의를 따려면 학점과 국시가 어느정도 나와야 할까요? 또, 위에 예과학점=본과학점 이라고 하셨는데 그만큼 예과때 쌓아놓은게 본과때 많이 도움된다는 말씀이신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29 · MS 2009

    추나쪽 전문의라는거는 일단 없긴 하구요 재활과 전문의가 그나마 제일 추나랑 비슷한거같은데 이게 일단 병원들어가면서 과가 정해지는게 아니라 (소수과는 거의 내정으로 가긴함 ex 사상의학) 가서 1년차때 정하는거기때문에 가서 본인들끼리 알아서 정합니다. 보통 재활과 침구과가 인기과라 여기 가고 싶어하는사람들이 좀 있긴한데 병원일 더 많이 하는 사람이 우선권 가지거나 하면서 유도리있게 정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끝까지 싸움난 경우 본적은 없습니다. 병원에 갈때는 그냥 학점 남자면 3중반 여자면 3 후반이면 충분합니다 남자 3 초반 여자 3 중반도 갈만은 하구요 예과학점 = 본과학점이란 말이 사람이 쉽게 안변하기 때문입니다. 2년동안 해온 일상 루트가 있는데 그걸 확 바꾸기가 쉽지 않거든요. 맨날 같이 술먹다가 나 오늘부터 학점관리할거니깐 술자리 부르지마 이러기 보통사람은 어려우니까요

  • 강기원의 싹싹싹싹 ? · 869063 · 01/14 00:33 · MS 2019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41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수능끝나고 걸신들린 재명이 · 1110705 · 01/14 00:22 · MS 2021

    예과1,2학년때 과외와 학업을 병행할 수있을까요?
    또한 학교다니면서 마통뚫어서 대출받아서 다니시는분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24 · MS 2009

    예과때 과외 많이 하구요 본과도 본 1 2 정도까지는 하는사람 좀 있습니다. 본 3 4까지 하는 분들도 간혹 있긴하구요 저 다닐때는 본 3때 하나은행에서 일괄적으로 홍보나와서 3천 뚫어줘서 쓰던 안쓰던 일단 30퍼~50퍼 정도는 뚫어는 놨고 뚫은 사람의 절반 이상은 생활비로 좀 씩 썻던 거로 기억하네요 근데 지금은 대출 조이면서 막히는거 같기도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수능끝나고 걸신들린 재명이 · 1110705 · 01/14 00:27 · MS 2021

    제가 아는 지인말로는 한의대같은 경우는 예과와 본과의 학업량체감이 의대처럼 급격히느는게 아니라고하던데 맞을까요?
    예1은 한자와의 싸움
    예2는 원전과의 싸움이렇게해서 예2때 학습체감이 졸업할때까지 갈 수잏다고 들었습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31 · MS 2009

    네 맞습니다 주변 경험상 + 제 체감상의대 예과 공부량 1 의대 본과 공부량 5이상 이느낌이면 한의대 예과 공부량 1.5 한의대 본과 공부량 2.2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 지역인재보다시대인재 · 894166 · 01/14 00:27 · MS 2019

    1. 예전과 지금이 많이 다르겠지만 한의대는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나요? 평균이 어느 정도인가요? 제가 들어가게 되면 22살에 1학년일 거 같은데 아저씨 취급받을까봐..

    2. 전주 정도의 지방 소도시에서 평생 살 자신이 있으면 지방에서 개원하는 게 훨씬 좋나요? 개원 후 세후 월 천 정도면 상위 몇프로인가요?

    3. 매우 주관적입니다만 굳이 따지자면 의치한약수 중 전망은 수의대 다음으로 좋은 게 한의대 같은데 한의사의 전망에 대해 생각하시는 바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36 · MS 2009

    1. 22살은 아저씨 취급절대 아니구요 보통 나사(나이많은사람들) 혹은 ob 모임이라고 늦게 들어오신 분들 모임있는데 가입 최저 나이가 23(4수)살입니다. 아마 그냥 밥먹는 일상 모임등 현역분들이랑 다니시게될거 같네요

    2. 개원은 아직 10년정도는 남으신 일이기때문에 사람이 그동안 바뀌는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그거 걱정은 아직은 안하셔도 될거같구요 세후 월천도 계산 법에 따라 다른데 사치 안부리면서 생활비 등등 쓸거 다쓰고 저축액이 세후 월천이다 하는게 한 상위 40퍼 (처음 개원하는사람들의 최소목표) 정도되는거 같습니다 평균은 제 주변+ 체감 기준 쓸거 다쓰고 저축액 800정도는거같습니다.

    3. 한의사 전망은 위에 댓글 참조바라겠습니다.

  • 지역인재보다시대인재 · 894166 · 01/14 00:52 · MS 2019

    정성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2번 질문에서 쓸 거 다 쓰고 저축액이 세후 월천이라고 하심은 그럼 순수익은 거의 1500 이상인 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54 · MS 2009

    네 체감으로 한 그정도 되는거같아요 이게 아껴봤자 세금이고 해서 뭐 많이 새로 사더라구요

  • Bohemond · 1108366 · 01/14 00:34 · MS 2021

    지방한인데 경희대에서 수련받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는데 과탑에 국시도 잘쳐야 한다는 말에 좀 쫄리네요.. ㅠㅠ 경희대병원에서 수련받나 타병원에서 수련받나 차이는 많이 없을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41 · MS 2009

    네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경희대 본원(경희의료원)은 진짜 국시 수석급이여야하고 강동경희대 병원도 거의 과톱에 평판괜찮거나 논문실적있거나 등등 학교다니면서 매우 노력을 해야될거같습니다. 그런데 수련하고 나와서의 평판?은 크게 없는거 같구요 다만 병원 교수가 된다거나 학계에 남는다거나 할때는 차이가 좀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보는 환자를 통한 경험차이도 나름 큰거같습니다. 솔직히 경희대 병원 제외한 나머지 대학병원은 수련때 보는 특이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 로딩도 편하긴 하지만요 . 경희대는 거대병원이라 특이케이스 환자 전원환자등 꽤 있거든요.

