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실패를 피하는 공부법 - 영어편

수학 편에서 질문이 너무 많아서, 답변 늦은 점 죄송합니다. 그 때문에 영어편이 좀 늦어졌네요

앞의 글 안읽으신 분들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각 편에서 궁금하신 점 쪽지나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1편 : 공부 전반 링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44956

2편 : 언어 편 링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45794

3편 : 수리 편 링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757214

영어 편 시작하겠습니다. 초스압 주의하세요

1. 들어가며

& 

& &  & & & & & & &  제가 공부 법 전반에 대한 서론을 쓰면서 누가 읽기나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고 질문 해주셔서 언어 편, 수리 편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외국어 편은 정말 쓸까 말까를 가장 고민한 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외고를 졸업해서 원래부터 영어를 잘했을 것이고, 외국에서
살다 와서 편하게 영어를 공부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할 것이고 제 말이 잘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비록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영어 쉽게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외국에서 살다 온 적도 없고, 외국에서
공부해본 적도 없는 순수 국내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수능 영어만큼은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제 경험을
얘기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편을 써서 이 칼럼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언어, 수학, 외국어 영역 중 학생들이 가장 많은 애로사항을 갖고 있는
과목 중 하나가 외국어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살다 온 학생들도 동일하게 시험을
보기 때문에, 그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쉬운 외국어는 기본적으로 1등급의
상당 부분은 그들이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그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내에서 공부해서 1등급을 맞는, 100점을 맞는 학생들이 배출되는 것은 그만큼 수능
영어는 우리나라 식 영어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충분히 학생들이 풀어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 

2. 공부 법

& 

1)
듣기 편

& 

& & & & & & & & & &  저는
영어 듣기를 중 3때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 3 외고 입시 준비할 때, 영어 듣기가 형편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고 입시 영어 듣기가 수능 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였는데 제가 60~70점대였기에
진학이 불가능한 상태였었죠. 그때 단기간에 영어 듣기를 해야만 했고,
제가 선택한 것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영어듣기를 해서 귀를
뚫는 작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좋은 결과를 얻었고, 고등학교
내내 듣기에서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 

& & & & & & & & & &  제가
단기간에 영어 듣기를 통해 영어 듣기를 한번에 잡을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전 수기들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제 방법이 진리는 아닙니다. 많은 공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어 듣기만 있는 듣기 문제집을 10권
정도 샀고 이를 2주 내에 다 풀었습니다. 또한 항상 걸어
다니면서 듣기 파일을 mp3에 넣어 듣고, 잘 때 들으면서
자곤 했습니다. 이는 듣기란 영어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느냐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이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스피킹, 문법, 등은 크게 늘지 않아도 듣기 실력만은 향상되어
오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 & & & & & & &  또한 집중적으로 하는 이유는, 듣기
문제의 유형을 확실하게 볼 수 있고, 그 유형에 맞춰서 어느 부분에서 답이 나오는 지를 유추할 수 있고, 이것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해 훈련 된다면 몸에 체화되어 보다 쉽게 듣기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보통 영어를 쉽게 하는 친구들은 영어 듣기 시간에
뒤에 있는 문법 혹은 독해 문제를 풀어 시간을 여유 있게 쓰는데, 그런 학생들은 영어 듣기에서 어떤
부분에서 답이 나오는지, 어떤 단어를 들어야 하는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뒤의 문법 혹은 독해 지문을 더욱 빠르게 풀
수 있는 것입니다.

& 

Tip
)

1)
단기간에 많은 듣기 문제를 몰아서 한다.

& 

2)
영어 듣기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자. Mp3 파일을 넣어 시간이 날 때 마다 생각하지 않고라도
좋으니 틀어놓자.

& 

3)
유형을 확실하게 단기간에 익혀, 어느 부분에서 답이 나오는지, 어떠한 단어 혹은 구문을 들어야 하는지 알자.

& 

4)
어느 정도 듣기에 자신감이 붙어, 듣기에서 틀리지 않게 되면, 듣기를 들으며 뒤에 있는 문제들을 풀어 시간을 절약하자.

& 

5)
한 번 잡아놓으면 점수가 잘 떨어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 번 마음잡고 제대로 해놓자.

