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들, 분반 수업 늘고…강사는 ‘확진 시 구상권’ 각서 쓰기도

2021-07-13 21:21:16  원문 2021-07-13 21:13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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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강사들, 인원 쪼개기 영향 월급 ‘그대로’ 일은 2~3배 노동강도 증가·방역 책임 개인에 돌려 ‘부당’ 목소리

수도권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상향되면서 학원가도 비상이다. 학교가 일제히 문을 닫으면서 공교육으로부터 사실상 방치된 아이들이 학원으로 내몰리고 있지만, 늘어난 노동강도나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책임은 대부분 학원 강사 개개인에게 돌아가고 있다. 비정규직이 대다수인 학원 강사들은 한 번에 몇 만원씩 드는 비용을 자체 부담하며 코로나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일부 학원에선 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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