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수능 당일날 수학점수 4점이상 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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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고
오르비엔 최상위권분들이 많아서 그닥 필요없는 분들도 계실텐데
알아서 나쁠거 없는 정보이므로 적어봅니다.
내 경험에 의하면 작년에 수리가형 1~2를 왔다갔다하는 중상위권였다면
당해 수능 난이도는 6평은 뺨따구 후리고 문항구성이 9월하고 상당히 비슷하여
1컷 85의 9월수준의 체감난이도 였는데
1컷이 92고 19,20,21의 정답률이 기형적이게 높은걸 확인할 수 있음
객관식 21문항의 정답은
선택지 1번부터 5번까지 각각 4개씩 배치되고 한문항은 5개 배치되는데
작년 객관식 1번부터 18번까지
1번 4개
2번 3개
3번 4개
4번 4개
5번 3개
나옴
난이도가 평타 이상임을 직감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19,20,21번의 정답이 2번 or 5번으로 구성되있을거라 직감가능
당해 수능
19,20,21 정답이 525였는데 스킵하고 5로 쭉 밀면 2문제 맞는거고
스킵하고 2로 쭉 밀면 1문제 맞는거고
19번 풀고 20,21 을 2번이나 5번으로 밀면 2문제 맞는거고
20번 풀고 19번이나 21번을 5번으로 밀면 세문제 다맞음
21번 풀고 19,20번을 2번이나 5번으로 밀면 2문제 맞음
통계의 측면에서 한문제풀거나 한문제도 풀지 않았을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기댓값은 8이 됌
주관식 정주행해서 어려웠던 29번 버리고 19,20,21중에 1개만 틀리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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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1번,30번 풀때 30번 먼저 풀어야겠네요 ㅋㅋ
아 그래서 컷이 높은거였나..? 전 30번 끙끙대다가 막판에 걍 삘받는 번호로 다찍고 다틀렸었는데ㅜ 이번엔 제발 20번까지 44444로 냈었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이거 쓰면 망해서 땅을 치도록 후회하도록 답 배치 했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이 얘기 듣고 진짜 피눈물 날정도로 어이없던 사람입니다.
아는게 힘이죠.... 올해 저런거 쓰는사람망했으면 좋겠다는 심보는 좀 아닌거같은데요....
원래 찍기라는건
자기가 다 맞았다는것을 전제로해야하기 때문에
실력이에요.
이게답인데요 ㅋㅋ 전 이거썻다가 망함 ㅋㅋㅋ
그쵸 1번부터 18번 까지 다 맞아야 이런 찍기도 가능한거죠^^
18번까지 다 맞는건
안찍는 사람들도 다 한겁니다
그러니까 겨우 그걸로 무슨 우월감 느끼는듯이 말하지 마시구요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19번 21번 직접 푼 사람들도
다른 문제들은 맞았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확신하고 있다는 거죠)
그 사람들도 똑같이 1번부터 18번까지 풀었고
확신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님은 마치 그 사람들은
18번까지의 답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그 방법을 못썼구나
이런식으로 주장하시고 계시네요
근거없는 소리이구요
왜 그 사람들은 똑같은 실력과 '확신'을 가지고 있는데
불이익을 봐야 하죠?
변명일 뿐인거죠.
그럼 한번호로 답을 몰아야하는데 1/5의 확률로 대박나는 사람이 생기는 게 더 최악 아닌가요?
뭐가 최악이에요 찍었으면 그게 공평한거지
알고나서 사용하는게 대체 무슨문제라고 그러시는지.. 학생들도 수능시험 좀더 잘보고싶어서 이런데 매달리는거 아니겠어요? 님이 찍고말고를 떠나 남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심보가 참 웃기네요. 실력을 가지고있으면 그 실력을 길러서 다맞을생각을 하면되는거고. 이건 차선일뿐인데 왜 그렇게 죽자고 달려드시는지?
내가 '시험 망해라'고 한건가요?
'찍었는데 틀려라'고 한건가요?
찍는 다는 자체를 뭐라고 한게 아닙니다
찍어서 망해라는게 아닙니다
'똑같은 확률에서 서로 같은 시행을 했는데 망해라'
라고 한건가요?
