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9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 2회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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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9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 1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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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9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 2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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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9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 정답 및 코멘트.pdf
안녕하세요? [Prime] Headmaster입니다.
2026학년도 9평 대비 사피엔스 모의고사 2회분을 배포합니다.
여러 번의 검토 작업을 거쳤지만, 그럼에도 오류가 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에 해당 지점이 발견된다면 댓글에 남겨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모의고사가 여러분의 학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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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가 국립대라 학교로 따지면 더 나을거 같은데 자연과학이라.. 경기대는 나중에...
고트 강림
맛있게 먹겠습니다.
10번 수특에 있던거 같은데
연계까지 ㄷㄷ
9번에 1번 선지에서 옳지 않게 뒤에 활용된이 빠진거 같네요
감삼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대대대
2회 8번에 ㄹ선지에 오타하나 있어요…!
1회 19번에 상상론은 저러한 비판을 받지 않는건가요??
1회 12번에 일탈자로서 역할 규정이라고 해설되어 있는데 일탈자는 역할이 아니지않나요???
19번에 위에서 두번째 질문은 모든 사회이론에 해당하는 내용이여서 C가 무엇이든지 "예"로 답해야하네요. 오류인듯요
'B와 달리'를 보셔야 합니다. 위에서 두 번째 질문은 B도 '예'로 답하는 질문이므로 해당사항이 없어요
아 수식어구가 질문을 수식하는거였군요ㅇㅅㅇ
근데 c가 '예'라고 대답할 질문이 없다+b는 그럴 질문이 있다 이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겠네요
16번은 5번도 되는거같고 18번도 5번도 될거같네요... 무료배포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만 선지를 조금만 더 깔끔하게 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 ㅜㅜ
16번에 5번은 첫 번째 사례에만 해당하고 두 번째 사례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사례에는 아예 형식적 평등 자체가 안 나타나요
18번에 5번은, '구매력'을 중시하는 내용이 본문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상업성에서 드러난다고 보면 안되나요..?
상업성 -> 표준화에 대응하는데,
표준화는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는 걸 의미하지
대중들의 구매력을 중시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하....
12번도 일탈은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행동이 아니라서 역할행동이 아닌거같아요
'기대'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대'와 용어가 같아서 긍정적인 것만을 함축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문화에서는 '예상'과 동일한 의미로 접근해야 합니다
근데 '일탈자'가 과연 지위인가? 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것 같다는 부분 인정합니다
무료배포 잘풀엇습니당 근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잇어서
오류인지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회차 10번문제 해설을 보면 을이 질문지법을 사용햇다고 해설돼잇는데
질문지법을 사용햇다고 볼 수 없지 않나요?
을이 설문조사를 한 것은 실험법의 일부인 사전 사후 검사로
종속변수(y)의 변화량을 보기 위함이지
질문지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지법은 한 설문조사에서 x,y를 둘 다 묻고 그 둘의 관계를 따지는 것인데
을이 실시한 각각의 설문조사에서는 오직 y만 묻지,
x에 대한 질문은 없습니다.
따라서 을은 질문지법을 사용하지 않앗습니다
또한 을은 문헌연구법도 사용하지 않앗습니다.
제시문에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라는 문장이 문헌연구를 보장하지는 않을 뿐더러
보수적으로 봐서 저것이 문헌연구를 보장한다고 가정을 해도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은 ‘프로젝트 수업 설계‘ 이지
을의 ‘연구’가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 햇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0번 문제 답은 2번이라고 주장하는 바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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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연구법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떠한 점에서 문헌 연구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건가요,,? 그 정의 자체가 '이미 존재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인데,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이 이미 존재한 정보를 활용하는 게 아니라고 보신 이유를 알아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부분은 인강qna에서 그렇게 답변받아서 그랬었네요 그부분은 차치하고(중요한 부분x)
중요한 부분은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은 ‘프로젝트 수업 설계‘ 이지
을의 ‘연구’가 갑의 연구를 바탕으로 햇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부분인데 이부분은 문헌연구 정의를 뭐로 보든 절대 문헌연구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2023년 고3 7월 모의고사 2번을 보고 오시겠어요?
교육청 모의고사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 하에서면 오류로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25 수특에 실린 질문지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질문지 내부에서 종속변수와 독립변수를 둘 다 묻고 있지 않죠.
질문지법이 종속변수와 독립변수를 활용하는 연구 방법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질문지 안에서 둘 다 묻는 경우는 오히려 드뭅니다. 독립 변수에 관해 응답자가 거짓으로 응답할 가능성을 배제하는 데 있어 사실상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종속 변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응답에 의존해 측정하지만(물론 이것도 예외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2022년 9월 모평 4번에 출제되었죠) 독립 변수는 사전에 미리 수집한 응답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측정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단적인 예로, '가정 배경에 따른 학습 매체 활용의 정도'에서 청소년 개인에게 가정 배경을 직접 기입하라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객관적으로 청소년 개인이 가정 배경이 어느 정도인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는 물론이거니와, 알고 있다고 해도 자존심으로 인해 거짓으로 답변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가정 배경은 소득 분위표를 바탕으로 수집하고, 학습 매체 활용에 관한 정보만 질문지법을 통해 수집하는 것 또한 매우 자연스럽죠.
2024년 6월 모평 2번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오 그러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좁게 생각하고 잇엇네요
그럼 질문지를 사용하기만 하면 질문지법이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예를들어 실험법에서 사전검사 사후검사를 질문지로 햇다면
실험법,질문지법 둘 다 사용햇다고 볼 수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