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igne [105428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5-11 19:22:43
조회수 6,472

국어 까는 글 (1) 강의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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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아재임을 미리 밝힘.


작수 국어 1임.

2016년인가 2017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 당시 대치동 국어 잡고 있었던 게 김상훈, 박광일, 강민철이었음. 추가로 박상희 정도?


일단 나는 강대에서 다져진 국어 짬밥

이라기 보다는..


걍 국어를 잘했음. 수학은 ㅈㄴ 못하는데(왜 이과 왔을꼬..) 국어랑 영어는 걍 잘했음. 그 당시에도. 근데 당시 수능날 국어를 망해서 N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거임. (여기서 깝치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음. 사실상 내가 할 말 중에 이게 제일 중요한듯 ㅋㅋ)


하여튼 나는 마닳도 아니고 걍 내 뇌지컬로 홀로서기 제본떠서 걍 풀었음. 강대 국어 선생님 중에 (물고기랑 관련있는?) E 선생님 계심.

그 선생님 정말 괴롭혔음. 


개인적으로 강대에서는 

1.지금은 시대에 계신 수학의 E 선생님

2. 야간반 마스코트 영어의 A 선생님

3. 물고기랑 관련 있는 국어의 E 선생님

이 세 분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함.  


아 말이 자꾸 딴 데로 흐르네. ㅈㅅ


걍 독과외처럼 싹 다 전수받음. 지문 읽는 법, 시간 단축하는 법, 문제 푸는 법, 걍 싹다.


하여간 그 때 기른 문제풀이방법론 (이하 문풀론이라 하겠음. 문풀론이라는 게 독해하는 방법까지 싹다 포함하는 개념임.) ,

그거랑 내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재능이랑 콜라보를 하니까 걍 국어는 평상시 공부 안하고 굵직굵직한 시험 전에 실모 5회분 정도만 조져도 백분위 98 정도는 나오는 상황에 이르렀음.


근데 주변을 보니까 80%는 이감, 20%는 상상 (당시에는 바탕, 한수 없었음.)을 푸니까 솔직히 개쫄리는 거임.


(막말로 남들이 학원다니니까 쫄려서 학원이라도 등록하는 심리가 대부분 아님?

얼마전에 오르비 네임드가 글 올린거 보니까 혼자서 뚫는 연습하라고 하는데 걍 그게 맞음. 다만 확신이 안 설 뿐이지.)


하여튼 그래서 나는 클탑에서 운영하는 앞서 말한 국어 삼대장 중에 한 분 상상모의고사 강의를 들었음. 그 당시엔 솔직히 잘 가르치는지는 몰랐는데 일단 심리적으로라도 도움이 된 건 맞음.

근데 올해 다시 보니까 그 선생님 그 때 그 열정적이었던 모습보다 훨씬 노련해지시고 뭔가 프로페셔널해졌음. (올해도 믿고 갑니다.) 


근데, 내 친구가 한 명 있단 말임?

친구는 문과인데 수학은 1 고정이고 국어는 4 고정인 안습한 상황이었음.

걍 인강이란 인강은 싹 다 정복하고 그랬다는데, 난 솔직히 이뭐병스러운게 인강 정복하면 지 성적이 올라감? 말 들어보니까 안 들어본 강의가 없음 ㅋㅋㅋ


하여튼 걔가 나한테 고민상담을 하는 거임, 성적이 안 오른다.

"ㅄ아. 걍 마닳이나 홀로서기 가서 10년치 평가원/수능 제본떠서 혼자 뚫어봐. 의존하지말고."

이랬더니 그건 너나 가능한 거라는거임. 난 그 때, 아 내가 재능충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실례를 했구나 생각을 해서 일단 걔가 하는 말을 들어보기로 했음.


걔의 주장은 이거임.

"기출이 중요한 걸 알고 기출만 졸라 오지게 후벼 파버리는데도 성적이 안나온다."

당시는 수학이든 국어든 기출분석 메타가 오져버릴 때라 걍 기출만 제대로 파도 1등급은 나온다는 안일주의가 팽배했을 때임. 이거 장수생이면 공감할 거임. 당시에 너도나도 가지고 있는 국어 최고 베스트셀러는 다름아닌 마닳이었음.


시대(시대인재 아님ㅎ)가 만들어낸 안일주의 메타인 "기출 분석" + "기출 분석"만 오지게 부각한 커리큘럼 + "기출 분석"도 안되는 국린이 + 독보적인 컨텐츠? + 재야의 고수 같은 신비주의 = ?


ㅋㅋㅋㅋ

거의 종교 집단 + 빠돌이를 넘어서서 이제는 혼자 갈 길가는 국어 고정 1등급한테도 "너 이 사람 강의 안들으면 수능 망한다"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그러고 그 친구는 국어 4 뜨고 입시판 떴음.

뭐가 문젠지 알겠음? 선생만 믿고 가다간 걍 다 죽는거임. 선생은 당신을 챙겨주지 않아. 냉정하게 생각해야돼.

지금이 4-5년 전이랑 같은 시대인지 반성해보라고. 남들 좋다고해서 팔랑귀 도져버린 건 아닌지.


최근 3개년 수능 국어 고정 공식 백분위 96 이상 99 이하의 입장에서 얘기하면 걍 문학 가르치는 선생 말고는 다 사기꾼 같음.


1. 구조 독해?

일년 내내 신경체계 확립한다고, 공으로 드리블치면서 도구 정리한다 해놓고 막상 가서 벙찌는 인간들이

그게 시험장에서 될 거 같음?


2. 이항대립까진 괜찮다. 근데 뭐시기를 붙인다?

이건 순서가 안 맞음. 도구를 배워서 안다기 보다는 졸라 읽다보면 머릿 속에서 카테고리로 잡는 게 맞음.

