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재능일까요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솔직히 타고난 사람 있는 거 같아요

환경과 재능에 따라 좌지우지된다고 생각

그렇다고 넌 재능충이야! 라고 노력한 사람 내려치기하는건 안된다고 생각

반은 맞말?

노력도 재능이죠....

저는 매우 동의

어느정도는요

본인이 연마할수있는, 발전시킬수있는 분야임

그 할 수 있는 자체가 능력이라 생각..

노력도 미치듯이 하는 친구들 보면 저걸 내가 평생동안 흉내라도 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인자유전.

연대간 내친구왈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재능이더라. 난 공부하는거 자체는 힘들다고 느낀적 전혀 없는데 그걸 진짜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더라'

애초에 인간 모든 부분이 유전+운임
기본베이스에 자기 노력 첨가하는거지

ㅇㄱㄹㅇ
노력은 성공요인에 한 30%나 차지하려나 싶음 ㅋㅋㅋㅋ

공부 재능타지만 재능없어도 하면되듯이
노력도 재능타고 재능없어도 할순있겠죠

네
환경이 안좋아도 잘할 사람은 잘하고...

재능임 ㄹㅇ

타고나는양은 재능이어도 유일하게 수치를 높일수있는 능력같음.

재능이라는 말이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재능이 자신의 강점을 말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O
재능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X

격하게 동의합니다

노력 = 의지력
의지력 = 체력
강한 육체에 강한 정신이 깃든다

노력과 재능이 독립적이라 보기가 어려움
한 번에 이해되면 당연히 노력을 투자하기가 쉽죠
오죽하면 우병우가 자기 친척인가 친구한테
넌 머리가 안좋아 공부가 재미없는거다
난 할만하니까 하는거고
아무나 공부하는게 아니다 라고 했을까요
ㅋㅋㅋㅋ

우병우 지인이 먼저 우병우한테 먼저 넌 어쩜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답니다
거기다가 저렇게 답하는게 개싸가지 없긴 하죠 ㅋㅋ 근데 솔직히 너무 부러움
그 공부 하나 잘하는걸로 꿈 이루는데 문제도 없을테고 대접 받을테니...

뭔 뜻으로 한 말인지 이해는 했는데 진짜 개좃같다 ㅋㅋ

유전+환경+체력..?

그 말 아래선 개인이 영향을 줄수있는게 뭐가있음? 이라는 점에서 전 부정함

사실 모든게 이미 결정되어있음 ㄹㅇㅋㅋ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으니 맞다고 생각

꼭 공부에만 국한돼서 말하는 게 아니라
노력도 재능이 맞다고 생각해요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계속 공부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하루종일 집중력 유지해서 게임 할 수 있는 능력, 하루종일 피아노 칠 수 있는 능력 등등

모든것은 선결정되어있다

재능의 영역인 것 같음

다만 개선의 여지는 분명히 있을 것

네

노력은 재능인 것도 맞지만, 어느정도 자극의 계기가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노력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재능이라기보단 적성이 더 알맞지 않을까요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거에 열심이기 마련이잖아요

미치도록 노력할 수 있는것<<재능

매우 동의

재능+운=결과

엄청나게 노력한다는 건 그 노력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테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재능에서 기인한 것 아닐까요....예를 들자면 예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이 더 훌륭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 연습하는 것처럼요

후천적인 계기나 트리거로도 가지게 되는 경우를 꽤 봤습니다.

하지만 그런 특별한 동기 없이 유독 남들보다 인내심이나 끈기가 강한 학생이 있는걸 보면 타고나는 부분도 있고, 후천적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노력 = 선천적 + 후천적 둘 다 포괄하는 개념이 아닐지.. :)

환경이 정ㅂ말 중요한듯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의 환경

네

후천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는 함

본인 ADHD <- 역대 최악의 노력 재능

재능 있어서 문제 풀면서 잘 안 틀리고 방향이 잘 보이고 하면 기분 좋게 공부 계속할 수 있을 거 같음

일단 노력도 선천적인 재능이라고는 생각함

김상훈 말고 그릿이라는 책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될 듯

환경이 자유로우면 재능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 처벌이 존재한다면
아니라고 봅니다.

재능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너무 무기력해짐

난 노력은 어렸을 때의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 태도, 분위기가 유년기 성격 형성기에 크게 영향을 주는 듯. 고소득, 고학력자들의 자녀들이 고학력자가 되는 거도 두뇌의 영향도 있긴 있겠지만 어렸을 때 형성된 목표의식이라던가 의지력의 영향이라고 생각함. 물론 입시할 때쯤이면 이미 성격이 다 형성되서 고치기 어려운게 맞고, 그래서 의지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알.수.없.음. 그러니 디지게 노력해봐야지.

ㄹㅇ 맞다고 봄

인내심과 연관있는 것 당연히 노력도 재능

재능이 있으면 노력도 쉬워짐

선천적이라기 보다는 자라온 환경에서 한 행동, 습관들이 매우 중요할듯?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되고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요 의지만 가지고 노력 안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이유도 그거라고 생각

재능

재능인지는 모르겠는데
노력/재능중 한쪽만 극단적으로 옹호하면 누군가는 상처받죠.

죽도록 노력해서 이뤘는데 너무 재능만 부각하면 상처받고
죽도록 노력해서 안됐는데 노력문제라고 해도 상처받겠죠.

극단적으로 보통사람들보다 지능이 딸리는 사람도 실제로 있는데, 그 사람이 노력이 부족하다는말 들으면 기분 굉장히 나쁘겠죠.

또는 뇌에 문제가 있거나 기타 여러이유로 집중력이나 기타 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실제로 있어요. 더 무서운건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걸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물론 절대다수는 능력 딸리는게 그런이유가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이 노력이니 재능이니 그런얘기 들으면 기분 몹시 나쁘겠죠. 근데 늘상 그런 얘기 듣고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