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가 전문성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ㅋㅋㅋㅋㅋ

쓰니 나도 대댓달아줘!!!!!!!!

모르겟고 한의대보내주셈 ㄹㅇㅋㅋ

이글은 기출분석하는거 못봤는데 대부분 눈가리고 아웅

한의대 메타 어서오고 오랜만이다

아 자야하는데 ㅋㅋ

키야 왜 안터지나 했네

올비좀하냐?

탑승

아 ㅋㅋ 쿨타임 돌았지 그래

모르겠고 후루룩게이 데려와! 불태워라!

그 연구를 채택해서 커리큘럼이 항상 바뀌는게 의대라면 한의대는 수십년전부터 안바뀐곳이 태반..

일부 변화는 있겠죠, 근데 몇십년동안 저런내용은 계속되는거 같은데요?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왜 부들거리심?

여기 한의대 진짜 많나보네 양방 저딴 단어 쓰는 글에 좋아요도 박히고

한의학이 설마 한국에 의학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한국이여서 한의학 맞지 않아요?

연구 한답니다.. ㅎㅎ

섹

S

ha

go

아;

아이씨 증말

여기부터는 안돼!!

순간 우주가 멈췄다 ㄷㄷ

제아봉침ㅋㅋㅋ

떴다 내 야동!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저좀 한의대 가게 제발..

제발제발제발 나도 한의대가자 보내주세요좀

드디어

오랜만의 한까메타 너무 반갑다

간만이다 맛있겠다

민속놀이 돌려돌려 돌림판~

제가 의사에 대해서 말하면 겁나게 까이긴 하는데 제가 알고있는 선(대부분 한의사아버지 피셜)에서만 말하자면 실제로 대학졸업하자마자 나온 한의사들은 그닥 전문성이 있다고 말하긴 힘들다고 합니다. 침술은 어느정도 배워오고 침놓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요즘 침놓는 기계있음 저 그걸로 장난치다가 손톱에 침박힌적있음..) 도움이 될수는 있으나, 진단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양의사는 인턴,레지던트과정을 거치기에 진단을 하거나 치료를 하는 스킬이 실전에서 쓰일수 있을만큼 훈련되서 괜찮다고 하네요.
근데 대학나오고 국시만친 한의대생은 추나도 제대로 못하고 진료를 못해서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결론
양의사는 인턴레지할때 진료나 실습을 빡쌔게해서 돈주고 시킬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한의사는 국시만치고 나와서 침술외에 시킬게 따로 없다. 침술은 침놓는 기계있어서 위치만 찝어주면 초딩도 놓을수있다.(물론 장침은 안됨)

그래서 부원장 좀 하는듯
근데 그것도 너무 주먹구구식인데
전문의 메리트 좀 있었음 좋겠다 전문의 하거싶은데

전문의 메리트가 심각하게없어요 이거 진짜로 보기힘듬 전문의 커리가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고 월급이라던지 전문의와 학부생의 월급차이도 크지가 않아서 그런것같아요

그니까요…전문의 해서 좀 제대로 알아보고싶은데 메리트도 없고 군대도 부담스럽고 해서 포기해야할듯

트집이 아니라 맞는걸 맞다고 하는건데요? 문맥은 문맥이고

아예예 ㅋㅋㅋ

네네 ㅋㅋ 갈길가세요

네^^ 문맥만 맞으면 단어는 아무렇게나 써도 되나보네요~~ 하나 배워가요 ^^!

양의사 자체가 한의사들이 만든 단언데 뭔ㅋㅋ

네 님도 괜한트집잡으시지마시고요 ^^ㅎ

ㅋㅋㅋ

좋아요누르지마세요 저 경고먹었습니다..

“ 고향의 냄새 “

한의학 배운적 없는 문외한이 전문성이 있다 없다를 판별할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ㅋㅋ교육과정 개편은 필요함 ㅋㅋ

민속놀이 ON

감동님ㅠㅠ

한~화에~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아이 지금 뭐하는 거야 임마!