  • Manshin · 1066202 · 01/14 00:42 · MS 2021 (수정됨)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페이 상승 부분은 1년에 월 세후 50씩 오른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부분의 사기업에 가도 찾아보기 힘든 급여상승률이니 복지는 몰라도 급여상승률면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떨어지는건 없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47 · MS 2009

    사기업은 계속 오르지만 한의사는 그렇게 3 4 번 상승이 끝입니다. 계속 그렇게 올려주면 평생직장하려고들하죠.. 더 안오를거같고 하니 개원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특이케이스로 동업자 처럼되면서 폐이 계속 오르는경우도 없는건 아닙니다. 지분넣고 공동원장되는경우도 간혹있구요

  • Manshin · 1066202 · 01/14 00:48 · MS 2021 (수정됨)

    그러면 페이로 받을 수 있는 최대 급여는 세후로 세후 800에서 그거 좀 넘는 정도 라고 보면 되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51 · MS 2009

    네 동업자 관계로 안나아가면 900~1000정도가 그 업장에서 매출 잘내는 부원장 페이 마지노선일거같네요

  • 두잇그냥두잇 · 1072216 · 01/14 00:47 · MS 2021

    진짜 완전 현실적+객관적인 느낌.. 확실히 의치한은 대부분 개원하면 많이 버는 것 같은데 쫄보 입장에선 망하는 소수가 내가 되지 않을까 스트레스가 좀 있을 것 같기도 해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50 · MS 2009

    그렇죠 막상한의사 커뮤니티 가보면 환자는 없는데 어짜피 집에가도 할거없고 불안해서 야간에 퇴근 안하고있는 업장에 앉아있는 원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개원이 그나마 실패할 확률이 낮은 사업이라 다들 하는거죠 ㅜ

  • No.99 Aaron Judge · 919199 · 01/14 00:50 · MS 20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52 · MS 2009

    네 저는 솔직히 댓글 어그로만 엄청 끌리거나 묻힐줄 알았는데 다들 관심가져주셔서 저도 감사하네요 나중에 글 하나 더써야 되나 생각도 들구요

  • No.99 Aaron Judge · 919199 · 01/14 00:55 · MS 2019

    먼가 네임드분들이 좋은 글이라고 교차검증? 도 해주시니 암것도 모르는 20살 입장에서는 신뢰성이 뿜뿜되네요 ㅎㅎ 글 더 써주시면 저희야 좋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0:57 · MS 2009

    네 그럼 나중에 쓸만한 내용 생기면? 한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여!

  • 백색거성 · 1042599 · 01/14 00:56 · MS 2021

    1. 졸업하고 면허 나오면 받을 수 있는 대출 금액이 어느정도 되나요?

    2. 졸업 전에 받을 수 있는 대출은 마통 삼천이 전부인가요?

    3. 개원 목적이 아닐 지라도 대출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00 · MS 2009

    1.지금은 문정권에서 전문직 대출 조이고 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구요 저때는 소득 없어도 기본 1억 소득 조금이라도 있으면 (공보의) 1.5억 좀 알음알음 대출 잘해주는 은행찾아가면 2억이였습니다.

    2.학생때는 하나은행 3천 기업은행 5천 이렇게 두개있었는데 기업은행은 실적등등 보편적이진 않아서 대부분 하나은행 3천이 한도였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기업은행 5천은 나중에 없어졌다고 들었구요

    3. 개원 목적아니라도 신용대출로 1금융권 2억까지는 됬습니다. 이것도 지금은 모르겠네요 저는 2억 썼었습니다

  • 백색거성 · 1042599 · 01/14 01:03 · MS 2021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님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04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파란노을 · 1008748 · 01/14 01:05 · MS 2020

    선배님 ㅜㅜ 올해부터는 의치한 모두 하나은행 학자금대출 쌩으로 차감 , 한도도 소득추정해서 1천중반대로 바뀌었습니다 하 ..

  • 백색거성 · 1042599 · 01/14 01:11 · MS 2021

    네?? 마통 한도가 1천중반대 말씀하시는거죠?

  • 파란노을 · 1008748 · 01/14 01:13 · MS 2020

    네 학생마통이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17 · MS 2009

    메디컬오지마세요 ㄷㄷ ㅜ

  • 통기타입문 · 903552 · 01/14 00:58 · MS 2019

    세후 월1000 저축액이라고 하셨는데
    순수익 모았다가 나중에 한번에 세금내는거 제외하고나서 아예 순수하게 남은돈이 1000이라는건가여? 여기서 생활비 3~4백 쓰는거면
    완전히 세후 1500정도가 중위값정도 되는건가염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01 · MS 2009

    그게 중위는 아니고 중위보다 살짝 위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신규개원한의사의 목표라고 했는데 딱 중간만 해야지 보단 평균보단 잘하자 마인드가 대부분일테니까요 . 완전 평균은 체감상 댓글에도 적어놨지만 쓸거 쓰고 800 저축정도되는거같아요

  • bbq황금올리브 · 1117249 · 01/14 01:03 · MS 2021

    커뮤보면 젊은층이 상대적으로 한의학 불신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요가 없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른가 보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05 · MS 2009

    개원 컨셉을 시설깔끔하게 본인부담금 어느정도 받는 컨셉(7 8천원) 으로 노인환자 아예 안보고 잘되는 한의원도 요새 많습니다

  • 왈스 · 1088071 · 01/14 01:03 · MS 2021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기(氣)라든지 음양오행설이라든지 하는 것들을 현대어로 풀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사실 기(氣)나 음양오행 이런것이 어떤 실험이나 합리적인 추론에 의해 밝혀졌다기보단 동양의 전통 사상에서 유래된 것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의미가 있다면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 우리 몸에서 어떤 현상 또는 장기와 관련이 있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니면 이런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한의학의 실질적인 효과에 더 집중하는 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10 · MS 2009