아닙니다
평가원 자체에서 선지 배치를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 는거죠
실제로 지금까지 선지 배치를 그렇게 하지 않은 적도 많았구요
그게 단순히 '망했으면 좋겠다'랑 똑같은 말로 들리시나요?
사실 답갯수법칙을 쓴다는것은 시간내에 풀 실력이 안된다는 건데
그래서 거기에 기대는건데
그래놓고 잘보기를 기대하면 안되죠
답갯수법칙 쓸만큼의 절박한 실력이라면 망하는게 원래 타당하다는 겁니다.
인정 못하시겠나요?
님이그냥 공부안하셔서 못본거잖아요 ^^
확률은 똑같이 1/5이 작용하는데 똑같이
공부안한상태에서 운있는사람이 좀더 잘보는거죠
그런 마인드로 어디갈까요 ?
자꾸 18번까지 '실력'언급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정도 문제는 그냥 실력으로 풀었습니다
푼 사람들의 실력을 폄하하는게 아니고
꼼수 안쓴 사람들이 18번까지 못풀었으니까 실력없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거죠
kkk4938님이 착각하고 계신게 있는데
밑에 몇분들이 써주셨지만
10학년도부터 11학년도까지 6,9평수능 6번에 시험에서 갯수 차이가 충분히 났어요
그러니까 이건 법칙도 아니라는거죠
그러니까 같은 법칙으로 같은 확률로 겨뤄서 누군 틀리고 누군 맞고 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이는 법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어떤 이는 법칙이라고 착각을 한거죠
착각한쪽이 맞은겁니다
같은 법칙하에 주사위를 굴린게 아니죠
kkk4938님은 아마 확률에 대한 개념이 없으신가봐요
님이 확률 1/5이라고 하시는데
똑같이 1/5이 작용하면 19, 21번 둘다 맞출 확률이 1/25이어야 하는데
갯수를 세가지고
둘다 100%의 확률로 맞춘사람이 엄청 많으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전~혀 생각이 없으신듯
지금 이게 동일하게
18번까지 풀고
나는 찍었는데 틀렸고
누구는 찍었는데 맞아서 억울하다
전부다 똑같이 1번부터 5번까지 같은 확률을 가지고 찍었는데
틀려서 억울하다
이렇게 들리시나보네요?
확률 공부 안하셨나봐요
확률에서 모든 근원사건의 확률이 동일해야 한다
이 의미가 뭔지 모르시죠?
그리고 님이 먼저 비아냥 대셔서 말씀드리는데
topics를 먼저 파악하시구요
아마 제가 못봤던 점수가
님이 잘본 점수보다 더 높을겁니다^^
제가 작년 6월 100 9월 96이구요
님 말에 의하면 저는 공부를 안해서 못본건가보네요?
님이 말하는 '공부'에 답갯수 세서 풀어라 라는 내용이 있나보네요
그러니까 재밌는 얘기를 통해서 저를 웃게만들지마세요^^
맞아염ㅋㅋㅋㅋㅋ굿구5
제 친구 못푼거 4개 다5번해서 다맞음;;
헐...전 객관식 찍은거 다틀리고 주관식 찍은건 맞음;;
어떻게 주관식을 찍어서 맞추시죠?? 님 짱...
3문제 못푼상태에서43443개 나오면 하나는 이번 하나는 오번은 확실한데 하나는 5개중 하나가 될 수 있지 않나요??
저도 작년에 이거 써서 8점더 맞고 수학 대박났는데.. ㅠㅠ 올해는 되도록 실력으로 다맞게 노력중ㅋ
아이거 ㅋㅋㅋㅋㅋ
작년에 20번 21번 풀때
'음... 그래 남은건 2,5번인데... 5,2로 찍어? 2,5로 찍어? 아니면 5,5? 2,2? 두개를 불안하게 다 맞는것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하나만 안전하게?' ㅋㅋㅋㅋㅋ
30초 동안 진짜 고민....
그래나는상남자다! 하고 남은두문제를 한번호로찍다 망했죠
10월에 3에서 , 1로 올리신게 이 방법도 이용하신거네요? ! 역시 꼼수도 필요하군요! !