님들 수학 풀 때 모르는 문제 뒤지게 잡고 이리저리 굴려보다가 "유레카!"하면서 깨달을 때 얻는 게 오래 기억됨? 아니면 강의 듣고 필기한 내용이 오래 기억됨?


3. 작년인가 티비에서 공부 프로그램 보다가 

비문학 공략법이랍시고 말하는 게 눈을 감고 자세히 내용을 정리한 다음에 옆에다 간단하게 메모해라?

촌각을 다투는 시험장에서 가능함?ㅋㅋㅋㅋㅋ


4. 기출 분석?

확실한 건 기출의 중요도에는 변함 없지만, 분석의 의미가 점점 퇴색 되어가는 과도기 어딘가에 우리가 현재 존재한다는 것.


5. 양치기?

솔직히 리트나 평가원 같은 지문들 몇십 개 뽑아 보는게 낫지, 양산형 사설냄새 폴폴 나는 주간지로 양적 자기 위로하면서 허허허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게 제일 위험함. 대신 양적으로 접근해서 내 실력을 확증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봄. 


그리고 이건 진짜 웃기는 얘긴데

강대에 가보면 진짜 별별 선생님들 다 있음. 


그냥 읽고 그냥 풀라는 재능충들의 시선에서 쌉고수의 문풀론을 전수하는 선생님도 있고

대치동에서 크게 한 번 해보시려고 어그로 끄시는 건지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이야깃거리를 거대한 담론인 것 마냥 포장해서 극대화하는 선생님도 있음. 이건 본인이 판단해야함. 한 달정도 들어보면 구별 됨. 그리고 걍 컨텐츠만 뽑아 먹으셈. 죄책감 가질 필요 없음. 공교육도 아니잖아?


고정 백분위 100이 아니라서 말하긴 조심스러운데 아직까진 내 생각은

적어도 수능 국어에서는 자신이 수능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수준의 문풀론을 쉴새없이 연마해야함.

애초에 노베 수준이면 걍 닥치는 대로 다 때려박는게 맞는데, 애매한 사람들은 확실히 한 문풀론만 뒤지게 잡아패서 정복하는 게 맞음. 그게 그읽그풀이든 스킬이든.


여기서부터는 걍 내 개인적 생각인데 지금 국어판을 보니까 상위권은

1. 내 갈길 가는 그읽그풀론자 부류

2. ooo학파를 자칭하는 스킬마스터 부류

3. "딱 자기가 소화 가능한 정도로만" 컨텐츠만 뽑아먹는 부류

셋 정도인 거 같음.

세번째가 중요한데, 난 살면서 꽤 많은 수험생과 후기글을 봤지만

국어 1등급 나온 사람중에는 수학 정복하듯이 이감 바탕 상상 한수 싹 다 풀패키지로 풀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음. 있으면 댓글좀. 수능 국어가 어학능력시험도 아니고 이거 누가봐도 사고력, 논리력 시험인데. 


마지막으로,

문풀론(이라 말하지만 사실상 독해,선지분석 싹 다 말하는 거 알지?)의 정복이 이루어진다면

1. 다수의 쌉고수들은 그읽그풀론자들인 현상

2. 소수의 쌉고수들이 특정 강사에게 몰려서 스킬을 찬양하는 현상

3.얘네들 위에는 "어 저 ㅅㄲ 국어 공부 나보다 안하는 거 같은데 뭐지?"하는 부류의 인간들이 필연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을 납득할 수 밖에 없을거임.


그리고 반대로

1. 국어 성적 상승을 양적 확대로 승부보려는 실믈리에, 가능친구들

2. 인강, 현강 팔랑귀들

3. ebs 만능 주의자 + 기출무새들

이 반드시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자연히 알게 될 거임.


추가로, 당부하나만 하자면

강사는 도구다. 뭐가 먼저인지 착각하지 마라.


아 혐법 빠져서 올해는 숨통 트인다.

(지만, 비문학 17문제 어림도 없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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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회말카드 · 1049875 · 05/11 20:10 · MS 2021

    마지막에 기출 무새가 망하는 이유가 뭔가요??

  • Lavigne · 1054280 · 05/11 20:11 · MS 2021

    자꾸 아는 것만 보면 시간 관리가 안 될 확률이 높아요.

  • 5회말카드 · 1049875 · 05/11 20:12 · MS 2021

    아 그러니까 기출을 다 본 상태에서라는 전제조건이 붙는 거군요?

  • Lavigne · 1054280 · 05/11 20:12 · MS 2021

    그럼요. 특히 최근 2년은 진짜 개중요함. 마지막까지 봐야함.

  • 5회말카드 · 1049875 · 05/11 20:13 · MS 2021

    보통 기출은 몇회독을 하는게 좋나요?

  • Lavigne · 1054280 · 05/11 20:15 · MS 2021

    회독이라기 보다는 사고 체계가 잡힐 때까지 손에서 계속 익혀야 돼요. 영어 쌉고수들이 수능 10일 전에도 일년 내내 보는 구문서처럼.

  • lusorie · 937626 · 05/11 20:14 · MS 2019

    그럼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공부법은 스스로 고민하면서 뚫는게 맞다는 건가요? 작수 국어 85 높은 2등급 반수생인데 살면서 해본 국어공부는 학교 수업+학교 숙제+최근 기출 5회분 정도밖에 없습니다. 누구누구 강사가 잘가르친다더라 얘기 듣고 강의 찾아 들어보긴 했는데 도저히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요즘엔 그냥 그읽그풀 하면서 분석비스무리한걸로 혼자서 뭔가 깨달아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이렇게 하는게 정답일까요?

  • Lavigne · 1054280 · 05/11 20:18 · MS 2021

    1. 이거 식칼이고, 이거 면도칼이야. 자, 연습해볼래?
    2. 슝슝슝.. 팍팍팍.. 이건 식칼이군.. 저건 면도칼이고..