    기라는거는 다양한데 저는 호르몬 혹은 자율신경계 문제를 예전사람들이 기 문제로 본다고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무력감이 들고 쉽게 피곤해지고 기운없어 보인다 살이 급격히 불거나 빠진다 등등 한의학적 진단으로 외상이나 감염이 아닌데 일어나는 질병현상 같은것을 기 문제로 설명한게 있는데 갑상선,뇌하수체 질병 증상이랑 유사한거들도 있거든요. 자세하게는 너무 학문적 또는 개인적 견해마다 다르니 이쯤 설명하겠습니다. 음양오행은 저는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구요. 동양 전통사상에서 유래한게 아니라 반대로 어떤 현상을 설명해야하는데 그걸 설명하는 기존 체계가 없으니 새로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데 더 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 또 실질적은 효과에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그런 이론들이랑 무슨 관계인지 공부하게도 됩니다. (저는 게을러서 잘안함)

  • 왈스 · 1088071 · 01/14 09:18 · MS 2021

    오 감사합니다
    그럼 정말 죄송하지만 딱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해외 학계에서는 침술이 갖는 실질적인 의학적 효과가 플라시보 효과 뿐이라는 주장이 대부분이던데 이에 대해 한국 학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9:29 · MS 2009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오늘은 출근 안하는 날이기도 하거든요 . 기본적으로 연구 방법의 문제가 있습니다 몇가지 사례 알려드리면 진짜침 a 와 침이랑 비슷하게 생긴 바늘 b로 찔렀는데 둘다 효과 비슷하게 나왔다고 하면 침이 가짜침과 동일한 플라시보 효과라고 할수있을까요? 바늘도 어떻게 보면 이미 침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또 다른 사례는 경혈점에 a에 침을 자침하고 경혈점 바로 옆 b라는 곳에 자침을 했을때 효과가 비슷하다고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는데 경혈점이라는게 정확이 어떤 지점이 아니고 근육의 기시 종지점 혈류량이 많은 지점 등등 어느정도 넓이를 가진 부분중 통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였던 부분을 경혈점으로 잡았다고 한다면 특정지점이나 그 바로 옆 지점이 효과가 비슷한거도 당연하다고 볼수있겠죠 물론 경혈점 그 자리에 기가 흐른다 이런식의 설명은 틀린 설명이 되겠지만요 . 이런식으로 연구 방법 자체가 좀 불합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반대로 손목터널 증후군에 자침하면서 뇌 mri 를 통해 실제 통증 감소효과가 있다고 연구한 등의 긍정적 반응의 연구들도 많이있습니다.

  • 왈스 · 1088071 · 01/14 10:30 · MS 2021

    바늘도 어떻게 보면 이미 침이라고 할 수 있다 --> 일반 바늘과 침이 차이가 없다는 뜻인가요? 침에 특별한 약재같은 것이 발라져 있는것이 아닌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0:47 · MS 2009

    침에 특별한 약재 같은거 안발라져있습니다 약물 쓰는거는 약침이라고 따로 불러요 완전 세세하게 보면 바늘이랑 침 조금은 다르겠지만 길이 굵기 등등 경혈점에 자극 준다는 측면에서는 그게 그게라고 대부분 한의사들 생각할겁니다 . 심지어 침들도 20 30 30 40 등 수치로 여러가지로 나눠어져있거든요

  • 왈스 · 1088071 · 01/14 13:38 · MS 2021

    아하 그렇군여
    좀 꼬치꼬치 캐물었는데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3:43 · MS 2009

    넵 좋은하루되세여!

  • 159159456 · 543100 · 01/14 14:16 · MS 2014

    한마디만 첨언하자면, 요즘 해외 학계에선 침술을 플라시보로 보지 않습니다.(물론 이건 질환by질환으로 봐야겠죠?) 관련 기전들도 상당히 밝혀졌고, 플라시보군과 진짜침의 치료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시험 논문이 아주 많거든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5:54 · MS 2009

    네 로컬에서 침 맞고 드라마틱하게도 효과보는거 생각하면 시술자 입장에서 침이 아예 플라시보라는 생각은 애초에 잘 안들기도 하죠 댓글 감사합니다!

  • 왈스 · 1088071 · 01/14 17:37 · MS 2021

    음...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좀 다르지만 참고할게용~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8:06 · MS 2009

    넵 좋은 저녁되세여!

  • 부침개부침 · 970530 · 01/14 01:06 · MS 2020 (수정됨)

    부원장하면 추나 많이 해야 하나요? 추나를 딱히 요구하지 않는 업장은 거의 없나요?
    그리고 개원 시에도 추나를 하고 안하고가 수익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12 · MS 2009

    추나 안하는 업장도 있습니다. 찾아보면 금방 찾기는 정도? 그런데 이게 처음에는 추나하는 업장이랑 안하는 업장이 페이차이가 확실히 있었는데 그러니깐 구직자들이 추나하는쪽으로 몰려서 추나 안하는쪽도 덩달아 페이가 상승해서 기본급은 많이는 차이 안나는거같아요 대신 추나하는쪽에서는 추나하는대로 인센을 계산해주는 느낌?

  • 밤꽃 · 1090795 · 01/14 01:06 · MS 2021

    1. 해다뜨고 출근 해지기전퇴근 가능한가요? (개업 말고 고용한의사일때)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13 · MS 2009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가능한데 겨울에는 힘듭니다4 5 시면 해지기때문에 . 물론 찾아보면 페이 더 깍고 근무시간 조절하는 쪽으로 해서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다만 이건 본인이 수요를 창출해내야해요 기본제시하는 조건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 Hhhss · 979399 · 01/14 01:08 · MS 2020

    선생님 안녕하세요.한의대 생입니다.
    이번 자보 개편으로 한의학시장과 로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것 같으신가요?
    신졸 페이 다시 떨어질까봐 걱정이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16 · MS 2009

    그거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한의대생이시면 협회에서 일하시는분이 자보 전문으로 하시는거 아시져? 그쪽에서 힘쓰는거랑 등등 올해말 어떻게 변화가 있을거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페이는 한번 올라간게 내려가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 아예 사람을 안뽑으면 몰라도요

  • 지1로얄벌꿀 · 805066 · 01/14 01:24 · MS 2018

    허리 2년전 삐끗한거 mri 찍어봐도 디스크는 아닌데 공부 8시간 넘으면 아직도 아픈데 침맞으면 효능이 있을까요?? 물리치료는 별로 효과없더라고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28 · MS 2009