& 

2)
문법 편

& 

& & & & & & & & & &  영어 문법은 국내 학생들이 분명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고급 구문 혹은 에세이를 직접 작성하는 경우에는
살다 온 학생들이 월등히 잘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수능에 출제되는 문법은 국내 학생들이 더욱 잘 풀
수 있는 국내 식 영어 문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살다 온 학생들은 이게 수동태인지 뭔지 용어 같은
것도 모르고 그렇게 풀지도 않으며, 원래 쓰던 대로 감에 의존해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문제는 쉽게 푸는데 오답인 경우가 간혹 존재합니다. 반대로, 국내 학생들의 경우는 이것이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배운
문법 그대로를 적용해 보기 때문에 보다 정확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영어 문법을 공부할 때에는 좋은 시중의 문법 책을 정해서 그것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의 후기에서도
보셨겠지만 제가 절대 함부로 책을 추천하지 않는데, 이번만큼은 한번 제가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공개적으로 써도 되는지 몰라, 일단 쪽지로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개적으로 써도 된다면 추후에 수정해서 글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비 게시판 관리자 분께서 보신다면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이 책으로 공부했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그 책을 보았고, 제가 한 모든 과외도 모두 이 책으로 진행했습니다. 책을 우선 정했다면, 헷갈리는 부분, 문제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그 책을 반복적으로 그 파트를 보십시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머리 속에서 정리도 되고 암기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책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봐서 저희 집에만 같은 책이 4권이 있습니다.

& 

& & & & & & & & & &  문법은 확실히 듣기와 마찬가지로 한 번 잡아놓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 부분입니다. 확실하게 알아 놓으면 감에 의존해서 푸는, 혹은 컨디션의 영향을
덜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득점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학생들이 문법에서 고전할 때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 

Tip
)

1)
순수 국내파 학생들이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 

2)
좋은 책을 하나 골라 반복해서 봐서, 그 내용을 잘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하자. 문제를 풀다가도 헷갈린다면 그 부분을 다시 펼쳐 보도록 하자.

& 

3)
한번 제대로 해놓으면 떨어지지 않는 것이 문법이다.

& 

3)
독해 편

& 

& & & & & & & & & &  보통
학생들이 듣기가 되고, 문법이 학원, 과외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학습해 어느 정도 자리가 잡았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발목을 잡는 부분이 바로 독해 파트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지문이 길고, 지문 안에 등장하는 다양한 어려운
어휘들로 인해 소위 멘붕 상태에 빠져, 긴 글을 읽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고, 설령 읽어냈다고 해도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해 파트는 제가 보다 상세히 유형별로 분류를 해 접근법 혹은 실전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 현재 고3 혹은
재수, N수생이 아닌 학생.

& 

& & & & & & & & & &  아직
실전 팁이나 급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착실하게 단어 외우시고, 독해
하는 연습을 해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정확하게 다 읽는 것이 가장
정답률이 높습니다.

& 

EBS
수능완성 영어 B형 유형 편에 나온 편제대로 문제 유형을 분류해 접근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1강 목적과 주장, 2장 주제와 제목, 3장
글의 요지

& 

& & & & & & & & & &  이
세 유형 모두 같은 접근법이 필요하며, 사실상 이 세가지 유형은 동일 유형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바로 실전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접속사를 찾아라. Therefore, but, thus, in other words 등이
있겠죠.

실제로 수능 완성 영어 B편 p.6
let’s check it out의 경우 in other words 뒤에 주제 문장이 등장합니다. P. 8 exercise 1번의 경우는 eventually, 2번의
경우 at least, 3번의 경우 thus, 4번의 경우 finally, 6번의 경우 then이 그 예일 것입니다. 먼저 접속사를 숙지하신 후에 문장 속의 접속사를 찾으시고 그 접속사 문장을 보시면 그 문장이 주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혹은 그 전 후 문장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 6 in other words의 경우
뜻이 다른 말로 다시 말해서라는 뜻인데, 보통 한 문단에서 같은 말을 다시 말해서라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말하는 것, 즉 강조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 문장이 주제를 담고 있는 문장입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세요.

& 

2.
접속사 뒤 문장이 아닌 경우, 그 전후 문장을 살펴보자.

접속사는 문장을 but, however, nevertheless 등과
같이 역접인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그 문장 전후를 살펴보면 주제를 담고 있는 문장이 있습니다.

& 

3.
그래도 없으면 첫 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을 보자.

보통의 글은 두괄식 혹은 미괄식을 보통 택합니다. 따라서, 첫 번째 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을 보시면 됩니다.

& 

이와 같이 푸시면 굳이 사이사이 일일이
문장을 해석하실 필요도 없고, 그 사이 문장을 해석하다가 오히려 혼동이 오는 경우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 드린 방법처럼 푸시면 정확도도 올라가고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세 유형 같은 경우에는 빨리
풀고 그리고 무조건 맞으셔야 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 

2)
4과 지칭어구

& 

& & & & & & & & & &  지칭어구
문제 같은 경우는 그 지칭어구가 동그라미 쳐져 있는 보기 문장만 읽으시면
됩니다. 굳이 다른 문장까지 읽으면서 일일이 해석하실 필요가 전혀 없는 문제입니다. 반복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푸신다면 굉장히 빠르게 안정적으로 득점하실 수 있는 유형입니다.

