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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100 [377028] · MS 2011 · 쪽지

2013-08-22 23:59:04
조회수 1,840

(이과)일반전형에서 인기학과를 쓸 것인가 비인기학과를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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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후면 주요대학들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요.

인기학과를 쓸것인가? 비인기학과를 쓸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이걸 고민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이거겠죠.

연고대 기준으로
1,자신의 평소 모평성적은 연고대 갈 정도가 나오지 않음
2,하지만 연고대는 정말 가고싶음
3,우선 선발최저를 맞추면 쉽게 붙는다고 들은건 있음(이 x소리의 창시자가 한결같이 "입시=수능 따라서 논술=수능"을 외치는 손xx)
3,그런데 자신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논술을 그닥 준비한 것도 아닌데 전자,화공,기계,신소재같은 인기학과를 넣으면 떨어질거 같음
4,그런데 이과는 학과가 중요하다는 말 역시 들은게 있어서 
  그 학과에 마땅히 꿈이 있는것도 아닌데 비인기학과라는 이유로 컴공이나 토목이나 건축이나 자연대를 넣기엔 스스로가 너무 비참함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모두 저의 경쟁자이기에 확답을 내려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후 4가지 케이스가 나옵니다.
1, 그 와중에 독하게 마음잡고 공대 4대 인기학과를 가고자 계획을 세워 수시원서를 넣고도 자신이 연고대라는 망상(?)에 빠지지 않고 논술도 공부하는 동시에 수능공부도 열심히 한다.
  => 일반전형에서 우선최저를 맞추고 붙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 떨어진다 해도 정시지원이 가능함.

2, 그래도 인기학과는 가야지 하는 마음에 일반전형에서 연고대 인기학과를 찌르지만 사실 큰 의의를 두지 않고 수능공부에 매진함
  => 우선최저를 맞춘다고 해도 연대에 합격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수능이 대박터져 정시로 갈 수도있고 수능끝나고 논술을 열심히 한 덕분에 (+우선선발)크리를 입어 고대에 합격할 수도 있음. 

3, 원서접수 전날까지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다가.
   기계공학과 경쟁률 70:1
   컴퓨터공학과 경쟁률 35:1
   ????????????
 컴퓨터공학과를 찌르고 우선최저만 맞추면 된다는 생각에 뭔가 한줄기 빛을 찾은 기분. 
그래서 약간의 수시병이 병행됨 
나름대로 수능과 논술을 공부하지만 이전보다는 공부총량이 훨씬 덜하게 됌
 cf) 수시병 : 수시 원서를 넣은 후에, 그 대학을 붙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붙은 기분이 들어서 공부를 덜하게 되는 현상. 8월까지만 해도 공부를 열심히 한 현역들이 재수를 하게 되는 상당수 케이스임.

 =>전체 공부량이 증가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논술공부까지 병행하였기 때문에 
    우선최저를 못맞출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일반최저로 합격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 
    일반최저까지 못맞추는 최악의 상황엔 수능 당일날부터 강제재수

 실제로 이과 재수테크중에 이 테크가 1,2등을 다툴정도로 상당히 많으며 필자도 이거때문에 재수중

4, 인기학과 찌르고 나는 연대 전자 2014학번이라는 막연한 환상, 수시병에 빠져서 공부를 안한다.

 => 3번 케이스보다도 실로 답이 없는 부류들. 오르비엔 얼마 없겠지만,
    필자는 재수생중에 이런 부류를 상당수 보았다. 뭐하는 사람들인지 도통알 수가 없다.


결론 : 모든건 공부총량이 많으면 된다. 
( 하지만 아직도 수능=논술을 외치는 손xx의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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