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보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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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수정했던 ㅋㅋ
고대 학우 4합 7
시립 지균 3합 7
경희 네오 2합 5의 최저가 있어서
원래 목표를
국어 1 수학 2 영어 2 정법 1 사문 1 로 잡았어요
국어부터 말린 것 같아서 국어 끝나자마자 고대 학우 바로 버리고 시립 경희 노려보자! 이 마인드였는데
수학도 터진 것 같아서 시립도 버리고
경희 가즈아! 이 마인드로 수능 시간시간마다 임했던..
실제 성적은 '22311'이었지만
당시 수능 끝난 직후 제가 예상한 등급은 '43321'이었던
그리고 결국 고대 최저는 못 맞췄다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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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일하게 있는 최저가 4합7이라 국어 망하고
수학 잘 봐서 최저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수능 보고 결국 정시로 대학 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