    침 맞고 추나 한번 받아보세요 받고 확실히 좋아졌다는사람 많습니다 물론 추나 좀 했다는 한의원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참고로 추나 건강보험되서 실비있으시면 거의 돈도 안들어요

  • 가리워진길 · 1019488 · 01/14 01:41 · MS 2020

    지방 한의대 들어가는데요, 보통 어떤 학교 사람들이랑 사귀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1:43 · MS 2009

    친구로요? 아니면 커플로요? 친구는 밥같이 먹는 친구 같이 축구하는친구 같이 게임하는친구 등등 중고딩때랑 똑같구요. 이성친구도 그냥 중고딩때랑 똑같이사귀는거 같네요 . 같이 밥먹다 동아리활동하다 등등 질문 내용이 정확히 이해안가기도합니다 ㅜ

  • 가리워진길 · 1019488 · 01/14 10:39 · MS 2020

    커플이요 ㅋㅋㅋ.. 보통 cc 하지말라고들 하셔서 ㅠㅠ 누구랑 연애하는지 궁금했어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0:45 · MS 2009

    cc하지 말라고 하지만 대부분이 cc 로 사귑니다. 지방한의대에서 만날수 있는 이성 풀이 넓지 않거든요. cc 아니면 타학교 한의대생도 소개로 만나고 본인 학교 근처에있는 다른 메디컬 계열 재학생들도 소개로 꽤 만나는 편입니다. 원래 지인 소개로도 만나는 경우 좀 있구요(중고재수 친구들소개) 하지만 결국 숫자 내보면 cc가 압도적입니다.. 계속 보다보면 정들고 그런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cc 한번정도는 추천합니다 한번 해보면 아 더해야겠다 말아야겠다 본인이 더 잘알게되거든요! cc출신으로 결혼까지 이어지는 커플도 상당합니다

  • 가리워진길 · 1019488 · 01/14 10:47 · MS 2020

    답변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0:47 · MS 2009

    넵 좋은 학교생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L.Digne · 995628 · 01/14 02:01 · MS 2020

    혹시 한의학쪽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앞으로 더 유망한 분야라고 생각하지만 매년 쏟아지는 졸업생으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어진다거나 더 빡세진다거나 그렇게 될까요..?

    한까 절대 아니고 올해 한의대 정시지원 했습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06 · MS 2009

    윗댓글 찾아보시면 적어놓은거있는데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더 궁금하신거는 대댓글 남겨주세요

  • L.Digne · 995628 · 01/14 02:10 · MS 2020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매년 꽤 많은 수의 한의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쏟아져나오는데 그에 비해 업계에서 물러나는 사람이 적으니 점점 공급이 많아져서 지금보다 한의사 개개인이 많은 페이를 받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올까요..? 혹은 그 공급 증가를 젊은 층에서나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14 · MS 2009

    이거는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한의사는 실제로 은퇴자보다 신규가 아직은 더 늘어나는 추세기도 하구요. 다만 생각보다 한의계 파이 자체도 커지는 중입니다. 보험확대로 인한 신규 수요 창출 (추나) 등이 있구요 그리고 젊은 층에서도 인터넷 발달 등으로 한의학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일례로 요새는 위에도 썼든이 본인부담금 많이 받고 시설 깔끔히 하면서 노인인구 상대안하면서 성황리에 운영하는 한의원들도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저는 늘어나는 공급 + 늘어나는 신규 수요로 한의사라는 직업 자체의 메리트는 그냥 이정도 상태로 유지할거같습니다

  • 철.드래곤 · 1089615 · 01/14 02:04 · MS 2021

    한의사 진로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개원 이외에 연구쪽에도 길이 있나요?
    제약 같은 데에서 한의사를 어느 정도 우대해주는지 궁금하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08 · MS 2009

    연구쪽에도 길이있긴하구요 제약회사에서도 한의사를 필요하면 쓸수있습니다 다만 한의사 자체만으로는 안되고 연구실적 이런게 좋아서 면허 + 능력 자체가 메리트가있어야 하기때문에 학부생시절때 관련 노력을 많이 하셔야할거에요 더불어 말씀드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를 하고싶으시면 의대를 몇번을 도전하더라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력풀 연구풀 대우 전부 개원가랑 다르게 차이가심해요

  • 철.드래곤 · 1089615 · 01/14 02:12 · MS 2021

    한의학에 관한 연구도 그럼 대부분 MD들이 하는 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16 · MS 2009

    한의학에관한 연구는 md 한의사 일반 과학자 다있습니다 다만 한의사는 한의학 연구만 할수있는 반면 의사는 제한이 없거든요 그래서 의사를 더 추천드리는겁니다 연구를 위해서는

  • 철.드래곤 · 1089615 · 01/14 02:23 · MS 2021

    아하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24 · MS 2009

    넵 좋은밤되세여!

  • 역전된오지훈 · 1091075 · 01/14 02:05 · MS 2021

    나이가 좀 있는데 공보의는 몇수까지 지원가능한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09 · MS 2009

    일반적으로 개인사유선가? 그거 한번도 안쓰셨으면 어찌저찌 6수 보통은 5수 체포될 각오까지하고 배째고 난리 피우면 7수나이도 보긴봤습니다 ( 총장이 직접 신원보증하고 난리났던거로 알아요)

  • 역전된오지훈 · 1091075 · 01/14 02:17 · MS 2021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평소에 궁금했던 정보들이 많네요 고맙습니당~
  • zzzg · 1060480 · 01/14 02:10 · MS 2021

    애기 현역 아직 학교도 안간 새내기인데요 주변에서 그냥 군대 현역으로 가라고 하더군요.. 기간이 이제 두배나 차이나고 육군도 편하다고 해서.. 선배님 의견은 어떤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17 · MS 2009

    지금 당장은 코로나 시국이라 훈련도 좀 덜하고 어짜피 대학생활도 좀 재미없고 9시면 닫고 해서 현역가는게 나아도 보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끝나면 저라면 공보의갈거같아요

  • 아하레기 · 1003652 · 01/15 12:09 · MS 2020

    오우 .. 저 현역인데 굳이? 싶습니다..

