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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현 [964776] · MS 2020 · 쪽지

2021-05-16 2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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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까는글을 보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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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수를하며 수능이라는것에 대해 많은 것을 느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오르비에서 국어까는글에 관한글이 많았는데 매우 동감하여 이글을 남깁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데 간단하게 요약해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국어,수학,영어,과학 모두 절대적인 공부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제발 인강선생님 누가좋은지 따지지말고 본인이 직접 들어보고 선생님을 택하십시오. 


2. 인강에 매몰되지 마라.

   - 필자는 고3때 인강충이었다. 그렇게 1타강사 선생님들커리만 쭉 따라가면 1등급이 뜰 줄 알았다.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뉴런을수강하고 드릴을 풀고 킬캠까지풀고 2019 수능에서 4떴다.(현우진 선생님을 까는글이 아닙니다. 제가 못해서 4등급이 뜬겁니다.)


3. 인강을 듣고 본인이 할수있는지 고민해보자.

   - 기출문제는 누구나 멋있고 깔끔하게 해설할수있습니다. 이부분에서 인강충들이 늘어납니다. 특정선생님들을 칭송하고 다른선생님들을 까면서 본인들이 듣는 선생님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시험장에서 그렇게 깔끔하게 처음보는 낯선문제를 해결하실수 있나요? 정말 완벽한 사고의흐름으로 시험장내에서 그 시험지를 장악할수 있을까요? 기출해설은 이미 공개된 시험지를 최대한 멋있고 깔끔하게 설명하는 것일 뿐 여러분들은 수능장에서 처음보는 낯선문제를 우당탕탕 풀어내야 합니다. 인강충들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4. 그냥 열심히 하십시오.

   - 필자는 3수때 인강을 듣기보다 n제부터 실모까지 이것저것 다풀었다. 기출을 n회독 하는것보다 n제를 여러권푸는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봐야합니다. 스스로 행동영역을 세우고 스스로 단권화를하고 스스로 시험지를 장악할방법을 설계하셔야 합니다.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어떤얘기를 하건 그건 참고일뿐 공부법은 나 자신이 만들어갑니다.



재수때 이모든것들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어 3반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은 1년에 단 한번뿐인 시험이고 본인 실력에 맞는 점수, 후회하지 않을 점수를 받아내야만 합니다. 열심히하는건 당연하거니와 점수를 잘 받으셔야 합니다. 이점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이 저에겐 시험장 내에서의 행동영역 이었습니다. 차후 도움이 된다면 저의 시험장내에서의 행동영역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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