    개싸움판에 들어갔을 때 이게 식칼인지 면도칼인지 본능적으로 알아야할텐데 과연 누가 유리할까요.

  • lusorie · 937626 · 05/11 20:20 · MS 2019

    현재 마더텅 비문학으로 공부중인데 마닳같은 회차별 기출이 더 좋을까요?

  • Lavigne · 1054280 · 05/11 20:57 · MS 2021

    그건 사바사긴한데 시간관리까지 가능하죠.

  • Lavigne · 1054280 · 05/11 21:04 · MS 2021

    물론 최초 1회독일 때 한정

  • 은행나뭇잎 아이유 · 1047149 · 05/11 20:31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은행나뭇잎 아이유 · 1047149 · 05/11 22:02 · MS 2021

    진짜 이분 말씀 거의 맞아요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꼭 정독해보세요
    강사는 그저 도구일뿐….

  • 매티힐리 · 1006951 · 05/12 02:32 · MS 2020

    안녕하세요! 쓰신 글 다 보고 인상깊어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현재 하루 국어 공부는 기출 1지문, 간쓸개, 현강 주간지, 사관,리트 모음 문제집정도로 2-3 시간 정도 진행 중입니다. 혹시 이 정도 양이면 어떠한지 여쭤봅니다.
    또 글 쓰신것 중 이감 원툴보다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최근 수능 경향에 가장 잘 맞다고 판단하시는 사설팀이 어디신지 질문드립니다!

  • Lavigne · 1054280 · 05/12 03:18 · MS 2021

    한수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고, 상상 좋았어요. 바탕도 괜찮은듯. 기출 빨리 끝내고 거기서 사고체계 습득한 방식을 다양한 텍스트에 적용하면서 본능처럼 나오게 만드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그렇게 짧게 짧게 소화 가능한 양만큼 제조해서 풀다보면 기출을 보는 의미가 희석될 거 같아요. 몰입해서 일단은 기출만 냅다 후벼파세요. 그리고 8-90% 이해간다 싶을 때 사설이나 리트 건드리는 겁니다. 괜히 중요한 걸 놓칠 수 있어요.

  • 매티힐리 · 1006951 · 05/12 08:43 · MS 2020

    아 이미 기출 1바퀴는 돌렸고 다시 보는 중이라 하루에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2회독때도 기출 몰아서 해야할까요? 양적인 확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ㅠㅠ

  • Lavigne · 1054280 · 05/12 09:33 · MS 2021 (수정됨)

    양적인 확대가 중요하다고 못박고 시작하면 안된다는 게 글의 요지입니다. 회독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님처럼 의무감에 공부하면서 전 지문 10회독 한다 하여도, 1회독 제대로 하고 2회독 때는 1회독에서 어려웠던 지문만, 3회독 때는 2회독 때 어려웠던 지문만, … 이렇게 해서 마지막 10개 정도 남길 때까지 회독한 뒤에 10개만 무한 반복 돌리는 방법을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2 10:15 · MS 2021

    양적인 확대는 1등급을 고정화 시킬 때 아주 유효한 방법이지, 2등급 대는 일단은 기출 위주로 공부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매티힐리 · 1006951 · 05/12 11:43 · MS 2020

    지금 현재 2등급 백분위 93정도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는 현역입니다ㅜㅜ 말씀을 종합해보면 이미 기출을 전지문 1회독 진행했으니 그 중 주요지문 위주로 다시 회독, 갈수록 지문 줄여가면서 회독. 지문수 많이 줄여간 이후에 리트, 사설 등 활용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 Lavigne · 1054280 · 05/12 11:47 · MS 2021

    막말로 그 정도 성적대면 지금부터 양적 독해가 아닌 질적 독해, 하루 그릿 두지문만 칼분석 들어가도 6평 일등급 확보됩니다. 단언합니다. 그 성적대에서 양치기는 못된 습관의 고착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제발 의무감에 기출 분석하지 마세요. 최근 2년 동안 한 10개 정도 + 올해 평가원만 뒤지게 분석하세요. 도움 받지 말고 혼자 답이 되는 근거가 되는 문장, 논리 다 찾아 내세요. 그게 공부입니다. 강사 인강 듣고 해설지 보고 아 이거구나하는게 공부가 아니라

  • 매티힐리 · 1006951 · 05/12 12:29 · MS 2020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ㅜㅜ 추가적으로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혹시 올해 EBS는 어떻게 대비해야한다고 보시는지요..?

  • Lavigne · 1054280 · 05/12 13:42 · MS 2021

    아무리 연계율 박살났어도 운문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매티힐리 · 1006951 · 05/12 12:28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9창9ood · 998172 · 05/12 09:08 · MS 2020

    ㄹㅇ 국어든 수학이든 기출만 보면 시험 망함 아는거만보면 문풀감이나 낯선지문 만났을때 돌파하는 능력이 거세됨

  • Lavigne · 1054280 · 05/12 09:38 · MS 2021

    5년 전 까지는 먹혔는데 지금은 절대 아닌 듯

  • 상근군수생 · 916679 · 05/12 18:25 · MS 2019

    ㄹㅇ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평소에 깊은 생각을 통해서 자기 그릇을 넓히는게 중요한 것같네요...

  • Lavigne · 1054280 · 05/12 18:26 · MS 2021

    좋은 비유네요. 그릇싸움입니다.

  • 상근군수생 · 916679 · 05/12 18:45 · MS 2019

    올린 글들을 읽고 소름돋았습니다.... 바로 팔로했습니다. 작년 국어를 기출에 대한 기억에 의존한 나머지 터져서 최근에는 문제를 풀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책을 접하면서 생각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한번 제대로 도전해야겠네요....