& 

3)
5과 문법성 판단, 6과 어휘 추론

& 

& & & & & & & & & &  솔직히
이 두 파트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5과의 경우 문법 문제이기에 아까 말씀
드린 문법 공부를 통해 맞추시면 되고, 6과의 경우 비슷한 유사어휘 모아놓은 것을 반복적으로 외우시든지, 혹은 단어 량을 늘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 

4)
7과 심경과 분위기

& 

& & & & & & & & & &  이 문제는 글의 주제를 파악하는 것처럼 글의 전반적인 태도를 묻는 것입니다. 실제로 글쓴이가 슬퍼서 쓴 글이면 주제 및 내용이
슬프기 때문에 답이 gloomy 혹은 sad 등으로 나올
것이고, 비판적이면 critical 등으로 나올 것입니다. 이 또한 전반적인 글의 주제 및 흐름 파악을 하는 훈련이 수반되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5)
8과, 9과 실용문과 도표

& 

& & & & & & & & & &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실제로 일일이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통 답이 뒤쪽에 분포하는 것이 통계이니, 어차피 일일이 비교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뒤부터 선지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6)
10강 세부사실 파악

& 

& & & & & & & & & &  이
문제 유형을 푸는 방법은 두 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제를 파악해서 주제에 어긋나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 합치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선지를 일일이 지문과 비교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어느 방법을 사용하시든 상관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7)
11강, 12강, 13강, 14강 빈칸 완성

& 

& & & & & & & & & &  수능완성
책에서 4강이나 할애하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인
단어 수준,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실제로 넣었을 때 자연스러운지
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 & & & & & & & & &  왜
어려운지를 알았기에 그에 따른 대처도 묻고자 하는 바 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먼저 전반적인 단어 수준의 경우는 각자 공부 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거기에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 주제를 파악해
그 주제에 어울리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문장을 찾는 능력은 주제를 우선 파악하는 훈련이 되면 그리고 올바르게 찾으면 연계되는 능력이라고 봅니다. 빈칸 완성 문제의 경우 제가 보기에도 가장 고난도의
문제 유형이며 앞의 문제 유형들을 모두 잘 하신 뒤에 걱정하셔야 하는
문제 유형이라고 봅니다. 쉽게 말해 수학의 4점 문제와 같은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8)
15강 연결어구

& 

& & & & & & & & & &  연결어구 문제의 경우 연결어들을 먼저 모아서 암기하신 후에, 문제를 접근할 때 연결어구가 들어갈 전 후의 문장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뒤 문장이 앞 문장의 예시인지, 비판하는 내용인지, 이어지는 내용인지, 부연 설명인지,
등을 파악하시고 어울리는 연결어를 파악하는 문제입니다. 시간 단축의 팁은 연결어 앞 뒤
문장을 우선 완벽하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의아한 경우 글 전체를 보시기 바랍니다.

& 

9)
16강, 17강 담화구조

& 

& & & & & & & & & &  담화구조의
경우 앞서 언급한 빈칸 완성과 마찬가지로 많은 수험생들이 고생하는 부분입니다. 글의 순서를 배열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는데, 글의
순서를 배열할 때 팁은 접속사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문단의 앞,
뒤를 위주로 해석해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문단 다음에 나올 문단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문단의 앞과 뒤에 힌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해서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을 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
18강 요약문 완성

& 

& & & & & & & & & &  글의
요약문 완성은 글의 요약문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글의 주제를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이 대강 어떠한 요지인지를 빠르게 파악하시고, 그 주제에 적합한 단어를 채워 넣어 그 요약문을 완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완성된 요약문이 글 전체에 적합한지 한번 가볍게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1)
19강, 20강 장문의 이해

& 

& & & & & & & & & &  장문의
이해는 문제 유형은 같습니다. 주제 파악 및 빈칸에 올바른 단어 넣기 등이 문제로 출제되는 데 장문의
이해 유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긴 글을 학생들이 끈기 있게, 집중해서 읽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데, 긴 글 또한 단락마다 잘라서 보면, 그 단락마다 주제를 담고 있고, 그 주제를 각 문단마다 앞선 1 유형처럼 빠르게 파악하시면 장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데 그리고 빠르게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 

이상이 영어 공부 편이었습니다.

& 

질문하실 것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혹은 쪽지 남겨 주세요!

& 

수험생들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