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르는법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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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30대 아조씨인데 대학 고르는법 (사회인 기준)
알랴드림 (문과)
1. 낚시과 가지마삼 (글로벌 뭐시기, 특성화 뭐시기)
"그 학과 학교에서 지원해준대"
이런 인식만큼 뜬금 없는게 없습니다. 대학교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알아서 하는겁니다. 입시철 유명 학원 처럼 대학교가 학생들에게 무엇인가를 해줄거라 기대마세요. 대학가면 본인이 진로 고민하고 본인이 대학을 이용하는겁니다.
특히 문과는요 특성화라는게 의미가 없어요.. 대표적으로 글로벌 뭐시기.. 비추입니다. 예컨대 글로벌 경영? 다른학교는 로컬 경영인가요? 그냥 경영학 수업을 영어로하는겁니다.
(시립대 세무처럼 이름 장난이 아닌 진짜 특성화는 예외)
2. 쪽수 많은 학교, 학과를 가라
쪽수가 많을 수록 주변에 보고 배울 사람이 많고,
특히 사회에서 활동하는 동문 만나기 좋음. 마찬가지로 동일 학과라도 전임교수 많은 학교가세요
3. 장학금에 학교 낮추지 마세요
정말 너무나도 학비가 부담이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어느정도 지원 가능하시다?
그냥 좋은 학교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막상 직장인 되면 (장기적으로) 돈 몇천은 생각보다 큰게 아닙니다.
4. 입결과 그 대학의 가치가 반드시 비례 x
입결은 트랜드지만 학교의 가치는 사회적 인식과 긴 시간의 축적물 입니다. 달라요 그냥 대체로 사회적 인식이 입결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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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회사를 다니면 주변 동료들의 학벌에 아무도 관심도없고 잘 모른다
ㅇㅇ 맞는 말씀입니다.. 뭐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요
뭐 아주없는건 아니지만, 그냥 없다고 생각해도 될만큼 관심들이 갈수가 없죠. 그보다 중요한 일들이 백만가지는 더 많으니까...^^
직장인이세요? 그정도는 아닌데 ^^
전문대 나왔다고 뒤에서 은근 무시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 자기 4년제 나왔다는 거에 자부심 엄청 나요ㅋ 명문대 나왔다고 치켜세워주는 사람, 질투하는 사람 별별 사람 다 있네요
ㅋㅋㅋㅌㅌㅌ 윗분이제 고3이신 것 같은데 개웃기네여
와,,, 우리엄마가 하는 말이랑 거의 비슷해요 특히 마지막꺼,,
4번이 킹하대 얘기인듯..
요번에 거긴 좀 씨게 맞아서;; 맞기전 인하대가 좋은 예시긴하죠.. 공대 인식 좋고 물량이 넘쳐서 입결과 별개로 좋은 학교였죠
중앙대랑 시립대 등록금 차이로 시립대 가기는 좀 아깝나요?
과마다 다르긴할텐데요.. 뭐 제 개인적으로는 두 학교가 큰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성대 vs 시립대 정도면 몰라도
공대기준으로요!
중>시 는 맞는데 저라면 그냥 가까운 곳 감
진짜 가까우면 삶의 질이 달라짐
공대면.. 중대가세요
공대는 사회로 나가면 나갈수록 학벌이 주는건 점점 없어져요. 그야말대로 자기전공을 평생가지고 가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한다면 주요경력이나 기술사나 석박사 등등 연속성이 있어서 자기 몸값을 계속 올릴 수 있죠. 학부공부는 그냥 시작일 뿐 학교자체가 주는 의미는 거의 없어요. 중대나 시립대나 그냥 학부로는 비슷한 시작점에 불과해요. 오히려 공부하기 편한데나 가까운 곳 장학금 많이 주는 곳 가서 실력쌓은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직 잘할걸요.
아조씨들 헛소리 하는경우 많은데 구구절절 맞는말만 ㄷ ㄷ ㄷ ㄷ ㄷ
입시철 오르비 메인에 고정시켜놔야할 글...
로컬 경영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