진짜 작년 체감 ㄹㅇ 높았는데 등급컷 보고 개빡쳤음
ㅁㅊ 이런걸로 컷을 높이면 안되지
솔직히 작년은 9평여파로 실력자들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40분컷한사람도 있었고요 물론 9평잘본얘들은 좀 망했지만 오히려 80점대 2등급이나 70대 2-3등급맞은 아이들이 수능가서 실력으로 100맞더군요
하 저 80점대 2등급이었는데 수능 하..
하....평소보다 구평잘나와서 맘편히갖다가 저도망해버렸죠...체감은 정말 ㄷㄷ했는데. 올해다시풀어보니 샹각보다쉬워서 좀 허탈하더라구요
44445 안먹힌적도 있나요?
문과도 해당되나요?
문과 수학의 경우
제가 이거보고 세봤는데 6월에는 1~18번의 답구성이
44442 였습니다. 따라서 5번이 두개더 나오고 1~4번중 하나가 더 나와야한다는 가정을 세운다면 맞을가능성이 농후했던게19~21 번 답구성이 545 로 5두개 4 하나로 예상과 맞았다는 것이죵
한편 9월에는 1~18번 답구성이
34434로 보았을때 19~21번 답구성은 1/4가 각각 하나씩 나와야하고 2/3/5중 하나가 더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할수 있는데 잘난 우리의 평가원께서는 그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1/4/3 이라는 답이 나오게됩니다.
즉 문과 수학의 결론을 내자면 이과와마찬가지로 답구성이 4개씩 네개 5개씩 한개가 나오는 것은 동일하나 그 경우에 따라 5개가 되는 수는 다 달라지는것을 알수 있죵.. 이과수학도 이런가? 여튼!
우리 11111찍고 좋은 결과 원하는결과 꼭 나와용♥
문과 9평때 21번만 못풀고 있을때 찍으려고 봤더니 다 44444여서..ㅋㅋㅋㅋ 이럴수도 있습니다. 여기부턴 찍기도 신의 한수
ㅋㅋㅋ맞아요 저도 그랬음... 20번까지 44444더군요.. 뭐찍을지 고민함...
저도 당황하다가 21번 쿨하게 3번찍어서 맞춤..
공감공감 ㅋㅋㅋ 저는 4해서 틀렸는데 ㅜㅜ
미친.. 어쩐지 컷이 말도 안되게 높더라... 아오 짜증나ㅠ.ㅠ
정답 개수 법칙이 작년 한정이 아니고, 매년 그래왔으니깐
'찍기 꼼수'' 때문에 컷이 너무 높았다고 억울할 것까진 없을겁니다ㅋㅋㅋ
비단 작년뿐 아니라, 매년 이런식으로 컷이 기대치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는 거구요.
그럼에도 13이 더 높았다는 것은, 확실히 예년보다 쉬웠다는 거겠죠.
전혀그렇지 않아요 이번일네대해서 제대로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미다 요번엔 정답 배치가 역대최고로 기형적이에요 고난읻ㅗ문제에서
그냥 13이쉬운거지 답개수법칙때메 컷이 높은건아닙니다ㅋㅋ
ㅋㅋ 이것때문에 정말 많은 지인분들이 2,3문제 정도 맞혔다고 하더군요 정답을 몰랐을땐대부분 ㅁ못풀고 많이들 찍고나와서 체감난이도가 매우높앗는데..
허나 작년 13수능이 쉽긴 쉬웟어요 작년 9평망친얘들의 대약진이 두드러졌죠
컷이어찌됐든 100점 받고 앞구르기로 학교나옵시다.
언외도 잘보고 신나서 뒤구르기로 나올래요ㅋㅋㅋ
언수외 다 잘봐서 물구나무 서서 나오겠습니다.
전 수탐 대박나고 재주넘으면서 나오겠습니다
언수외탐 다 잘봐서 저는 그냥 고속질주하며 나올래요.
언수외탐제2 다 잘봐서 저는 너무좋아서 죽을래요
언수외탐제2에 원서영역까지 다 잘봐서 너무 기뻐하다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다음중 김군을 사망으로 몰고간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나가던 배재대생?
