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제발 칸수만보고 원서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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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멋모르고 비상경갔다가 피눈물 흘리는 애들 한두명이 아니에요.아무리 부전공/복수전공으로 커버친다해도 정보 접근 자체가 쉽지 않아요. 어떤 자격증을 따야하고, 어떤 진로가 있는지부터 작게는 경영/경제에 어떤 분야의 학술동아리가 있는지 등등
학술동아리에서 보통 자기들끼리 스터디만들어서 최상위권 준비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근데 여기에 대한 정보도 취약하고, 심지어 경영/경제 등으로 학과 제한 걸어두는 경우도 있어요.
부전공/복수전공을 뚫는다고해도 수강신청 너무 어렵고, 실패하면 정말 로스쿨/공무원말고 답이 안보일정도로 막막해요. 무조건 이왕이면 경영/경제로가서 불필요한 노력 줄이는게 답이에요.
이처럼 노답인 취업시장에는 로스쿨이나 일부 학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IB, 언론사 등 말고는 불확실성 줄일려면 무조건 학과가 우선이에요.아무리 부정해도 상경/비상경 아웃풋차이 여러분 생각이상으로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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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문과는 학벌아님?
그게 언제적 이야기입니까.. 그건 고위직 올라갈때 이야기고.. 다같이 죽자는 판입니다 지금은. 그리고 요즘 고위직 안갈려고해요 ㅋㅋㅋ 파리 목숨이거든요..
IB ,,
서울대 비상경갈바에 연고상경감?
취업만 보면 그렇죠. 다만 대학원 생각해서 전공살릴거면 전자가 낫고, 고시도 전자가 나아요.
문과생들 학벌에 목매는거 보면 과하긴하죠 상경계가 좋다기보단 비상경계가 그 학문을 전공할게 아니면 너무 힘든 학과들이라
근데 맞는 말이긴 한데 지난 글 보니까 본인이 연고대나 서성한 어문 쓰려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아님 말고
전 입시판뜬지 오래됐는데요..
그냥 공대가셈 아니면 경영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