  • Lavigne · 1054280 · 05/12 18:49 · MS 2021

    책 읽는 건 좋은데 6평 전후부터는 본질적인 능력만 기른다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글빨 잘 받는 거랑 문제 잘 푸는 거랑 별개라서요.

  • 상근군수생 · 916679 · 05/12 18:50 · MS 2019

    그것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독해 능력과 문제푸는 능력이 별개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1008601 · 05/12 20:21 · MS 2020

    안녕하세요! 김상훈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면서 주간지에 들어있는 주요 기출 1회독은 한 현역인데요 6평 전에 그릿 심화편 나가면서 2017년부터 있는 유네스코 기출을 한번 더 볼까 하는데 수학 때문에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어떻게 할 지 고민입니다. 겨울시즌에 기출을 분석하기는 했는데 제대로 했는지 좀 불안해서요. 현 상태는 점수가 96-100 왔다갔다하고요. 그냥 주간지나 열심히 푸는 게 나을까요?

  • Lavigne · 1054280 · 05/12 20:31 · MS 2021

    님은 뭘 하셔도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근데 사설에서 초고득점을 유지하다가 평가원에서 10점 이상 깎이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그것만 조심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은 결국 기출입니다. 지금 국어만큼은 10월이라 생각하고 자체 파이널을 트레이닝 해보세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 ❤️ · 1008601 · 05/12 20:39 · MS 2020

    너무 사설에 치중하다가 기출에 대한 감을 잃지 말라는 말씀이시죠?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 Lavigne · 1054280 · 05/12 20:45 · MS 2021

    사실 님 정도면 사설로 샤워해도 백분위 99이상 나올 것 같아요 ㅋㅋ

  • ❤️ · 1008601 · 05/12 20:46 · MS 2020

    헉 아닌데요 ㅠㅠㅋㅋㅋ 조언 감사합니당 열심히 해볼게요!

  • 팩트는 컴팩트 · 1049605 · 05/12 20:53 · MS 2021

    안녕하세요! 김동욱 쌤 풀커리랑 피램으로 기출 병행하는 재수생입니다.
    작수 3에 올해 3모는 높은 3받았는데 사설 만 보면 무지막지하게 털립니다(이감,더프 등등)
    시험 보면서 느끼는건 기출 분석과 시험장에서의 괴리감이 약간 느껴지는겁니다
    분석할 땐 이문장저문장 이어지는게 보이고 나름 구조도 그려가며 왜 여기서 문제를 냈는지 왜이렇게 썼는지 최대한 꼼꼼히 분석을 하고 대충 평가원의 논리를 알거같은데 막상 시험장에선 보일듯 말듯 안보이다보니 시간안에 못푸는게 다반사입니다 이럴 땐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게 맞을까요?

  • Lavigne · 1054280 · 05/12 20:53 · MS 2021

    작년에 누구 들었죠

  • 팩트는 컴팩트 · 1049605 · 05/12 20:54 · MS 2021 (수정됨)

    승리쌤올오카랑 아수라 만 들었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2 21:06 · MS 2021 (수정됨)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을게요.
    1. 김동욱 선생님 풀커리를 타시던지 피램으로 밀고 가시던지 둘 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디테일하게 두 책이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2. 작수 3에 올해 3모도 3이면 모의에서도 털리는 겁니다. 이감할 상황이 아니에요.
    3. 괴리감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기출 분석을 잘못된 방향으로 했으니까 문제인 겁니다. 시험장에서 괴리가 느껴지는 기출 분석은 제대로 된 기출 분석이 아닙니다.
    4. 님이 출제자입니까? 구조도는 대체 왜 그리며 왜 이 포인트에서 문제 낼 수 밖에 없는지를 따지나요. 평가원이 그렇게 뻔한데서 내는 건 2017년 이후로 사라지는 추세고 요즘 더 극명해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데서 내는 게 아니라 문제가 말장난에 가까워져요.
    5. 평가원의 논리를 모르고 있는 겁니다.
    6. 논리가 안 보이는 문제도 있겠지만 독해력도 부족하니까 시험에서 문제가 남는 겁니다.
    7. 이 모든 만악의 근원을 이미 당신이 대답해 주셨습니다. 쪽지하시죠.

  • 카스티엘 · 1044006 · 05/12 23:27 · MS 2021

    현역이고 멋쩍은 얘기지만 고2까진 국어 안정적 고정 1이어서 별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3월4월 연속으로 털리면서(수시러이긴 하나 3등급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강기분 문학독서 본책 끝나서 본책 전지문 복습하면서 익힘책 같이 풀고(본책.익힘책은 6,9,수능) 인강민철(교,사관,리트 등)을 이미 구독해서 아침자습 때 하루치씩 가볍게 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사설보면 좀 더 윤곽이 잡힐 것 같긴 한데, 4월 볼때 느꼈던 건 문학은 강기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은데 독서는 탈탈 털리더라고요. 수업 포인트(외우라고 하다 시피 따로 정리한 내용)가 많고 아직 1회독도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강기분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큐엔에이 남겼더니 따로 기출 풀 필요가 없다는데, 작년홀수기출도 있고 전지문 복습하고 다시 홀수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홀수까지 하는 게 맞을까요? 한다면 강기분에서 배운 내용에서 제가 흡수한 내용을 적용시켜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 Lavigne · 1054280 · 05/12 23:29 · MS 2021 (수정됨)

    저는 강민철 수강생은 도움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랑 상극이라서 말씀 드릴 게 없습니다.
    기출 분석 첫번째 하는 거랑 리트랑 같이 푸는 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2 23:33 · MS 2021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신지요. 납득시켜 드리겠습니다.