빠이차이!
붕어얼굴 에이미
언수외탐다잘봐서108배절하면서나오겠습니다
ㅋㅋ 그거 대학교다닐때 대학에서 해봤는데 힘든것으로는 최고일텐데요. ㅋ 교문앞까지하는것도기적일듯 ㅋㅋ
잘 본줄 알고 108배 하면서 나왔는데 채점후 표정 씹망 될수도...ㅋ 채점 다하시고 대박난거 확인하고 108배 하실수 있길 기원할게요^^
제가 듣는 수학 인강 샘도 말씀해주셨는데 이것도 어쨌든 다른 건 다 맞아야하는 실력을 전제로 한거니 타당한 거 같은데요~ 글쓴님 고마워요^.^
올해 9월 이과에서 답 갯수 깨지지 않았나요....? 올해 수능 때 그러다가 큰일납니다;;;
작성자님 글 좀 수정해주세요;;
깨알 팁을 드리자면 구 언어영역의 경우는 저거 안지킨 적도 많고 지킨적도 많았습니다
12 10 10 10 8
11 11 9 9 10
12 12 8 8 10
이런식으로요. 다 세봤음여.. 국어는 케바케에요
이번에 구월 평가원 그래서 44445 법칙을 따라가려고 했는데 21번 하나 남겨놓고 다 44444나와서 열 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구평은 34455였ㅇ
문과는 44544였을걸요
제가 객관식 다맞았는데 3번이 하나 많았던걸로 기억 21번이 3번이었던것같네요
아저는 이과라
아 진심... 작년에 30문제 다풀었는데 .. 실수로 4번틀리고 어이업게 나갔는데 저걸로 맞았단 소리듣고 눈물남 ..
다 부질없는 짓이다.
한결같으시네
올해 9월평가원 수학 b형에서는 44535 였지 않나요?
그렇죠 전에도 평가원시험에서는 그렇게 한적이 좀 잇엇어요...
이방법은 검산할때나 시간없고 절박할때는 쓸만한데
문과는요ㅠㅠ?
결론은
이과 기준 마지막 객관식 3문제를
2,5번으로 찍어보는게 좋다 이건가요?...
...;;
아낰ㅋㅋㅋㅋ
답개수에 맞게 하자는 거죠.ㅋㅋ
농담으로 하신거죠?ㅋㅋㅋㅋ
대.다.나.다
정안되면 이거라도...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어쨋든 감사해요
도대체 43443에서 나머지 3문제가 2 1개 5 2개일 지는 어떻게 아는 건가요???
2 1개 5 1개 1 1개 이럴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이해가 ㅜㅜ
그냥 답정했을때 답갯수가 평균적으로 나와야되는데 부족한 숫자가 있으니까 남은 3문제중에서 2나 5가 답일 문제가 존재하기는 한다는 거죠ㅋㅋㅋ
1번이 있을지도 모르는일 ㅎㅎ
아 그니깐 작년엔 2,5 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고 썼는데 다행히 3문제 다 2,5 중에 있어서 정답률이 높아졌다는거죠?ㅋㅋㅋ
이런.... 어제 작년 문제 풀면서 21번 같은 경우는 생각하기 좀 까다롭던데 올해도 이렇게 되면 화가 날거 같네요 ㅎㅎ
네 ㅋㅋ 대신 이방법써서 맞추면 장땡이니까
알아둬도 나쁠건 없는거 같아요 ㅋㅋ 만약을 대비해서 ㅋㅋ
사설모고 풀때 마지막에 못푼거도 이렇게 하면 잘맞아요 ㅋㅋㅋ
평가원도 잘되고 ㅎㅎ 은근 좋음 ㅋㅋㅋ
이거슨 최후의 수단일뿐...
근데 문과는 항상 지켜지더라구요 하나로 밀고 자는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12 이후로는 다지켜진듯...
