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14일까지 모든 캠퍼스 수업 비대면 전환"

2021-12-06 12:59:06  원문 2021-12-06 12:50  조회수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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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 기자,구진욱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오미크론' 의심 사례자에 포함된 가운데 학교 측이 오는 14일까지 모든 캠퍼스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국외대는 6일 오전 재학생들에게 발송한 이메일 공지에서 "2차 감염을 차단하고 오미크론 확진 가능성을 감안해 15주차 보강주간인 12월14일까지 양 캠퍼스의 모든 대면수업을 비대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재학생 A씨가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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