  • 카스티엘 · 1044006 · 05/12 23:36 · MS 2021

    아뇨 본문 읽으면서 그 생각도 했는데 상극까지 인 줄은 몰랐네요... 그럼 리트 푸는 것 말고 민철t 수업방식 다른 부분에서도 전혀 다르신 건가요...?

  • Lavigne · 1054280 · 05/12 23:37 · MS 2021 (수정됨)

    제가 가장 안 좋아하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강의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 카스티엘 · 1044006 · 05/12 23:38 · MS 2021 (수정됨)

    그럼 혹시 마지막에 질문한 건데, 인강 다 듣고 전지문 복습하는 것과 별개로 홀수로 기출분석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기출무새하지 마라고 하셔서... 인강(강기분 얘기하는 거긴 합니다만...6,9,수능 지문입니다)에서 배우고 소화한 내용을 홀수기출 풀면서 적용하는 건 의미 없는 걸까요?
    +계속 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 Lavigne · 1054280 · 05/12 23:40 · MS 2021

    5년 잡을 거면 그렇게 하세요.
    구조독해 원툴은 반드시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카스티엘 · 1044006 · 05/12 23:46 · MS 2021 (수정됨)

    사실 저도 독서는 강기분까지 하고 드랍할까 생각했습니다(오르비에도 몇 번 질문도 했고)
    원래 그읽그풀 스타일인데 구조독해를 하려니까 힘들고 딱 본문에 적힌 망하는 사례를 3,4월에서 겪어봤고...
    근데 피램을 친구가 푸는 걸 봤는데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지금 시작하면 늦지 않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피램에 대해서 아신다면 조언(추구방향, 지금 시작하면 얼마나 늦는지) 해주실 수 있나요..?
    딱 이 질문까지만 부탁드립니다 ㅠ

  • Lavigne · 1054280 · 05/13 16:11 · MS 2021

    아 강민철T 욕하는 게 아니라 그 분 수업 방식 존중합니다. 괜히 1타입니까. 대치동 4대천왕이셨는데. 제가 깔 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그 분이 수능 국어를 바라보는 방식이 저랑 다르다고 생각해서 제 의견과는 양립 불가능하다 판단한 겁니다. 오해 ㄴㄴ

  • Lavigne · 1054280 · 05/13 00:00 · MS 2021

    태도 잡아주는데 좋아요. 마닳은 일방적인 측면이 있는데 피램은 안그런 것 같아요.

  • Lavigne · 1054280 · 05/13 00:02 · MS 2021

    9평 전까지만 수능 10일 전에 들고갈 최후의 10지문선만 뽑아 놓을 정도면 완벽한 겁니다. 조바심 내지 마세요

  • 카스티엘 · 1044006 · 05/13 00:07 · MS 2021 (수정됨)

    피램+홀수(기출용) 조합을 고민해봐야겠네요... 국어 인강 한 지문 6~70분 듣는데 요즘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회의감이 들었는데 답답했던 부분 많이 해결하고 가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끝으로 인사드리려 했는데 최후의 10지문? 혹시 이 부분이 뭘 의미하는 건지 짧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느낌은 대략 오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어서)

  • Lavigne · 1054280 · 05/13 00:15 · MS 2021

    최근 2개년 평가원/수능 + 올해 6/9 중에
    처음 봤을 때 완벽히 장악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지문

  • Lavigne · 1054280 · 05/13 00:00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귤껍질까기 · 982782 · 05/13 00:14 · MS 2020

    현재 1~2문제차이로 1등급 못가는 만년2등급인데 제가 그동안 한 국어공부가 문학 인강+마닳 혼자 풀기 이정도인데 1등급으로 올라가서 유지하기위해서는 현시점에서 뭘해야할까요..? 죄송하지만 질문드려봐요 ㅠㅠ

  • Lavigne · 1054280 · 05/13 00:15 · MS 2021

    문학까지 끝내면 몇시죠?

  • 귤껍질까기 · 982782 · 05/13 00:23 · MS 2020

    문학 제일빨리 끝내본게 19분이요.. 보통은 거의 21분정도 걸리는것같아요

  • Lavigne · 1054280 · 05/13 01:09 · MS 2021

    아주 좋은데요? 비문학에서 틀리면 비문학 더 후벼 파세요

  • 귤껍질까기 · 982782 · 05/13 07:38 · MS 2020

    그럼 지금하는것처럼 평가원 기출 풀면서 사설 곁들이면 될까요?

  • Lavigne · 1054280 · 05/13 11:36 · MS 2021

    하던대로 자신을 믿고 지속하는게 중요해요

  • 혀녁허수 · 992740 · 05/13 11:44 · MS 2020

    진짜 고이면 고일수록 그읽그풀로 바뀌어간다는거 공감..

  • 국어과외하는사람 · 1058953 · 05/13 12:06 · MS 2021

    저는 사설 개 많이 풀긴했음. 20학년도 바탕, 이감 다 풀고 21학년도 한수, 바탕, 이감 다 풀었음. 삼수하니까 기출 답을 다 외워버려서...;

  • Lavigne · 1054280 · 05/13 12:08 · MS 2021

    원래 국어를 잘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 국어과외하는사람 · 1058953 · 05/13 12:09 · MS 2021

    재수 수능때는 4였고 삼수때는 9평부터 백분위 99 나온듯

  • 국어과외하는사람 · 1058953 · 05/13 12:10 · MS 2021

    근데 저랑 사설푼다는 기준이 다른 것 같긴한데 저는 사설을 모의고사처럼 푼게 아니라 n제 형식으로 풀어서

  • Lavigne · 1054280 · 05/13 12:11 · MS 2021

    독해력이 어마어마하신가봄. ㄷㄷ

  • answodls · 799084 · 05/13 12:35 · MS 2018

    봐도 모르겠는건 묵혔다가 또보고, 아는건 대가리때려서 기억삭제하고
    분석을 거듭하면서 내가 전엔 못했던걸 찾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3 12:37 · MS 2021

    혹시라도 분석이란걸 막 30분 이상 구조도 그려가며 세세하게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 answodls · 799084 · 05/13 12:38 · MS 2018

    문장을 읽고 문단을 읽어가며 머릿속으로 다음은 어떻게 사고해야하지 이런식으로요..
    작년에 사후적 분석만 했다가 엄청디였던 안좋은경험이 있어서 ㅠㅠ

  • Lavigne · 1054280 · 05/13 12:40 · MS 2021

    그에 대한 글을 쓸겁니다. 이제. 참고해주세요.