중간에 문과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면요 셤 당시 저는객관식 두 개를 못 풀엇습니다. 하나는 무한등비도형 문제 또 다른 하나는 행렬 ㄱㄴㄷ(이 문제는 확실하지 않아요 기억이 잘 안남)엿는데 갑자기 수능 전날에 오르비에서 본 정답개수 법칙이 생각이 낫고 19개 맞춰보니 3번이 3개 잇더군요. 그래서 더 생각하기도 귀찮고 '에라이 3번으로 밀자'해서 밀엇더니 다 맞앗습니다. 등급도 하나 올랏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ㅠㅠ
정답개수 법칙이 뭐에요?? 여기 본문 그대로가 문과에도 적용된다는 건가여?
전 그 당시에도 친구한테 들은거라 관심도 크게 안가졋고 지금도 잘 모름니다. 그냥 12345중에 4개는 정답이4개고 하나는 5개라고 들은 것 말고는 몰랏습니다. 혹시 수능이 며칠 안남앗는 수험생이고 점수는 잘 맞고 싶으신 분이면 평가원 홈피 드가셔서 정답지만 다운 받아서 직접 보세여. 오래 걸릴 것 같지도 않는데
제가 단 댓글에 오르비에서 봣다고 햇네요. 친구한테 들은 거엿어요. 정정
무조건 한 번호 5개에 네 번호 4개 인가요?
34455 일 경우는 없나요
안깨질확률도 높고 깨졌을지라도 확률높은쪽으로 찍는게 맞죠. 찍어서 틀리는건 당연한거고 맞으면 좋은거니까요
작년에 객관식 4개 찍었는데 이걸로 3개 맞춤 ㅋ
좋은 글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걍 다 풉시다
맨날쓰는건데 사람들이 다 아는줄알앗음
아..알고잇는건데 ..님때문에등급컷이올라가겟네여
검산할때도 유효합니다 ㅋㅋ 다 풀고 나서 많이 나온 선택지는 한번 더 검토해봐야지요
홀수형 짝수형 둘다 선지비율같나요?
평가원에서 선지 배치를 ㅈㄴ 기형적으로 해줘야 이런 꼼수가 안나오지.... ㅅㅂ
꼼수아닌데요...^^
꼼수 맞죠. 똑같이 다맞고 하나 찍을떄 저거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는거잖아요 실력도아니고.
또 저걸알아야 맞았다는 가정이라도 하는거고 모르는사람도알았다면 당연히 맞았다고가정하겠쬬
저렇게분배하는게 다찍는애들 공평하게 하는건데 다 안찍는사람이 그걸 이용하니 꼼수죠
애초에 그전 문제를 맞춘 문제 개수가 차이날 정도로 실력이 다른사람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못하는사람이 찍어서 잘볼수 있지만 못볼 확률이 더 높고
확실히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꼼수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꼼수라기보다는 확률높은 도박이 더 맞다고 보는데요.
애초에 찍는건 백프로는 없고요 , 확률이 높으니까 꼼수입니다.
꼼수라는 말은 저걸 몰라서 상대적 불이익을 받았기 때문에 나온 말인데, 꼼수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자신 이 저걸 앎으로써 이익을 취했거나 취할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인듯, 그래서 정당함을 주장하려고 그럴듯한 논리를 대는듯.
확률이 높을지도 확실히 말할수 없어요. 주식으로 치자면 주식 그래프만보고 예측해서 투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무모한 도박입니다.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으며 불문율도 아니며 앞으로 그렇게 되라는 보장도 없어요. 18번까지 다 맞춰서 3문제 찍을때 이 방법써서 무조건 이득본다고 생각하시는게 오류라는겁니다. 이 방법은 잘못쓰면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확률 높은 도박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다고 생각해요.
글내용, 다수 댓글 모두 이 방법이 확률이 더 높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확률이 높을지 모른다고하시면서 확률높은 도박이라고하시네요
찍는건 원래 도박입니다
같은개수를 찍었을때그냥찍는거랑 저방법으로찍는거랑 나올수있는 최저점은 같습니다
그냥 찍어서도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찍는건 확률낮은 도박이고요. 저렇게찍는건 확률높은도박이니까 꼼수입니다
글쌔요.. 저는 수학영역에서 꼼수란 직관이나 인과관계를 통해 답을 추론해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확률적으로 높다고 다 꼼수는 아니죠. 확률적으로 높을지 아닐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결과상 확률이 높을거라고 추측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박이죠. 원인이 없이 결과만 보고 추론하는것이요.
