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 6판 이번에 나온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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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교수님이 쓰신 미시경제학을 사러 서점에 갔었는데 5판은 새책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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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망상할때가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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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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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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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그리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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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표지 2
뭔가 좀 선정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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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698.9고 현재 점공에서 146등인데 붙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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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 0
군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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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확통 각 3강씩 수1수2는 이미 한번 돌림 내일 한번 실험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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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거 올려도 되나 17
왜 이분은 점공에서도 서울대를 제끼고 고려대가 1순위인거임뇨…?? 진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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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십만덕 이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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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명중 22명 들어오고 한명도 안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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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이 그 기분을 존나 잘 설명함 어으 ㅆ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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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덕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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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인천 일반고이고 10모 기준 111113입니다 내신은 1.68로 국영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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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은알빠노고 가군은붙을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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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라서 메가패스 무료로 받았는데 책값이 되게 비싸더라고여ㅠㅠ 다들 강민철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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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는중 2
흐흐흐 일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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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강하려면 50강 넘게 남았네.. 남은 10일간 미친듯이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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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씹게이라 그냥 3합18써서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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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5수능땐 틀릴줄 알앗는데 역배의 해 속 유일한 정배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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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의치한 뱃지 한 개씩만 남기고 모두 탈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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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칸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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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중간 낮공에는 뭐뭐가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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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룸은 아니고 제곧내일때 한달 14만원이면 어떤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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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축구 0
어딘가의 가짜 낭만축구와는 다른 진짜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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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듣고 도움많이 받으싱분 계신가요.. 저도 들어는봤는데 그게 5년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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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영원히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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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헤호히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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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기록 ㅇㅈ 7
10월 말 마지막 러닝이었음. 지금은 돼지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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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도 점공을 10% 20%밖에안하면 어떡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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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금테 갈테 이러던데 어떤 기준으로 프로필 테를 설정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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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목표가 있는 삶을 살아야할텐데 이제 내 삶의 의미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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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해하는분들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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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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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인데 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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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풀어봤으니 대충 오답하고 개념 좀 하고 기출 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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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부터 다닐예정이고 거리는 둘다 버스타고30분정도입니다 1.잇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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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특 - 유치원 교재 작년수완 - 초등학교 저학년 교재 올해수특 - 우리아이 첫 인지발달 놀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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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기다리고 그런건 못하겟어 걍 게이같이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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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기범 현우진은 옛날꺼라 보다보면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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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라 그런가 5
점공 드럽게 안 들어오네 실지원 18등이던 내가 점공은 10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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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슨게 제일 잘 맞나요? 그리고 3칸 4칸 왔다갔다 한거 치고는 괜찮게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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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날개 2
가 생활패턴이면 ㄱ 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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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리가 활처럼 휘어버렷엇음..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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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빨랑 출시됐으면 좋겠다 ㅈㄴ 기대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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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각? 1
현역 53345 재수 22241 평백 60쯤->89.6 국어랑 물리가 생각보다 너무...
올해 수업은 6판으로 진행하시려나요.. 저는 5판으로 공부했었는데..
법률저널 기사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제6판은 제5판에서 이미 미시경제이론의 중요한 주제는 거의 망라되었기 때문에 기존 23개 장의 틀 안에서 부분적인 보완에 주력했다. 그리고 새로 집어넣어야 할 부분을 엄선해 추가함으로써 좀 더 충실한 책을 만들려고 했다.
기본골격에 큰 변화는 없어도 이곳저곳에서 새롭게 추가한 부분이 발견된다. 특히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박스 글을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30여년 동안 강단을 지키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는 난해한 경제학을 쉽게 풀어쓰면서도 논리의 엄격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일각에서 논의의 수준을 좀더 높여 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기존의 미시경제학보다 훨씬 쉽게 쓰여져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책이 저자의 노력에 의해 쉽게 쓰여진 것일 뿐 실제의 논의 수준은 그리 낮지 않다. 수식을 가감하게 생략했지만, 논의 수준 그 자체는 다른 미시경제학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는 평이다.
아 저는 이준구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대생도 아니고 K대 다닙니다...
다만 미시쪽의 공부가 더 필요하다 느끼고 책을 알아보던 중 이준구 교수님의 미시경제학이 저에게 제일 잘 맞는다 생각되어 알아보려고 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