ㅖㅖㅖㅖㅖㅖㅖㅖㅖ

제발좀바꿔줫으면

오 이건 또 처음 안 사실이네요

메타가 맨날 똑같네ㅋㅋㅋ 기출변형 좀 해오십쇼들

커리큘럼 지적글에 항상 나왔던 댓글이죠. 새로운 교육과정 짜는중 뭐 새로운 커리큘럼 짜는데 수십년 걸리나요?

그래서 잡음이 있다구 했자너...

기출만 하면 된다더니 정말이구나!!

옛날 사람들은 어케 침 놓을 생각을 했을까 대단

좀만 더

한의사는 발전하지 않는다는 말이 어딨나요? 확대해석하는건 님인거 같은데, 한의대 커리큘럼과 그에 따른 전문성을 의심하는게 그 글인데, 당장앞에도 커리큘럼 다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의대생분들도 계신데, 그것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결방어라는말은 철저히 한의대생.한의사분들을 말을 인용한거뿐인데요? 2010시절에는 인식이 안좋아서 입결이 낮았다고 하시던데요?

한의사들은 연구를 더 많이 하긴 해야할듯

근데 이런 주장들과 의견들이 모여서 여론이 커지면 한의학을 의학에서 박탈시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 그래서 나는 글쓴이 같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의견을 피력하길 바라

싸움이다!

나도 껴야지

한의사 시켜주면 108배한다

쳇 하스스톤은 구시대의 유물인가

킹의대..
하스스톤은 유물입니다

다들 모여~

그래서 올해 탈출하려구요.

와 의사는 신졸도 200좀 넘게 주나요?? 반수할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제가 아는분은 수련마치고 월 300가까이 받으시더라고요

와 수련이 크긴하네요 gp 4년해도 300까진 안되잖아요..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임

흑인 추

모르겠고 올해 가게해줘 벅벅

또 또 열등감에 찌들어서 근처도못가는곳 까대네 ㅠㅠ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가..

잘 모르겠고 한의대 보내주시면 삼보일배하며 감

와 대박 오랜만이다

근데 확실히 요즘은 오르비에 한까보단 한빠들이 훨 많긴하네요. 이젠 한의사 떡밥나와도... 재미가없네

전문성없음 ㅇㅇ

전문성 없으니까 가지마세요 여러분ㅋㅋ 제가 가려구요^^

어디분야든 현장에서 뛰어야 제대로된 지식이 쌓이는거 같네요
의사는 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면서 한의사도 현장에서 반신불수인 분들 침으로해서 다시 돌아오게 하고 말이죠.
그냥 이론만 떠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 회사도 마찬가지죠. 책상 앞에 앉아서 왜 원료가 로스가 발생하느냐 수율이 99%가 나와야 하는데 왜 92% 밖에 않나오느냐 하면서 현장 관리자 작업자들 겁나게 쪼으죠
그러면 현장사람들 다 관두고 나가버립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현장에 모두 외국인들이 일하고 있죠. 물론 근무환경도 최저, 급여 최저..
다른곳으로 이야기가 빠졌는데요

어느 분야이든 현장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컴공 다니는 사람들이나 개발자들 글 읽어봐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남들은 20줄 넘게 쓰는걸 경험이 쌓이면서 공부 많이한 분들은 간단하게 처리해버리고..
다들 현장경험과 많은 시간 투입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윾튜브!! 윾튜브!!

참.. 저렇든 말든 저희 어머니만 해도 한의원가서 침맞으시는게 일상인게 현실이죠. 일주일에 세번은 가시는거 같음 ㅋㅋ 여기 오르비에서 뭐라뭐라 해도 바뀌는건 ㅋㅋㅋ

효과에 대해서 운운한게 아니죠, 저 위에 댓글쓴사람 처럼 침이 효과가 좋아서 그런거지 대부분이 전문성이 전혀 없는 말그대로 침구사죠

아 침은 효과가 좋은데 한의대 교육이 전문적이지 않나요?

