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없이살자 · 416680 · 13/11/21 13:07

    뭐 이거야...아직 수능 성적표도 안나온상황에서 어떻게 예측을 할까요

  • 후회없이살자 · 416680 · 13/11/21 13:07

    뭐 물론 내년부터 의대정원이 확늘어나니까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는하지만요;;

  • 초록들꽃 · 441239 · 13/11/21 13:25 · MS 2013

    경찰대가 굉장히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집단이지만
    졸업후 어려운 점이 있더라구요.
    얼마전 경찰대 출신이 승진이 되지 않아 자살한 기사를 신문에서 봤어요..
    일정한 경력과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승진해야 하는데
    승진이 못 되면 본인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그만 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위의 글을 읽으니 경찰대는 학비 및 그외 지원을 나라에서 해주고 애초부터 목표가 있어 나름 포부를 가지고 다니는 것 같구요,
    애초 의대를 지원할려다가 점수가 약간 부족하여 어쩔 수 없이 스카이 공대 간 학생들은 대학을 다녀보다가 "이것 아닌데"라고 생각이 들면 휴학 후 재수,반수 한다고 들었네요.

  • 이제제발그만 · 373447 · 13/11/21 13:55

    문과나 이과나 실력자들이 한번쯤 더 볼까? 이런 생각들 많이 할 거 같습니다.

    그냥 재수보다는 반수나 무휴학으로 시험보는 사람 늘거 같음.

  • 관악가자 · 459481 · 13/11/21 14:04 · MS 2013

    올해 과탐2과목의 영향이 상당히 커서 늘어날것 같네요

  • duofold · 463756 · 13/11/21 15:00

    많이 늘어난다기 보단... 그런 사람들 항상 많았어요. 제 친구들중에서도 연고공 붙고나서도 반수나 재수하는 애들 꽤 여럿이고... 강대보면 그런애들 넘쳐나죠.

  • 질문좀받아줘요 · 425847 · 13/11/22 14:27

    사실상 그런 학생들이 경찰대를 붙고도 갈 확률은 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