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시절 이과는 ㄹㅇ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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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가 아닌 가형 수능을 뚫고 1맞은 이과들은 ㄹㅇ 존경스러움.
나형 96~100맞으면서 ‘ㅋㅋ 역시 수학은 ㅈ밥이네‘ 했던 내가 한심해보인다.
재수포함 나형시절 4년 내내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존재도 모르다가 수1 할라니까 진짜 지옥임
근데 기존 가형은 미적2에서 이걸 또 미분하고 뭐하는데다가 기벡까지 했다니…
게다가 과탐도 사탐에 비해 시간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수학을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거지
이상 기출코드 수1 복습하다가 현타 온 문과 삼반수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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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가형 1은 황이 맞음
현역때 뒤지는줄 알았읍니다.. 겨우 88 ㅜㅜ
88도 부럽네여..
가형1이었긴한데 너무옛날 크흠...
크흠… 저도 꽤 옛날 사람이라
작수 가형 지1생2 41111..
국어 좀 봐주면 안돼나..
생2 1 ㄷㄷㄷㄷ...
근데..건대정도 갈 성적이라니 논술아니었으면 ㅈ될뻔
ㄷㄷ 국어를 제물로 바쳐 수학 과학 소환
올해는 국어도 잘봐야함!
헐...여기서 국어 3이면 어느 라인 인가요??
당시 수학 가형 96이면 옯비에서 유명한 재종 50% 장학 줬었음 수학 성적만으로
와 그정도임?그럼 현역때 100맞고 정시로 설의간 친구는 ㄹㅇ 괴물이었구나
그 시절 이과였지만 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물론 지금 애들 학습량이 너무 떨어지는 거도 있음 그런데 그때 경험 안해본 사람들이 막 띄우는 거 좀 띠용함
학습량 자체가 떨어지지는 않아요 단지 범위가 좁을 뿐.. 둘다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악 범위 그런데 범위의 양이 줄다보니 훨씬 수월해진 것 같긴 함,,
4년전 수능 볼때는 ‘솔직히 나형이랑 가형이랑 뭐 다르겠어?’ 했는데 막상 찍먹만 해봤는데도 벽이 느껴짐
엥 그시절 가형에 수1이 없었어요?? 수2 미기벡인가
나형에 지수로그 삼각함수가 없었어요 가형엔 있었을걸요?
미2 기벡 확통이었어요 미2에 지수로그 삼각있었음
미확기 시절 현역이였는데 어떻게 다 했는지 ㄹㅇ 의문
92는 ㅈ밥 다 맞추는데 96부터는 재능이거나 21찍맞 아니면 진짜 100 97이런 황들은 대학 골라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