... 무슨말씀이세요. 수능에서 그냥 찍은사람이 저 방법으로 찍어서 맞은사람보고 꼼수썼다하지 뭐라고해요.
직관 추론 논리 다 안되니까 찍죠. 그런사람중에 그냥 1/5찍은사람이랑 저방법 찍은사람이랑 비교하는거죠.
농구에서 마지막 슛을 슛성공률 50퍼 인사람하고 30퍼인사람 누구한테 맡길꺼에요? 다 통계적 확률입니다. 통계적으로 확률이 높으니까 확률이 높은거죠.
님은 마지막 44433 에서 이거 이용 안하실건가요?(다풀수있다 그런말씀하지마시고) 이용하시면 맞을 확률 높으니까 쓰시겠죠. 그럼 모르는사람들은 억울하겠죠. 치사하다고하겠죠
제 말은 꼼수는 꼼수라는겁니다.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고 안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공부 열심히 하다가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면 쓰면 되고 그러면 될듯 합니다
이 방법을 꼼수라고 말하시는것 보니 굉장히 신뢰하시나봐요. 전 별로 신뢰를 안하거든요. 님과 저의 의견차이는 저 방법에 대한 신뢰를 얼마만큼 하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네요. 문론 44433 상황이 오면 쓸겁니다. 굳이 이 방법을 몰라도 44433이라면 같은 방법으로 찍었을것 같네요.
이 방법을 모르면 세보지도 못하겠죠.
그렇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님 정도일듯합니다. 누가 풀지 않고 찍어서 맞추는 절대적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확률이 높다고는 생각합니다. 제가 이방법을 쓴다면 그 이유는 신뢰가 아니라 소망이죠.
꼼수라고하는 이유는 답갯수의 분포가 고를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확률이 더 높을것이기 떄문이죠. 위에서 어떤분이 찍는사람 공평하게 하기위함이라고 하시네요.
이방법을 쓰실거라는건 확률이 높다는걸 인정하시는거고 그럼 꼼수입니다.
의견차이는 그냥 님이 꼼수라는 단어의 어감이 마음에 안드신듯하네요
이 글을 쓴 취지는
찍어서 맞자가 아니고..
시간 내에 30문항을 다 풀지 못할것이 기정사실화 되었을때의 상황을 가정한건데..
글 지우는게 나을 것 같아요. 괜히 수능 4일앞두고 모르시던 분들 헷갈릴 듯 ㅋㅋㅋㅋ 전 평소 쓰던방법이라.. 그리구 이번 9평 이과 에서는 5번이 두 선지, 3번이 한 선지 4번이 두 선지 이렇게 나왔어요. 괜히 저거 써먹다가 패망하는 수가 있음
이게 깨지기 힘든게
한번호로 몰아찍는 애들끼리 점수차가 크면 안되니까...
9월 B형 1 4개 2 4개 3 5개 4 3개 5 5갠데말이죠...
최대한풀어보고안되면 이방법을써야될거같아요.
ㅋㅋ 이거 확실히 케바케예요
10수능은 선지구성 35553 이렇게 되있었음
확실히 2개는 없네요~!
두개는 없어도 ㅋㅋ 44445로 가정하고 밀어붙일때는 좀 위험할수있죠
11수능까지는 선택과목이라는것이 있어서 객관식 21문제중에 4문제는
독립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니까 17문제 44333, 4문제 11110 이렇게요
그래서 합하면 35553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죠
문과는요?ㅠㅠㅠㅠㅠㅠㅠ
11수능때 이런수리영역법칙분석글올라왔는데 수능에서 보란듯이 다깨버림.
작년에 20번까지 다푸니까 4개4개4개4개4개. 결국 21번틀림ㅠㅠ
친구는 19개 풀고 44443 이런식으로 되서 찍어서 다맞음.