  • 그냥해임마 · 930235 · 01/14 02:28 · MS 2019

    예비한의대생입니다
    보건 관련 공무원?으로도 많이들 가시나요? 되기 어렵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31 · MS 2009

    거의 안갑니다 보건 공무원이 그냥 보건소 진료의사면 엄청쉽구요( 사람 못구해서 난리) 한방정책과 같은데서 보건 정책 행정쪽으로 하고 싶으시면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진학한다던가 고시를 본다던가 해야해서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고시 말고 민간-정부 루트(서울대대학원 등)은 학부시절 4년간 준비 열심히하시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입니다

  • 그냥해임마 · 930235 · 01/14 02:34 · MS 2019

    답변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36 · MS 2009

    넵 좋은밤되세여!

  • Hhhss · 979399 · 01/14 02:36 · MS 2020

    선생님 요즘 365한의원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수도권 신도시(ex 동탄 마곡 분당 등등)에 인테리어 상급정도로
    간조 2명 , 베드10개, 원장실 부원장실 2개, 물침대 방 정도 있는 한의원 개원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38 · MS 2009

    인테리어 상급이 어느정돈지 모르겠는데 최소 5억이상 좀 나간다 싶으면 10억이상도 될거같네요 그리고 간조 2명은 말이안되고 아마 간조 5명은 쓸겁니다

  • Hhhss · 979399 · 01/14 02:43 · MS 2020

    생각했던 것보다 돈이 많이 드네요ㅠㅠ
    저는 한 3-4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통 인수말고 신규 개업시 평균적으로 얼마정도로 개업하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45 · MS 2009 (수정됨)

    3 4억은 택도없습니다. 말씀하신 신도시 인테리어 상(동네 신규미용피부의원급) 노입원실 한의원이 한 3억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노인분들 상대하는 흔히생각하는 한의원 인테리어면 1억중반 정도 들거같구요

  • uLICzTZqEr8vxc · 755653 · 01/14 02:39 · MS 2017

    추나하면 많이 힘든가요? 침놓는거보단 힘들죠?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43 · MS 2009

    침놓는거보단 훨씬 힘들구요 저한테 추나 20명할래 2키로 조깅할래하면 고민할거같습니다

  • Hhhss · 979399 · 01/14 02:45 · MS 2020

    혹시 추나할때 허리와 목에 무리 많이 가나요?
    두 곳에 모두 추간판탈출증 있어서 걱정이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47 · MS 2009

    체중 가벼우신 분들은 그냥 할만한데 문제는 가끔 마주하는 100키로 이상 거구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은 하다 잘못하면 허리 삐끗할수도있어요 흉추추나같은거는 경추만 하면 목 허리무리는 안가고 손목무리만 갑니다

  • Hhhss · 979399 · 01/14 02:51 · MS 2020

    선배님이 생각하시기에 나이가
    들어 50-60대가 되어서도 추나를 할 때 큰 무리가 없을 정도인가요?..
    궁금한 점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53 · MS 2009

    운동 좋아하시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이면 상관없을거같구요. 전혀 관리 안하고 하시면 위에 말한 100kg 이상 거구분들 흉추추나는 슬슬 부담스러울거같아요 현재 추나 왕성하게 하시는분들 50 60대분들 많습니다(나름 초창기에 추나 파고드신분들)

  • 파란노을 · 1008748 · 01/14 02:56 · MS 2020

    아 선배님 갑자기 생각나서 하나 더 질문하고싶은데요 , 나중에 개원하고 어머니 집에서 심심하지않게 용돈이나 벌라고 하실겸 여사님개념으로 한의원에서 간단한 업무같은거 ( 어머니가 정년이실때쯤일거같아요 ) 하시라고 하고싶은데 주변에 개원한 선배중에 이런경우 보기 힘든가요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2:58 · MS 2009

    부모님이 하는경우는 못봤고 형제 자매가 하는 경우는 봤습니다 부모님이 하셔도 크게 상관은 없을텐데 막상 업장에 같이 있고하면 불편해서 그런가 저도 잘모르겠네요

  • 파란노을 · 1008748 · 01/14 02:59 · MS 2020

    넵 어머니가 은퇴하시고나면 집에서 적적하실까 해서 전부터 생각하던거라 ㅎ 저랑 어머니는 사이가 되게 좋거든요 , 근데 다른 간호조무사분들이나 직원들이 불편할 수도 있겠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00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Hhhss · 979399 · 01/14 03:00 · MS 2020

    음...
    엄청 진부한 질문이길 한데.,
    블라인드 글들 살펴보면 20-40대 남성 직장인들의 한의학에 대한 불신(비과학,효능에 대한 의문, 자보 나이롱 환자문제 )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여성들은 좀 더 우호적인것 같고요.
    저 분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한의학을 불신하고 한의원에 방문을 안 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이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현직자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07 · MS 2009

    저는 오히려 점점 젊은 층은 한방 불신은 사라지는 추세라고 봐서요. 10대때는 한의학 접할 기회가 잘없고 티비에서는 음양오행이니 오링테스트니 이런거 위주로 나오니까 당연히 불신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의학 자체가 효과가 없는게 아니니 20대 30대 나이가 들면서 주변 지인 친구 한명이 가서 효과를 보게되고 인터넷 찾아보면 그런 어린시절 봤던 사기만 있는게 아니라 실제로 치료효과를 내는 부분도 많구나 하면서 완전 불신-부분 불신으로 많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위에도 썻지만 실제로 젊은층만 타겟으로 해서 운영잘되는 한의원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90 00년대 한약짓는곳 00 10년대 노인들 침맞는곳 10 20 년대 다양한 진료군을 보는곳 (통증 피부 비염 탈모 등등) 으로 점차 변화하는 과정에서 젊은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있습니다 물론 저 안에서 사기도 있겠죠 하지만 결국 효과가 있는 곳은 계속 살아남습니다 저는 한의학이 다 사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결국 없어지거나 할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실제로 다 사기라면 없어지는게 맞기도 하구요