네 대다수 한의대생들도 커리큘럼 자체가 부실하다는건 동의하네요. 의사의 경우는 전문의 비율이 아주 높아서 전문성이 어느정도 답보된다면 한의사는 철저히 한의사 개인의 양심에 따른 성실도만 믿어야 하는상황이죠

그렇군요. 한의사도 전문의 비율이 높아져야겠네요 ㄷㄷ

전문의 비율이 높으면 전문성이 담보되나요? 별로 인과성이 없는 것 같은데요 ㅋㅋ 그러면 영국이나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전문의 비율이 낮으니 의사들의 전문성이 떨어지겠네요? 전형적인 일반인의 시각에서 본 관점이네요 ㅎㅎ

ㅋㅋㅋㅋ 개병신같은 말을 또 다보겠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이런거 올려도 진지하게 대답해주는사람 거의없음 ㅋㅋㅋ 다들 밈의 하나로 여길 뿐

아니근데 궁금한게 얻고싶은게 뭐임 그렇개 전문성 없어보이면 안가면 그만인데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운영하는거 아닙니까

각종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입결방어하고 현직되어서도 몰려다니면서 홍보하기 보다는 당장 내부정화부터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의료인이 아닌데요? 서비스를 받고, 국가에서 보험 진료비를 받는만큼 일정의 전문성이 답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보 많이 내는 국민입니다.

한의대출신 의대생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커리큘럼 자체는 한의대생분들도 문제점을 느끼고 있네요. 단순히 과목 한두개가 문제라면 커리큘럼이 문제가 아니라 과목이 문제지만, 커리큘럼이 문제라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질문처럼,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는 전문성이 크게 없으며, 따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거에 대해서는 반박을 하시는 분이 없네요. 논점 이탈해서 한의원은 잘된다 이런이야기 하시지

개인적으로 어르신들에게는 한의원은 그냥 사랑방이죠 뭐 저 같아도 가긴가요 3천원도 안되는 돈 으로 친구들 만나고 마사지 받는데

제가 말한게 아니라, 한의대생이 말한거구 그 외외에 커리큘럼 자체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한의대생들이 많은데 모르는건 피차일반아닌가요?~ 전 뭐 아시는척하시길래 출신이신줄

4원소설을 배운다고요?

비꼬는 댓글이였는데 ㅎㅎ 메신저 공격 시작하셨네요~ 이시간에 전문성이라도 ㅎㅎ

오 ㅁㅊ 나 어제 한까 메타 나오면 좋겠다고 글 썼는데ㄷㄷ 작성자님 감사함댜ㅎㅎ

난 한의사 좋아해

메신저를 까기 시작했네요. 제발 글 내용만 보고 합당한 이유로 댓좀 써주세요~ 제가 신포도도 아니지만 신포도이면 뭐 저글 내용이 잘 못된건가요?

자퇴생이 빡쳐서 써도 까는데요. 뭐ㅋㅋㅋ

이게 맞는 말인듯 ㅋㅋㅋ 오르비에는 실패하구 유령처럼 떠도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ㅋㅋ

아싸 재밌는 거다

이게...민속놀이?

오르비의 힘을 쓰면...한의대의 입결을 떨굴수 있을까?

한의사들이 전문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의사들이 인턴 레지던트 때 개고생하는 만큼 1년마다 쌓는 경험치가 어마어마한데 한의사는 그게 없거든요 물론 한의사 레지던트도 있긴 하지만 숫자가 훨씬 적을 뿐더러 환자군의 다양한 케이스나 전문성도 의사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짐
물론 로컬 나가서도 많은 경험치를 쌓을 수 있지만 오르비에서 맨날 QOL 자랑하는 한의사들 중 6시에 퇴근하고 따로 또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애초에 객관적으로 봐도 힘든 일이구요
이런 말 하면 또 의사 물고 늘어질거 뻔하니까 노파심에 말하자면 GP도 전문성이 매우매우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지니깐 건보료로 받는 월급자랑하면서 인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국가고시와 보수교육평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약대는 유급제도도 없고 동물의약품이나 한약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도 있는데 약국에선 동물의약품과 한약을 다 파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합격률 90%대의 시험이 전문성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약사이야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배우지 않은 레이저로 돈버는 미용gp나, 유급안하려고 대충배운과목들 진료과목 다는 한의사나, 한약파는 약사나 뭐 비슷하죠. 그나마 약은 약사가 만드는것이 아니라 공급받는 약을 파는거니깐 전문성없이 특정환자에 무지성 한약처방하는 한의사 보다는 낫다고는 볼수있겠네요

그 90%대 시험이 일반인이 공부해서 붙을만한 시험이 아닌데요?