  • 꼴 자 · 975067 · 05/13 13:10 · MS 2020

    갠적으로 2번빼곤 매우 공감합니다. 강사들이 얘기하는 어떤 도구들 전반에 관해 얘기를 하신거라면 공감하지만 이항대립은 건 글 읽을 줄 모르는 학생들의 머리에 억지로라도 집어넣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 그냥 평소 내가 하던 방법이랑 다를게없네;;;그냥 용어를 만들어낸거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중위권 친구는 나름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냥 많이 읽다보면 당연히 스스로 깨우쳐야 하지만요.. 아마 많이 읽고 강의 내용을 대부분 흡수하면 자연스럽게 그읽그풀로 넘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3 13:53 · MS 2021

    이항대립까지는 공감하는데, 그 이후부터가 문제입니다. 말을 이상하게 썼네요 제가. 제 다음 글들에서는 오히려 이항대립과 스키마는 권장합니다. 뭐시기라고 부차 설명하는게 역겹다는 겁니다.

  • 꼴 자 · 975067 · 05/13 16:55 · MS 2020

    모두 읽어봤는데 제 생각과 거의 같네요

  • 22연수 · 904751 · 05/13 13:20 · MS 2019

    최근 문학에서 많이 틀리고,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문제입니다...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Lavigne · 1054280 · 05/13 13:54 · MS 2021

    정상적인 독해력이라면 문학은 기출 양치기가 됐을 때 25분 안쪽으로 들어오는 게 맞습니다.

  • 꽉채워살 · 965963 · 05/13 13:35 · MS 2020

    문학에 대한 생각도 궁금합니다..!

  • Lavigne · 1054280 · 05/13 13:53 · MS 2021

    문학도 유효합니다

  • 물2I에 진심 · 1060684 · 05/13 14:52 · MS 2021

    작수 독서 다맞고 문법 1개맞고 문학 6개 맞아서 5등급 나온 바보입니다
    올해 더프나 바탕 등 사설모고에서도 독서는 대강 다 맞는데 (0~-1)
    문학에서 10개 이상 맞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시간은 모고당 15분정도씩? 남고요
    화작 8분 + 독서 25분 + 나머지 문학에 남는 시간도 10분 이상 문학 검토에 쓰는데도 이렇습니다. 문학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 Lavigne · 1054280 · 05/13 14:56 · MS 2021

    개념의 나비효과

  • 집으로가자 · 983943 · 05/13 14:56 · MS 2020

    국어에서 스킬이라는게 무슨의미인가요? 아님 유독 그런 성향이 심한 강사가 있나요?

  • Lavigne · 1054280 · 05/13 14:56 · MS 2021

    이항대립과 스키마

  • IIIPPS · 1021410 · 05/13 15:28 · MS 2020

    경제 지문이 너무 약한 것 같아요.
    나오는 용어가 특히나 너무 생소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동어 연결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특히 개념의 정의가 머리에 정확히 안 박힐 때가 유독 경제지문에서만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제재는 잘 풀리는데 유독 경제만...목이 썰려나가네요 ㅠㅠ
    아니면 근본적인 문제 or 약점이 경제에서 부각되는 걸까요??

  • Lavigne · 1054280 · 05/13 15:28 · MS 2021

    한 테마만 에러가 생기면 그 부분만 조지는 게 맞습니다. 배경 지식도 좀 챙기고요.

  • IIIPPS · 1021410 · 05/13 15:30 · MS 2020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경제 지문 공략할 때 중점적으로 연마해야 할 부분같은게 존재할까요?

  • Lavigne · 1054280 · 05/13 15:31 · MS 2021

    수능 국어의 (거시 독해?) 고유한 맛이 가장 잘 드러난 게 경제지문 비례 관계 따지는 문제들이에요. 보험 지문, 그 작년에 6평에 나왔던 경제지문 같은거요

  • 치치치치치치 · 996460 · 05/13 15:31 · MS 2020

    안녕하세요 문학은 20분 내로 다맞을 자신이 있는데 항상 비문학에서 4~5개 정도 틀려서 80후반 90초반의 점수가 나옵니다

    제가 비문학을 읽을때 완전 잘못읽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막상 글을 읽고나면 문제풀때 이용할 수 있는 정보가 남지 않아있어서 엄청 왔다갔다 하면서 풉니다.

    이런 느낌이 들어도 계속 문제 풀면 해결이 될까됴?

    완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할 생각도 있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13 16:09 · MS 2021

    집중력 문제같아 보입니다

  • 치치치치치치 · 996460 · 05/13 16:19 · MS 2020

    감사합니다그런데 평소에 공부할때 한지문씩 풀때도 비슷한데 그냥 한지문조차 제가 집중하지못하는걸까요??

  • Lavigne · 1054280 · 05/13 16:20 · MS 2021

    평소에 한 지문씩 푸니까 그래요. 세지문 35분 잡고 하세요.

  • 치치치치치치 · 996460 · 05/13 16:26 · MS 2020

    넵 감사합니다!!

