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도희 [495790]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1-11-08 2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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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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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봐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4년 넘게 단 한 해도 쉬지 않고 


칼럼/ 자료 배포/ QnA/ 상담 '무료로' 했습니다.


제 강의를 들 은 학생, 혹은 저와 개인적으로 상담한 학생만 수백명이 이미 넘고요, 제 자료로 공부한 사람은 수천 명은 그냥 넘고...칼럼을 본 학생은 더더욱 많지요.


아마 관심도도 떨어지고 정말 niche한 사회탐구판에서 현업 강사분들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더 많은 능력 있는 분들의 유입을 바랍니다. 외롭기도 하거든요.


주위에서 이걸 왜 하냐 하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지만, 그냥 좋아서 하는 겁니다. 재미있고 뿌듯하거든요. 그리고 가진 재능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활용하면서 사는게 효율적이기도 하구요.


그냥 보람차서 하는 일이기도 하면서, 전형적인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만족하기 전까지는 영리적인 부분에 치중하지 않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이런 활동들을 해온 것입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본격적으로 강의와 책, 그리고 더 다양한 활동들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기도 합니다.


많은 영어 단어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consistency입니다. 삶의 모토가 일관적인 사람이 되자라는 것이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더더욱 consistent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목표한만큼 일관성을 유지하지는 못했지만, 내년은 매우 consistent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많은 수험생들을 돕고 살겠습니다.



rare-황족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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