  • Hhhss · 979399 · 01/14 03:11 · MS 202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13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눈빙설 · 1083684 · 01/14 03:30 · MS 2021

    자생은 뭘로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 건가요?
    한방병원은 왜 매출이 큰거에요? 한의원이랑 크게 다를게 있나..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36 · MS 2009

    자생은 대부분 경중에 상관없이 수술을 많이 권했었는데 거의 초기에 비수술 재활로 디스크를 접근해서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대형병원에서도 비수술로 틀기도 했지만 초기 시장 선점이란게 중요해서 자생브랜드를 완전 대체하진 못한거 같네요 또 자동차사고 보험이 되면서 자동차보험을 한방으로 초기에 가져온것도 자생입니다. 사업적 마인드가 훌륭했던거죠. 척추 수술 몇백 내고 할래 아니면 수술없이 낫게해줄테니까 몇백 낼래하면 당연히 후자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고 한약도 자동차 보험으로 공짜로 먹게 해준다니깐 사고 나면 자생을 많이 갔었구요 일반한의원이랑 보는 환자군 자체가 다릅니다

  • 눈빙설 · 1083684 · 01/14 04:15 · MS 2021

    글쓰시는거보니 뭔가 환자한테도 엄청 친절하고 섬세하실것같아여..ㅎㅎ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22 · MS 2009

    그래도 어디가 불편해서 오시는분들이라 항상 친절하려고 노력은합니다(잘안댐)

  • 눈빙설 · 1083684 · 01/14 03:36 · MS 2021

    생활비를 비용처리로 한다고하셧는데 개인 생활빈데도 가능한건가여?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38 · MS 2009

    모든건 안되지만 회식비, 경조사비, 주유비, 등등 생각보다 개인생활비? 같은 돈들이 비용으로 처리 많이 됩니다

  • 너도밤나무2 · 1112288 · 01/14 03:48 · MS 2021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지원한 타대학 입시결과에 따라 한의대 입학 가능성있는 상황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글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3:51 · MS 2009

    네 감사합니다. 입시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밤되세여!

  • 30대다시시작 · 190135 · 01/14 04:05 · MS 2007

    안녕하세요~ 위에 주5.5일 근무하는 것(+혹은 주중 야간근무)이 직장인에 비해 단점이라고 하셨는데요,
    혹시 개원을 해서 부원장을 두게 되면 주 4-5일 근무도 가능한 부분일까요?
    직장인인데, 장기휴가를 낼 수 있는게 장점이고 여행을 좋아하다보니…ㅜㅜ 개원을 하면 휴가까진 아니어도 주 4-5일 근무는 가능하겠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10 · MS 2009

    부원장 두고나면 업주따라 마음대로입니다 제가 아는 잘되는곳은 대표는 일주일에 이틀만 출근합니다 4일이나 5일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 30대다시시작 · 190135 · 01/14 04:13 · MS 2007

    와 감사합니다!
    한의사분들 약력 보면 미국 뭐뭐학회 회원, 무슨무슨과정 수료 이런게 있던데요, 유학은 아닌 것 같구요
    본과 방학때 하는 건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19 · MS 2009

    본과 방학도있고 졸업후 여행겸도있을수있고 인터넷강의후 학회인증 받는경우도 있고 진짜 오랜 과정직접 사사받는경우도있고 등등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잠깐하고 경력에 추가하는 좀 허울인경우가 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 30대다시시작 · 190135 · 01/14 04:20 · MS 2007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26 · MS 2009

    넵 좋은밤되세여!

  • 그냥해임마 · 930235 · 01/14 04:17 · MS 2019 (수정됨)

    지방한에서 경한으로 (무휴학)반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21 · MS 2009

    이거도 어디에 가치를 두냐에 따라다릅니다 서울이 너무좋다거나 꼭 경희대교수가하고싶다등은 필수입니다 그런거 아니고 그냥 필드로 나올생각이고 지방생활 엄청난 불만있는거 아니면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그냥해임마 · 930235 · 01/14 04:24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26 · MS 2009

    넵 좋은밤되세여!

  • 눈빙설 · 1083684 · 01/14 04:18 · MS 2021

    한약이 비싸던데 마진이 많이 남는건가여?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4:25 · MS 2009

    단순히 원재료가 대비판매가만 따지면 많이 남을땐 200퍼도 남는 경우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인건비 약탕기 감가 월세 등등을 어떻게 비용으로 더 산정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정확한 답변은 못드리게세요..

  • 포카Lee · 390221 · 01/14 09:38 · MS 2011

    아메리카노 드실 때 커피 원두비 몇십원짜리인건 아시죠? 한약은 그보다 훨~씬 비싼 약재값 + 진단 비용 + 부작용 날 경우 책임지는 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통 한달치가 40~50만원 정도인데 솔직히 저는 이게 비싼건가 싶네요. 요즘 커피도 한 잔에 7,8천원 하는 곳이 많은걸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09:41 · MS 2009

    원글잔데요 그렇다고 해도 한약의 비교대상 상품이 의료보험약이라는 점에서 비싸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가격은 상대적인거니깐요

  • 눈빙설 · 1083684 · 01/14 13:28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심멘만믿는다 · 833175 · 01/14 10:26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추참치 · 985277 · 01/14 10:55 · MS 2020

    전문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0:56 · MS 2009

    한방전문의 말씀하시는거면 초반댓글에 적어뒀습니다 참조해보시고 더 궁금하신점은 대댓글 남겨주세요

  • 아기팬더 푸바오 · 846750 · 01/14 10:58 · MS 2018

    신규 개원을 하는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인수를 하는 경우가 많나요? 이미 자리 잡으신분들이 많은데 매년 신규 면허자들이 나오니 궁금하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1:01 · MS 2009

    이건 통계 전혀 못봐서 정확하진 않은데요 . 제 주변은 양도 1 신규 4입니다 통상적으로도 신규가 많을거같긴해요 아직 신도시 개발 등등 신규로 할곳이 많거든요. 1기 개원하신 분들의 은퇴시점도 이제 슬슬 다가오는거 같아서 앞으로 10년뒤? 정도되면 양도도 많이 들어날거 같긴합니다