  • common tangent · 777376 · 05/13 17:02 · MS 2017

    E쌤은 엄샘.. 물고기닮은쌤은 과연누구지!!ㅠㅠ모르겟담

  • Lavigne · 1054280 · 05/13 17:03 · MS 2021 (수정됨)

    ㅇㅅㅇ 선생님 / ㅇㅈㅇ 선생님 / ㅇㅁㅇ 선생님

  • Lavigne · 1054280 · 05/13 17:05 · MS 2021

    (^ㅇㅅㅇ)^ ^(ㅇㅈㅇ^) (^ㅇㅁㅇ^) 이모티콘 같네..

  • common tangent · 777376 · 05/13 21:28 · MS 2017

    이정일 샘ㅎㅎ

  • Lavigne · 1054280 · 05/13 21:29 · MS 2021 (수정됨)

    ㅇㅈㅇ 영어선생님인디.. 국어는 ㅇㅁㅇ 선생님이구

  • tkdrhksfjqtek · 955495 · 05/13 18:38 · MS 2020

    안녕하세요 국어 피램 발단편 하고 있는데요 작수 7등급인가 그럽니다 피램하면서 처음 글읽고 문제 풀고 또 다시 글 읽고 문제 풀고 답 채점하고 선지 하나하나 근거를 써보고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데 피램 발단편은 지문에 답이 나와있어 받아쓰기 같기도 합니다 선지에서 좀 돌려서 말하면 이해가 안됩니다 처음엔 그냥 읽었는데? 공부하면서 핵심 문장,문단의 핵심? 단어도 찾아보고 있어요 이렇게 쭉 밀어볼까요 아니면 추천해주실 방법 있으신가요??

  • Lavigne · 1054280 · 05/13 18:39 · MS 2021

    9번글 0단계 해당하시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 tkdrhksfjqtek · 955495 · 05/13 20:08 · MS 2020

    아뇨 책읽을 때 기억은 잘 안나지만 300p안되는 책도 8시간 넘는 것 같아요

  • Lavigne · 1054280 · 05/13 20:09 · MS 2021

    그거 훈련하세요

  • tkdrhksfjqtek · 955495 · 05/13 20:11 · MS 2020

    제가 하는 방법 말씀이신가요?

  • Lavigne · 1054280 · 05/13 21:30 · MS 2021

    0단계 1/2번이요

  • 장인정신 · 449175 · 05/13 21:38 · MS 2013

    저도 독해력이 상당히 부족한데 비문학도 소설로 독해력 올리나요?? 0단계 1 2번처럼

  • Lavigne · 1054280 · 05/13 21:40 · MS 2021

    ㄴㄴ 양산형 텍스트

  • 장인정신 · 449175 · 05/13 21:45 · MS 2013

    양ㅅㅏㄴ형이람은 기출외 지문 말씀하시는 ?? 그냥 시중교재요??

  • Lavigne · 1054280 · 05/13 21:49 · MS 2021

    주간지

  • 장인정신 · 449175 · 05/13 21:51 · MS 2013

    감사함다!!

  • 창은 · 899486 · 05/18 13:14 · MS 2019

    제가 국어가 5등급나오는데 재수수능때 .. 인강을 듣고 기출을 계속하는게좋을까요 러셀에 신xx샘은 1회독 시간재고풀고 2회독을 시간 안재고 풀고 채점하라는디

  • Lavigne · 1054280 · 05/18 14:20 · MS 2021 (수정됨)

    기출을 그렇게 색다르게 두 번에 걸쳐 보는 건 상당히 좋은데요? 어떤 선생님이 그런 구체적인 방법까지 알려주셨는지 궁금하네요. 기출만 보는 사람들 특징이, 1회독때 다 풀고 사후분석까지 끝낸 상태에서 2회독 들어가니까 "아.. 아는건데"하는 거거든요. 그 선생님은 제가 말한 "실전성"의 측면에서 1회독, "분석"의 측면에서 2회독 하라는 뜻이신 것 같아요. 그렇게 공부하면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남들 개뻘짓할 때 확실히 목표한 바는 어느 정도 가져가는 거니까 참고 노력해봐요. 그리고 님이 기출을 100회독을 했다한들 방법이 틀렸으니까 그 등급 나오는 거예요. 제가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말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발전이 있어요. 난 오늘도 기출 분석 냥냥하게 했다~ 개뿌듯해 ~ 하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낭만적으로 살다가는 아무 것도 못해요. 매사에 전투적으로 임해주세요.

  • Lavigne · 1054280 · 05/18 15:27 · MS 2021 (수정됨)

    추가로 시간 제한 걸린 1회독이랑 무한대의 시간을 주는 2회독이랑 직접적으로 비교해보면서 아.. 이뭐병.. 같은 걸 본인이 느끼라고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진짜 좋아요 그런거. 본인이 한번 뒤지게 데여봐야 빨리 정신차림.

  • dientes239 · 873923 · 05/20 00:12 · MS 2019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역동안 나름 성적을 올리고 지금까지 여러 인강 강사를 돌아다녔습니다.
    결론은 근본적으로 수능에서 무조건 통할 기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그 길에 가장 맞는것이 마닳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기출만으로 해결할수 없는 일이라 하니 의문이 듭니다.

    끝없이 고뇌하고 아낌없이 시간들이며 분석해서 사고력을 키우는게 저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교육청,leet 주간지로 아주 가볍게 실전을 체크하고,(하루1~0.5지문) 적당한 기출반복이후 그릿 병행, 9월이후 실모 와 ebs독서로 실전대비를 병행하려합니다.