최후의 수단으로 써먹어야겠네요
다른 과목은 해당안되나요..??ㅠㅠ
19~21번 정답률이 기형적으로 높다니 전혀 안그런거같은데;
그리고 이런 법칙은 13수능에 새로생긴게 아니라 이전에도 있었으니 앞에 문제들을 전부 맞혔다면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었어요
본인의 글을 돋보이기 위해 서론은 너무 억지인 느낌이...
덧붙여서 학생들의 성적분포를 결정하는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걸로 끼워맞추지 않으셨으면...
그냥 다 풀수있을정도의 실력만들어서 수능 100점 맞으면되요 저런 요행 ㄴㄴ
저거 써서 몇점 더맞을수도있지만
앞에서 틀렷을경우 작살나니까요....
이거나형에서 10 ,11년 2년동안 69수능 6번모두 3하나 4둘 5둘이었습니다 최근에다시 44445이긴한데 언제터통수후릴지모르는만킁 무조건저거맹신하다 피봅니다 다풀었는데 5두개일시 헛수고하지마시고자신을믿으시길
그냥 애들끼리 얘기하면 평가원이 모르고 계속할텐데, 이렇게 슬슬 올라오는거보니 올해부터 답개수법칙도 깨질듯 싶네요 ㅋ 예를들어 22647?ㅋㅋ
그럼 5번으로 쭉 밀어버린 사람이 운빨로 1등급 이상 상승하는 결과가 나올텐데.....;;;
전 그냥 2번으로 밀을래요 ㅠㅠ
일단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20문제 잘 풀고 21번을 찍으려고 확인했는데
답의 갯수가 44444 나와서 ㅎㄷㄷ
2번 5번 둘중 모로 찍을까 하다가 친구가 모르면 5번으로 찍으래서 5번으로 찍으니 답은 2번
수리영역 88점 94퍼 당시 컷 92점
브레인한양 떨어지고. 3수...
저도 20번까지 다 풀고 마지막에 21번 시간 부족해서 찍으려고 했는데... 44444여서 ㅎㄷㄷ.. ㅠㅠ 그래서 틀렸죠 ㅠㅠ
to 평가원
수학 all주관식으로 바꿉시다!
솔직히 이거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패스하고 걍 풀어서 대학가야지 ㅋㅋㅋ
자꾸 18번까지 확신했으니까 괜찮다 ~ 라고 우기시는 분들 있는데 여러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1. 19~21번 직접 푼 사람은 확신을 못한것인가?
'확신'이라는 의미가 정확히 무엇이죠?
내가 풀었고 틀린게 없을것이다? 이정도의 느낌입니까?
아니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틀리지 않을것이다입니까?
전자의 경우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18번까지 푼겁니다.
게다가 '잘나신'분들께서 찍어놓고 주관식 푸는 동안 객관식 어려운거 풀고 주관식까지 푸느라 시간까지 허비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머리 굴려서 찍은 사람들만 특별히 더한 '확신'을 가졌고 그러니까 타당하다?
그렇게 말하니까 듣는 사람 기분 나쁘다는 거죠.
그런거 따지고 싶으면 평가원한테 항의하세요. 그게 아니면 그런 꼼수(님의표현에의하자면) 없이도 만점받을 실력을 키우시던가. 저런 선지배치를 한건 평가원이고 계속 유지하는것도 평가원이에요. 부정행위에 해당되지 않는한 그걸 이용하는건 학생의 자윱니다. 그리고 저거 알고 적용한 소수의 학생들때문에 님 표점이 떨어진다든가 등급이 바뀔까요? 전국적으로 보면 미미한 숫자에 불과할텐데? 작년시험에서 저거 적용못해서 아쉬워서 그런거같은데, 과거 시험에 연연말고 이번 시험에 최선을 다하자구요 우리.
일단 평가원한테 항의하라는 것은 매우 어이없는 소리라는거 아셔야합니다
위에서 많은분들이 지적했지만 11학년도 포함해서, 답갯수 다른 경우가 많이 있었구요 평가원에서 그렇게 고정해놓은거 아니에요
결국 고정되있지도 않은
즉 타당하지 않은 근거를 통해서
약간의 이득을 더 취한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만점 받을 실력을 키우라는 것도 변명이죠
그렇게 따지면 수능등급제고 AB형이고 그냥 전부다 다 만점 받으면 되겠네요?