  • …. . · 1011365 · 01/14 14:29 · MS 2020

    학회라는 건 동아리랑은 다른 개념인가요? 이것저것 임상쪽이랑 가까운 지식을 알고 싶은데.. 학회는 보통 언제 가입하나요 그리고 그냥 학교 다니다 보면 이런 학회가 있구나 여기 들어야지 이런걸 알게되나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5:34 · MS 2009

    학회는 약간 전문화된 동아리? 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동의보감학회 약침학회 등등 이런식으로 많습니다. 학교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아시게 될거구 그중에 맘에 드는거 있으시면 가입하시면될거같아요

  • 문관데어쩌라구요 · 672855 · 01/14 14:33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교한간치국 · 1014803 · 01/14 15:04 · MS 2020

    안녕하세요 이제 본4 올라가는 현역으로 대학간 지방 한의대 학생입니닷
    궁금한게 2가지 있는데요
    1. 졸업하고 1년 부원장 하고 공보의가기 vs 바로공보의가기
    -> 1년 뒤면 졸업이여서 자꾸 고민이 많은데, 수련을 받을 생각은 없고 그렇다고 바로 공보의가면 너무 무지성일것 같아서요 ㅜㅜ 어떤 부분을 추천하시나요?
    2. 어려보이는게 개원시장에서 불이익이 있을까요? 제가 막 완전 애처럼 보이는건 아닌데 현역 출신이다 보니까 동기들에 비해서는 어려보이긴 해서요 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5:37 · MS 2009

    1.저는 바로 공보의 갔었는데요 다시 돌아간다면 1년 부원장하고 공보의 갈거같아요 어느정도 돈 있는 상태에서 공보의하는거랑 마통 쓰면서 있는거랑 생각해보니 전자가 나은거 같아서요 친구들 1년 하고 공보의갔던애들도 다 만족하는거 같구요
    2.있을수도 없을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좋을수도요 개원은 댓글에도 적었지만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보이는 정도로 어려보이는게 아니면 다른 변수들에 비해 크게 영향력이 있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여

  • 교한간치국 · 1014803 · 01/14 15:50 · MS 2020

    히익 진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개원 화이팅입니닷!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5:55 · MS 2009

    네 감사합니다 본4화이팅하세여!

  • LEIS · 946619 · 01/14 16:48 · MS 2020

    한의사 개원수입 저거 좀 너무 올려치기 된거 아닌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6:59 · MS 2009

    저는 남는거 천이 상위 40퍼 정도라고 적었는데 구간 10퍼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몰려있어서요 절반만 하면 남는거 800정도라 생각하고 주변 보면 딱히 올려쳤다는 생각은 안드네여 통계적으로는 정확하진 않을수있어요

  • 한의위키 · 1031424 · 01/14 17:33 · MS 2020

    저축액 800이면
    카드값이나 생활비 같은건 어느정도 나오시는 편인가요? 400~500씩 쓰는분도 있던데 보통 그정도인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7:54 · MS 2009

    생활비에도 대출이자 부모님 용돈 등등 변수가 너무 다양하긴 한데 액수로 말고 그냥 한두달에 쇼핑도 한번씩 하고 주말에 한우도 먹고 골프도 치고 적당히 여유롭게 생활하고 남는게 800 정도되면 개원의 평균쯤 되는거같아요 물론 아직 제또래는 자식에 들어가는돈이 크게 없어서 자식들 크면 어떻게 될지는 아예 모르겠기도 해요

  • 푸라다닥 · 914934 · 01/14 17:26 · MS 2019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이런 나라로 막연하게 이민가고 싶어하는데 주변 한의사 분들 중 이민 가시는 분들은 이민 가서도 한의사 생활하시나요? 이것 때문에 의대로 반수할까 고민중입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7:50 · MS 2009

    이민하신분들 있구요 한의사 생활하시는분도 계시는데 돈 많이 버셔서 그냥 은퇴하면서 가신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거기 치료비를 많이 받고 한다 쳐도 한의사 로써의 삶 자체는 한국이 나은거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 홍금보 · 1111978 · 01/14 18:05 · MS 2021

    체격이나 체력적인 문제때문에 추나 못하면 부원장 취직하기 힘든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18:06 · MS 2009

    아니요 추나안하는 업장도 찾아보면 금방찾습니다 대신 추나하시는분들보다 페이는 좀 적을거에요 기본급-50 정도?

  • 새만금폭격기 · 523038 · 01/14 18:41 · MS 2014

    한의대 지망하고 올해 수능 준비하는 졸업생입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유용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20:30 · MS 2009

    네 입시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저녁되세여!

  • 333X · 1043319 · 01/14 19:49 · MS 2021

    제가 범재만 아니었다면 한의대 희망했겠지만 저같은 범재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수준이라서 그저 부럽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20:32 · MS 2009

    범재도 충분히 수능은 가능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도 범재라 생각하구요 너무 자학?말구 입시 화이팅하세요!

  • 눈빙설 · 1083684 · 01/14 22:37 · MS 2021

    임금 상승률이 작은 이유가 머에요? 한의사는 숙련도가 올라가도 별 차이 없나용..?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22:42 · MS 2009

    일반 1차 진료에서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또 숙련도가 그렇게 쌓이면 나가거나 동업자로 바꾸게 됩니다

  • 진짜지 · 316965 · 01/14 22:50 · MS 2017

    실례를 무릅쓰고 쪽지 보냈습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4 23:29 · MS 2009

    화이팅하세여!

  • 최고가내목표 · 946976 · 01/14 23:58 · MS 2020

    1. 손재주가 많이없는 편이고 가끔 손을 떠는데
    한의사로서 문제가 많이 될까요?
    2. 요양병원 페이닥터 자리는 구하기 어렵나요?
    감사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00:03 · MS 2009 (수정됨)

    1.수술이 아니라 손재주가 있으면 좋긴하지만 엄청 중요하진않은거같아요 숟가락에 밥 얹었는데 손이 떨려서 밥이 숟가락에서 떨어지는 정도로 벌벌떨리는거 아니면 크게 상관은 없을거같습니다.
    2.요양병원 페이는 서울이나 경기도 좋은자리들(페이 세거나 로딩 편하고 터치없는등 근무환경 좋음곳)은 자리알음알음 넘겨주거나 빠르게 마감되서 신졸로는 조금 힘들수도있구요(한 두세달 노력하면 구해질정도) 지방은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 최고가내목표 · 946976 · 01/15 00:05 · MS 2020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00:07 · MS 2009

    네 좋은밤되세여!