유급 수차례 했던 우리 전 조장관님 딸도 국시는 패스하셨던데~ 떨어질놈들 유급에서 걸러지는거 맞나요?

아뇨 결국 국시합격률은 응시자수 대비 %아닌가요? 그거랑 유급이랑 무슨상관?;; 유급할사람 시험도 못본다매요 유급2번해도 국시는 잘 붙는데요?

로스쿨은 그럼 시험의 문제가 크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90%가 넘는시험을 의대과정이 어렵다고 하면서 전문성이 있다 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님말대로, 국시가 전문성을 대변 할수 있다면, 왜 전문의는 하는거죠? 한의사처럼 일반의로 한방부인과,한방침구과 다 넣고 개원하지

이런... 남의 댓글은 읽지도 않고 자기 뇌피셜만 바득바득 우기시는 분이었군요 ㅎㅎ

앞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의사 국가시험은 일차의료인의 직무를 수행할 전문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내과학과 외과학, 산부인과학, 소아과학, 정신의학, 그리고 기타 마이너 과목까지 모든 것을 시험칩니다.

질문자 분은 제가 분명 전 댓글에 무슨 과목을 치는지는 아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정말로 알아보지도 않으셨나 보군요. 당연히 의사 시험에 합격했다면 일차의료인의 직무를 수행하기에 필요한 각 과의 내용은 모두 알고 있는 상태가 맞습니다. 애초에 일차의료인이란 모든 분야를 깊이 알지는 못하더라도 두루 알고 있어야 하는 generalists입니다. 그래야 환자가 왔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필요한 경우 상급 의료기관으로 전원시킬 테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면 왜 전문의 제도가 존재하는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합니다. 각 과의 지식의 양이 너무나도 방대하며, 대부분의 중증질환은 일차의료인이 마주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미 의학의 양은 너무나도 방대하기에 한 개인이 모든 것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내과 하나만 봐도 각 분과마다 1500p에 달하는 교과서가 여러 권 존재할 정도이니 말 다 했죠. 또한 의료자원 분배의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경증 질환은 일반의가, 중증 질환은 상급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의가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국가에서 전문의 제도를 두어 일차의료에서 마주치기 어렵고, 해결하기 어려운 질환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specialists를 양성하는 것이죠.

솔직히 말해서 한의사가 한방부인과니. 한방내과니, 침구과니 하는 모든 내용들을 다루는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것도 사실 웃긴 것입니다. 그들 또한 일차의료인의 직무를 수행할 뿐이니까요. 한의사가 까놓고 말해서 중증 질환을 보는 것도 아니고 만성 질환 또는 경증 질환의 완화의료를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다면 많은 분야를 두루 아는 것이 더 낫겠지요. 그래야 본인들의 영역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의원 또는 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한의학적 치료가 정말로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들의 학문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과연 다음 댓글은 어떻게 다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부디 좀 공부 좀 하고 제대로 된 주장과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개원이 목표로면 말그대로 1차진료만 하면 되는데 왜 전문의를 하는건가요?

