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5-21 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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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월 교육청 19번 도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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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문제의 특징은 주어진 정보의 상황적인 조건을 민감하게 반응해서, 각 물체의 힘의 합력을 구하는 식을 쓰는 과정이다.


사실 이런 유형의 문제, 뭔가 답을 구하기 위해서 풀이과정을 거치는게 


아니라, 문제를 잘 읽어보고, 주어진 상황을 파악해서, 알짜힘의 정보를주었다는 것을 이해해서, 조합하는 과정은 실전 시험장에서는 생각보다

부담감이 있는 문제로 생각되어진다.


실제로 이런 유형의 스타일로, 피트 화학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암기 하고 들어가는 에너지 공식을 떠올리면서 대입하지만,


이런 n1=1 이라는 정보를 주어진 조건에서 구해서, 풀어가는 이런

유형은 위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쉬운소제로 출제한 화학일지라도, 정답률이 80프로 대에서 60프로대로 확싱히 줄어든것을 볼수 있다. 


애초에 문제 자체가 독해가 안되서, 20프로는 시험장에서 더 틀렸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물리 문제역시, 힘의 합력 정보를 이런식으로 주면, 문제 내용을 잘 이해해서, 조건을 파악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다. 


또한 비슷한 그림 처럼 보이는 해당 수능 화학 문제를 봐도, 


피트 화학보다 정보가 좀더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좀더 쉬운 형태 이기때문에. 어떤 식으로 수능 화학이 피트 화학에서 응용되는지 

비교해보는것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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