  • Hhhss · 979399 · 01/15 05:37 · MS 2020

    선생님, 개원의 기준 넷 1500은 상위 30프로 정도 인가요? 아니면 평균에서 살짝 위인가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0:02 · MS 2009

    넷 1500이 저축액기준이면 20퍼 안쪽 일거 같구요 그냥 매출- 비용 -세금 으로 따지면 30퍼쯤 될거같네요 근데 이게 비용 개업투자비 등등 다 달라서 대략적인 느낌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 의대가목표인의대생 · 1120226 · 01/15 09:53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제즐기자 · 538214 · 01/15 12:22 · MS 2014

    선생님 열심히 일한다는 가정 하에 신졸 세후 800수령 가능할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2:46 · MS 2009

    돈만벌고 싶으시면 주간 일하시고 주말, 야간당직도 알바로같이하시면 천도 훌쩍넘게 벌수있구요 평일주간만해도 진짜 열심히(고등학생공부하듯이)하면 800은 받을수있습니다 충분히

  • 이제즐기자 · 538214 · 01/15 12:49 · MS 2014

    주말야간당직은 요양병원말씀하시는 건가요?
    자리가 보통 서울쪽에도 있나요? 페이와 노동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곧 졸업하려니 궁금한 점이 많네요 ㅠㅠ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2:57 · MS 2009

    네 요양이에요 근데 서울은 위에도 적었지만 알음알음으로 잘나가서 구하시려면 몇달은 잡으셔야할겁니다 궁금하신점은 아무거나 더물어보셔도 됩니당 :)

  • 이제즐기자 · 538214 · 01/15 13:10 · MS 2014

    한줄기 빛이십니다 선배님.. 경기도권에서 평범하게 구할 수 있는 통상적인 주말요양당직 페이와 근무시간이 궁금합니다.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5:42 · MS 2009

    주말 풀당직은 금요일밤6시출근 월요일 아침 7시 퇴근 정도고 페이는 350~ 400정도 됩니다

  • 눈빙설 · 1083684 · 01/15 15:50 · MS 2021

    근무시간이 저러면 잠은 언제자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5:55 · MS 2009

    당직하면서 잡니다 기본업무는 간호사분들이 다보시거든요 사망선고하거나 특별히 의사가 필요한거말곤 콜 안해서 하루에 1콜도 안올때도 많습니딘

  • 통기타입문 · 903552 · 01/15 14:01 · MS 2019

    세후 1500이면
    매출-비용-세금 말씀이신간가여?
    소득세 40% 떼고 1500인건데 이러면 세전으로는 매출에서 비용뺀값이 3000은 넘어야 하는데
    매출로 따지면 연매출 4억은 넘어야할텐데 연매출 4억넘는 한의원 수가 많지 않다고 들어서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5:41 · MS 2009

    개원시 세금율 그렇게많이 안냅니다 비용도 흔히생각하는 한의원은 1500씩 안듭니다 실 세금 20~25퍼 정도로 많이 맞추구요 고정지출 비용은 대략 700~1000 정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 arbarbarb · 91997 · 01/15 14:54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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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빙설 · 1083684 · 01/15 15:13 · MS 2021

    혹시 한의사되고나서 로스쿨 진학한다면 공부+일 병행할 수 있을까요? 요양병원같은곳이 개인시간이 많다고하던데.. 로스쿨은 한학기에 15학점듣고 평일 3~4일 오전오후만 수업하니 금토일 이용해서 한의사로 돈 벌 수있는 자리가 잇을까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5:44 · MS 2009

    네 찾으면 찾아질정도로 많습니다 주변 복수면허분들도 의전 재학때 요양병원에서 당직 ,주말 등 본인 스케쥴맞게 일한경우많습니다

  • 눈빙설 · 1083684 · 01/15 15:46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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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챠 · 1000673 · 01/15 19:12 · MS 2020

    선생님은 자식이ㅜ만약 아빠엄마 의치한중에서 어디갈까?라고 물을 때 한의대가라고 추천해주실것같나요? 제가 그리고 29살 한의대입학이면 35에 졸업입니더.(군필) 그러면 나중에 부원장이나 스킬 배워서 개원하는데는 문제없을까요? 혹은 재활의학과ㅜ전문의따는것도 괜찮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아지는거같어요 ㅗ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19:50 · MS 2009

    제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의치한은 저는 상황따라 무슨 가치를 중시하나 따라 다르게 추천해줄거 같구요 군필 35정도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저 다닐때 기준으로 군필20 후반은 나이로 100명중 20등쯤한거같습니다 본인보다 나이드신분들 꽤있을거에요 가시면 전문의도 하셔도 되시긴한데 저라면 안할거같긴합니다 다만 그거는 가셔서 6년간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될거같습니다 더궁금한거 물어보셔도됩니다

  • 트루문쇼 · 1028215 · 01/15 20:15 · MS 2020

    2.4 국시 합격자 발표인데 그 때까지 뭐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노세요라는 댓글들만 달아주시네요. ㅜㅜ)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20:27 · MS 2009

    어짜피 길게 남은게 아니라 엄청난걸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원래 수련을하던 개원을하던 군대를 가던 한동안은 해외가기 좀 힘들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라면 해외여행 권장했겠으나 코시국인거 감안해서 제가 그 상황이라면친했던 선배 찾아가서 술얻어먹는다던지 은사님 찾아가본다던지 오래 못봤지만 막연히 보고싶었던 친구들 약속잡아보고 할거같습니다

  • 트루문쇼 · 1028215 · 01/15 20:43 · MS 2020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들도 한번 찾아뵈야 겠네요.

  • 애플망고쥬스 · 285762 · 01/15 21:02 · MS 2009

    네 좋은 휴가?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