아까부터 혼자 ㅍ발하고 욕하는거 뭐야 ㅋㅋㅋ 그냥 가세요 뭐 ㅋㅋㅋ 뒤에서 짓거리지말고~ 반박못할거면 그냥가세요~

의대 정규과정에 프락셀이런거 환자한테 실습하고 알려주나요? 그럼 사과할게요~

그니깐 그 레이저를 배우는건 결국 기사한테 배우는거 아닌가요? 전문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개나소나 레이저 배우면 할수있죠. ㅋㅋ

ㅋㅋㅋ 그냥 님이 대통령하셈

ㅋㅋㅋㅋ또 쿨타임 돌았구나

제 댓글 노란색으로 만들어주세요 얍

그냥 건강관리, 경증질환, 근골격계 질환에 잇어서 의학 대신 선택할 수 잇는 효과좋은 의학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상의 범주를 넘어서기에는 아직까진 리스크가 큼

그 이상을 접근하려고 하니까 문제죠. 딱 그정도만 하는게 좋은데 한방부인과다 뭐다 진료과목은 몇개인지.. 평생 한개 전문과목 한두개 진료과목만 해도 의사들은 힘들다 하는데 도대체 한의사들은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요

애초에 넘어서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갠적으론 ㅎㅎ 그냥 건강서비스 차원에서 이용하는 곳이죠 물론 쓸데없는 곳에 내 세금 더 들어간다고 하면 반대할 거구요

걍 한국도 고집 그만부리고 중국처럼 현대의학 공부 안하면 의료인 취급 안 해주는 방침으로 가야함ㅋㅋ 무슨 독자적이니 전통이니 ㅈㄹ 주접싸는것도 작작해야

중의학?

한의사 국시에 현대의학 파트도 매우 많고 기초의학부터 임상과목까지 현대의학이 전부 포진해있습니다. 이마저 적다고 지금 현대의학시수 올리고있고요

의대 졸업한사람들 편차가 심하지않아도 한의대는 뭔 명의부터 돌팔이까지 인식편차 심한거보면 학문 문제인지 교육문제인가싶다만 시켜주면 무조건함 ㅇㅇ 개인적으로 비과학적 이라서 기피하는 비율보다 대체의학으로써 선호증가가 더 높아서 미래도 나쁘지않다고생각. 한의사들 시장탄력성 의사보다 훨씬 좋다고생각. 당장보면 사고나도 정형외과는 ct찍고 운동치료 몇번하고끝인데 한방병원은 일명 들어눕기 진료로 보험비 효율 ㅅㅌㅊ

근골격계 환자들은 침주로 처방하면서 교통사고환자들은 단순 타박에도 한약꼭처방하죠. 자보는 개선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빈다

한의대를 안까도 되는게 지금 20대 30대 사람들의 평균 의료지식 수준이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곤두박질 칠거임.

아직 '그' 성별은 20대들도 한방 다이어트, 피부관리 좋아 죽더라는......큼큼....

ㅋㅋㅋㅋ 돈없고 못배운 애들이나 그런거 찾지, 웬만하면 피부과 달려간다

이제 뭔 글만 올라오면 옯창들 반응이 다들 신났음ㅋㅋㅋㅋ

의협무새 그만좀.. 커리큘럼은 의협이 짜나요?

의협이 의사출신 한의대 출강 금지하긴 했죠...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긴 했네요 ㅋㅋ 졸렬갑

저글도 그렇고 대부분은 한의학쪽 커리를 문제삼죠. 현대의학이 아니라.. 물론 졸렬한건 인정이죠

6년 배워보고 까봅시다ㄱㄱ 비전공자가 한의대 홈페이지가서 커리큘럼 딱딱 보고 기사 몇개 딱딱 보고 인터넷 글들 몇개 딱딱 보고 움~ 비과학적이구낭^^ 이런 말하면 되게 설득력 없는것 같아여ㅋㅋ

사기쳐서 돈벌고 싶지는 않습니다. 친히 한의대생분들이 비과학적이라고 인증을 해주셔서 굳이?

팩트) 이샛기 한의대 붙여주면 뒤도 안돌아보보 허겁지겁 달려갈 예정

님같은 사람이 "사기쳐서" 라고 할 만큼
허술하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논리적인 과정과 여러 데이터들을 통하여 진료하고 치료, 처방하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통 쉽게 말하는 법이죠
아는게 없으니까

올수는 있겠습니까 ㅋㅋㅋ 꼭 '안'오는 것처럼 말하네

우와~ 댓글 많다 ㅋㅋㅋ

본인들도 찔리니깐 댓글을..