만점 받을 실력은 못되서 죄송합니다만 작년 6월 100 9월 96 올해 6/9 100이구요
아쉬워서 그런게 아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거 '법칙' 아니구요
그냥 우연의 일치로 운좋게 득본거니까
마치 당연히 그래야 하는 법칙 써서 잘본것처럼 말하지 말라는거죠
지금은 'ㅋㅋㅋ 이 법칙 써서 잘봤지롱 니들은 몰랐지'
라고 말하고 싶으실지 몰라도
맹신하다가 큰코다친다는 거죠
그정도의 의견 표현은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꼭 평가원에 항의 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평가원에 항의할생각이 없는데요?
평가원이 저런것도 염두에 두지 않았겠습니까?
수능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객관식 국가고사 낸게 몇번인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는겁니다.
그니까 평가원에 항의 할필요없습니다
저는 이런글 안올라오기를 바랬습니다. 솔직히 이거 아시는분 많은데 이런글 이게 처음 올라온거 보면
모두 비슷한 생각일테죠 모르는 사람들은 계속 틀려 나갈테니 아는 사람들이 적을수록 나에게는 이득이다 뭐이런??
아무튼 아쉽다구요
작년에 이거 덕분에 2등급 받을거 1컷나왔는데 ㅋㅋ
학교선생들이 가끔 연수원에서 교육받데 그 연수하는 과목중에 선지배치에 관한것도 이수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평가원이 이런거 모른다는 망상에 평가원에 글쓴다고 시간뺏기지마세요 매년 이런비스무리한거 올라오면 평가원에 글쓰는 분들 계신데 교육평가에서만큼은 평가원은 여러분보다 충분히 똑똑하다는거만 알아두시길
그러니까요
예비고사 학력고사부터 시험 내본게 몇번인데
항상 그렇게 만들면 악용할거 당연히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갯수를 맞췄다가, 안맞췄다가 번갈아가면서 내는건데
그렇기 때문에 근거없이 그런 방법에 기대지 않고 푼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돌아가는 해마다 한번 운좋게 얻어걸린거를 가지고
'18번까지는 실력으로 푼거니까 괜찮잖아요? 답갯수 법칙 안쓴사람은 18번까지 못푼 사람'
이러니까 어그로를 끌게 되는거죠
찍지않는 자만 이 글에 돌을 던져라
그러면 결록적으로 이번에도 44445의 경우의수가 크다는거죠? 근데 9월은 틀렸다고하니 아닐라나
이런건 조용히 혼자알고있으면되지 왜 글로 공개적으로밝히시는지.ㅜㅜ
지금까지 55443 나온적이 많나요?
방금 11나 풀고왔는데 544444가 아니더라구요 흑
2010수능 가형 35553이었을걸요
위에 리플 좀 썼더니 참 많은 반박글이 달리네요
시험 망해라고 기도한게 아닙니다
찍었는데 틀리라고 한게아닙니다
선지 배치가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는거죠
즉 18까지 답 갯수가 비슷하면
답갯수 법칙이고 자시고 쓸수가 없게됩니다
그 상황에서 답갯수 법칙을 쓰면 정신 나간거죠
그렇게 되면 망하는 거구요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는 거죠
즉 꼼수가 벌어질 상황 자체가 없어지길 바란다는 겁니다
'올해는 이거 쓰면 망해서 땅을 치도록 후회하도록 '답 배치 했으면' 좋겠네요'
이게 그렇게 불쾌한 발언인가요?
'모두가 동일한 실력으로 겨뤘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즉 18번까지 답 배치를 호구같이 안하고 정상적으로 한다는 전제하에
답갯수법칙이라는 것을 적용할수 없게
만약에 그러고도 쓴다면 망하게
됬으면 좋겠다는 거죠
자꾸 18번까지 푼것도 실력이다
그러니까 괜찮다
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꼼수 안쓴사람들도 18번까지 실력으로 푼겁니다. 그니까 비하하지 마시구요
어제서야 혼자 문득 발견하고 오늘 역대 수능 답 확인을 해봤었는데, 오르비에도 마침 글이 올라와 있군요. 쓰라는 계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