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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체 [836407]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5-14 2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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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 법등명 :그대 스스로 그대의 등불이 되어라 (부제 재수 합리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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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실하게 살았던 저 사람들 조차도 20대 후반엔 20대 초중반을 후회하고, 30대 후반엔 20대,삼십대 초중반을 후회 하는구나..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은 자신의 결정에  뒤따르는 필연이구나…


그러면 그 후회를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결국엔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서 하지 않는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사정은 있겠지만. 그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다.

결국 사람은 자기마음이 이끄는걸 선택하곤, 그 후엔 합리화나 미련 등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걸 시작할 용기도,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현실 속에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참고 극복하는 것도, 결국 나의 선택이다. 


아니 나의 무의식의 선택이다. 갈등을 하고 있더라도, 이미 결정은 나있을수도 있다.



그건 나쁜것이 아니다. 자등명 법등명이라는 말이 있다. 오직 그대 스스로만이 그대의 등불이 되라는 석가모니의 유훈이다.


나의 마음이 가르키는 방향이 나의 등불이며, 그 등불의 방향이 어떻든 그 길을 책임지고 가다보면, 부지런히 정진하다보면, 시행착오를 겪을수도 덜 겪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의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나의 직감을 따라 그 등불을 의심 할 필요없이 정진하자. 어차피 필연이다.

그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더라도, 무얼바라 인내를 했었던지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부지런히 정진하자.


결국엔 그 선택은 필연이였으니, 책임지고 의미를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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