메신져 공격 멈춰!

근데 한의사 앞으로 돈 계속 잘벌거 같긴함... 이 글과는 별개로(위에 수요 떨어진다길래)

저도 그점은 동의합니다. 한의학의 효과라기 보다는 한의원 수익구조 때문이 큰거 같고요. 위에 댓글에도 썼는데 만 65세 이상이면 본인부담금이 진짜 압도적으로 낮아져서 김밥한줄 가격으로 침,마사지등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깐요

아 그래서 정부정책따라 전망이 바뀐다는거네요. 음... 그러면 앞으로도 그 정책이 유지가 될지, 혹은 더 좋아질지 의문이긴 합니다

gp할꺼라 찔리셨나요? 아까부터 뭔 계속 쉴드치시던데 제가 gp라 했나요? 레이저쏘는 미용gp 말하는거지 ㅋㅋㅋ

메신져 공격 멈춰 (경고 2회)

ㄹㅇㅋㅋ

한의학이라는 분야가 학문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 수준이 바닥이라는 걸 증명함.

한의사가 월 200 이었다면 이런글들이 올라올까요..아 ㅠㅠ 한의대 입결 제발 떨어져라

자꾸 메신저 공격하지 말라는데
그냥 또 쓸데없는 메타 열려는거로밖에 안보임 ㅈㄴ한심함

..약한수

어차피 결론 공부나하자

마침 심심했는데 개꿀 ㅋㅋㅋ

한의대 가고싶다!

영역이 다른 건 사실.

의사는 메디슨이고, 한의사는 테라피예요.

이와 별개로 한의학계에서도 과학적 방법론을 꽤나 도입은 하고 있습니다.

테라피 영역을 메디슨 영역으로 환원하려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게 당연하죠. 결국 독자적 영역으로 갈지, 메디슨 영역을 일부 도입할지는 한의학계가 정해야 하는 부분이고요. 무엇보다 작년 정부에 의한 의사 집단 갈라치기 이후 한방 첩약 급여화로 엄청 시끌시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하시는 therapy의 영역은 뭐고 medicine의 영역은 뭐죠??

각자의 영역이 있는 거라니까요…?

오히려 영역이 다르다고 보는 게 한의대한테 좋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해외(유럽 및 미국)에서는 동양 의학을 넓게 TCM으로 봐요.

존스홉킨스 사이트 내용입니다.

Therapy의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의학에서는 치료법을 폭넓게 therapy라고 통칭해요
현대 약학에 기반한 항암화학요법도 chemotherapy라고 합니다

요약하면 medicne(의학)에서 치료 알고리즘을 therapy라고 합니다. 상대되는 개념이 아닌 포함관계에요

미국에선 자기네 나라 전통의학이 아니니 잘 모를수밖에 없지요.. 저거 해석해보니 TCM은 전통의학이나 동종요법(미국의 대체의학같은겁니다 이열치열같이 감기걸렸을때 오히려 열내서 치료하는 치료법)의 대체로 사용되서는 안되고, 보완대체의학으로 사용할 때 유용하다네요. 한국에서는 엄연히 상황이 다릅니다.

한의학은 메디슨으로 환원할 수 없고 각자의 영역이 있기 때문에 메디슨에 비해 과학적이다 비과학적이다 얘기하는 거 자체가 넌센스라고요. 나라에서 수가로 주무르는 건 별개 이야기구요. 테라피라고 해서 무슨 비전문적인 요법으로 치료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 같네요.

