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보니 옛날 나형처럼 뉴런이랑 비슷한 문제 속속 던져주던 시절엔 문제 형태를 보고 안정을 찾아서 풀이 끄집어내 풀고 그런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8덮 8번처럼 좀 못보던? 변형된 문제 나오면 어디단원에서 나온거지 하다가 멘붕하더라구요.. 국어는 시간 투자 거의 안하는데 늘 평가원시험에서 높2 이상 떠주는데 수학은 ㅠㅜㅠㅠ 최대가 2컷이고..

어디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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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겠니 아니다 [84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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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목표반수계정 · 1053782 · 21/08/19 18:24 · MS 2021

셋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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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겠니 아니다 · 848811 · 21/08/19 18:25 · MS 2018

당신은 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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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목표반수계정 · 1053782 · 21/08/19 18:26 · MS 2021

근데 대가리 문제도 있다는게 진짜 님 지능이 문제라는게 아니고 저 셋이 결합되서 지금까지 쌓여온게 과목별 지능을 언밸하게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한마디로 저 셋이 모두 문제니까 일단 님이 바꿀수있는부분인 2,3에 더 집중을 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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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겠니 아니다 · 848811 · 21/08/19 18:30 · MS 2018

근데 진짜 삼박자가 다 삐그덩 댄다는게 맞는말인거같아요 뇌에선 봤던 문제 아니라고 현기증 일으키고 공부도 넘 인강만 보는거같고...ㅋㅋㅋㄱㅋ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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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목표반수계정 · 1053782 · 21/08/19 18:34 · MS 2021

그정도면 문제를 많이 안푸신거같은데용 님의 지금까지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고 앞으로 더 하셔야 할 과정과 노력이 많은듯 해요
인강에 치중된 공부는 실전적으로 문제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우리가 결론적으로 초점을 맞춰야할게
낯선상황에서 낯선문제를 풀어내야하는건데
그러려면 수없는 양치기는 일단 필수조건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최소한의 전제조건이 그렇단 소리고
개별적으로 더 맞춤된 노력이 추가로 필요하겠죠
아무튼 양치기와 질높은분석이 함께 필요한 시점같습니다요
다다익선은 공부에서 늘 통하는 진리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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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지구과학 · 1039293 · 21/08/19 18:37 · MS 2021

암만봐도 국어가 저런데 머리가 나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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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5일 · 1009027 · 21/08/19 18:39 · MS 2020

완전 제 상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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