그리고 로스쿨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합니다

실제로 로스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에서 한의학이 처음 도입될 때 의학으로 환원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alternative medicine 즉 대체의학 수준으로 다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한의학에서도 과학적방법론이 많이 도입되었고, 실제로 한의학 분야 sci저널의 IF factor도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래서 서구 의학계에서도 인식의 변화가 일어났고, 한의학은 의학과 상반되는 즉, 대체하는 개념이 아닌 공존하고 병행될 수 있는 보완(complementary)하는 개념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캡처하신 존스홉킨스의 소개글에도 이러한 관점이 반영된 것입니다

동아시아를 비롯한 한의학을 연구하는 서구 의학계의 궁극적 목표는 한의학을 기존의학과 완전히 합쳐질 수 있는 format인 integrative medicine으로 다루는 것입니다

아직은 근거가 부족한 부분이나 높은 근거수준 갖춘 부분이 혼재되어있는 상태이지만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오르비가 한빠가 압도적으로 많음

전통임 한까vs한빠

커리큘럼 자체가 문제가 없다는 댓글 하나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없네요

일반의학도 배우는데 커리큘럼에 뭐가 문제죠?
심폐소생술도배우고 해부학도 하는데?

제 생각엔 대학원 과정에서 배워야 할 심도깊은 원전의사학 등의 내용을 학부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교육과정은 임상 한의사를 양성하기보다는 한의학자를 양성하는 데 맞춰져 있어서, 조금 더 임상교육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글쓴이같이 한의계에 연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어디서 주워들은 것 가지고 한의학의 미래에 관심가져주는게 너무 고맙기만 하네요. 한의계의 문제의식 공유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 뭔말인지 모르겠는 예1 하늬대생들은 개추 ㅋㅋ

근데 한의학이 진짜 효과가 있고 신빙성이 있는 거면
왜 서양에서 수입해가지 않는거임?

하버드대에서도 연구했음

제 말은 왜 상용화가 안되냐 이거죠

미국 보건복지부에서도 침술을 권장하기도 했고 현재 독일에서도 침에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한의대 들어오고 첫 메타 ㄷㄷ
맨날 오르비 메타 분석글에만 나왔던 그 메타

예전부터 한의에 대해 궁금했던것 : 의대는 서남대 의대졸업해도 동일한 의사인데 한의대는 왜 같은학교 커리큘럼갖고 졸업해도 명의니 돌팔이니 하고 예후가 갈려짐? 전문직 라이센스 부여하는 직종인데 가장 중요한 질의 획일성이 낮은거아님?

같은환자라도 처방에 따른 차이는 가장 많은곳이 한의원이라고 생각해요

신해철 집도의는 명의인가요?

병원 별로 안가봄? 의사도 의사마다 처방이 다름

신장이 안좋습니다. 심장이 안좋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죠.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사람이기는한가 모르겠네

전문성 없어도 되니까 나 경한보내줘 응애

리얼..

꾸준하네 이런 글도

https://orbi.kr/00038583965

ㅋㅋㅋㅋ 님 인생 힘들됴?

저 글의 핵심은 커리큘럼과 교수의 전문성을 지적하는글인데, 님이 링크해주신 글도 그걸 반박하지는 못하는데요?

아니 그니까 상관 없다구요 ㅋㅋㅋㅋ 공부 별로 안해보셨나본데, 학문에는 원래 이렇게 볼수도 있고 저렇게 볼수도 있는 건 당연히 있어요. 고딩공부만 해도 알 수 있는데 왜 그런걸 전혀 모름? ㅋㅋㅋ 그러니까 이런 짓이나 하고 있지.

그리고, 한의대에서 배우는 과목은 알기는 함? 어디서 1도 모르는 방구석 실패자가 한의대에 적응 못한 사람 생각을 퍼와서 위에선 반박 1도 못하면서 열폭하고 있음? 난 여기까지만 함. 님 인생이나 더 신경쓰셈. 나이 먹고 뭐하는 짓임? 부모님 생각도 좀 하고

아니 그래서 위에 한의대 커리큘럼 한의대생은 지적하는사람은 한까에요? 메신저공격 ㅋㅋㅋ 뭐 저도 메신저 공격할수있죠~ 님은 치대가려다가 실패하셔서 정신승리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3수나 하시고 대학생활 할 시간에 고등학생들 잔뜩있는 오르비에서 뱃지달고 노는거 아닌가요? ㅋㅋ 예과에 반학기 하시고 한의대 커리큘럼을 다 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