    여기서 어떤점이 더 추가되어야하며, 어떤점이 삭제되어할까요? 바른길을 알았다 생각했는데 글을 읽으며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댓글을 달고 답을 바래 죄송하지만 꼭 답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20 00:36 · MS 2021 (수정됨)

    기출만 불경 외우듯이 봐봤자 아무 소용 없다는 건, 시험장에서 낯선 지문을 보기 때문이며, 그래도 기출만을 일단은 고집해야 한다는 건, 그 기출이 수능 국어를 통찰할 수 있는 소스가 되기 때문이죠. 님이 끊임없이 고뇌해봤자 사실 80분 안에 45문제를 100점 맞는 건 가능하니까 그들이 시험을 출제하는 거고, 이 세팅에 맞춰서 간단하고 실전적으로, 그치만 납득가능하면서 명료하게 해야한다는 거예요. 제가 깐 거는 요즘 사교육 시장에서 시장 수요, 즉 학생들이 하도 납득 가능하면서 명료해야만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니까 시장 공급이 즉, 강사들이 하도 그쪽에만 포커스를 맞추게 된 거고, 실전적인거는 심지어 고려조차도 안한 정말 값어치 없는 강의들이 지금 이 순간 시장에서도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리고 제가 이전 글에도 썼지만, 님 깐에는 분석한다 하지만 만약, 망했을때 결과론적으론 어떻게 보면 똥꼬집 부리는 걸수도 있게 되는거니까 (항상 결과가 갑인거예요. 과정은 결과로 미화되는거고.) 위정척사파처럼 행동하지 말고 항상 유동적이면서 좋은 문물은 빠르게 취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져야해요. 할거같으면 격일이더라도 실전 비문학처럼 3지문 35분~40분 잡아야지 0.5지문이 뭡니까. 집중력이 0.5지문 수준만 되는거예요. 그렇게 하다보면. 그리고 적당한 기출반복이라는데 적당한 선이 양적 기준입니까? 질적기준입니까? 명확히 해야돼요. 양적기준이면 당신은 어쩌면 의무감에 기출분석 할수도 있는 위험이 있게 되고요. 파이널 실모까지는 좋은데 그때가서 오히려 기출로 감 살려야지 실모만 주구장창보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제가 써놓았는데요.(초반 글 중에 있음.) ebs 독서는 퀄리티 이전에 문제 난이도가 수준이 낮아요. 그때 볼 책은 아니예요. 워밍업으로 겨울방학에 수특 본다면 몰라도. 그리고 비문학에서 연계빨 기대하지마세요. 외부 지식 개입되는 순간 오히려 시험장에서 선지 볼때 헷갈릴 수도 있어요. 지문에서 2+5 = 9라면 9인 거예요. 7이라고 우기는 순간 틀리는 거고.

    + 혼자 분석한다고 사고력 올라간다는 보장 없고, 인강 뺑뺑이 돌린다고 하면 더더욱 올라간다는 보장 없어요. 인강으로 방법론 정도만 빠르게 얻고 하나를 배워서 열을 깨우치겠다는 각오로 부단히 노력하세요. 이때 혼자 하는 거예요. (재능충 아닌 이상) 처음부터 달려드는게 아니라.

  • fkksks · 1059980 · 05/21 19:00 · MS 2021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질문 드려도 될까요?
    지금 재수중인데 국어가 4에서 절대 벗어나지를 않습니다. 2월달부터 김승리 올오카 들으면서 매일 기출분석하고 초재고 푸는 연습도 했어요.(처음엔 시간 재고 풀고 그 다음엔 시간 충분히 써서 글구조를 뜯는다해야되나? 요약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재수생이라 기출이 조금 익숙해져서 시간재는 의미가 없을거 같아 사설도 간간히 봤는데 님 글읽으니까 사설 볼때가 아닌거 같네요 국어가 제일 부족해서 국어에 할애할 시간은 많습니다. 계속 어려웠던 지문 분석 하는게 답일까요?

  • Lavigne · 1054280 · 05/21 19:05 · MS 2021

    ㅇㅇ 인강 줄이고 혼자 분석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2 23:35 · MS 2017

    항상 국어에 발목잡히는 문과생입니다. ㅜㅜ 국어가 항상 낮은2인데 화작 문학은 45분정도 써서 잘 안틀리는데 독서에서 30~35분쓰고 3지문 중 가장 쉬운 지문은 다맞고 나머지 2지문이 지문이해부터 막힐 때도 있고 특히 고난도 정보량 많은 과학 기술 지문은 시험장가면 이해가 안됩니다. 국어 공부할 때 기출을 풀더라도 사설을 풀더라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도 잘 안오고 확신도없습니다. 지금도 사실 국어 자신이 없고 막막합니다. 구조독해라는 말을 여기서 쓰는거 같은데 저는 국어 인강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었어서.. 특히 구조독해 스킬을 시험장가면 절대 못쓸거 같아서 강의조차 안듣는 학생입니다. 기출분석도 지금 여기 위에 글을 읽어 보니 의무감에 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글쓴분 입장에서 저에게 고정1을 달성하기 위한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Lavigne · 1054280 · 05/23 03:07 · MS 2021

    화작+문학 40분 안쪽으로 끊어야 1등급 나오는 겁니다~. 시간 쫄려서 막히는 겁니다~. 강의는 들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무기를 매우 빠른 시간안에 장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3 10:12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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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3 23:45 · MS 2017

    형님께서 쓰신 글들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화작과 문학 시간 줄이겠습니다. 그래서 문학인강 윤혜정의 나비효과 좋게 말하셨는데 저도 들어볼까 합니다. 화작에서도 시간을 줄이려면 강의를 찾아 들을야 할까여? 화작은 19수능처럼 나오지 않으면 틀리지는 않지만 시간 세이브를 못해서 문제입니다. 화작은 어떻게 준비하면 될련지..
    그리고 저도 비문학 김동욱 선생님과 이원준 선생님 두분 들어보려고 합니다.

    형님께서 말하셨던 구조독해 특히 어떤 한 문장이 이걸 말하네~ 뒤에 뭐가 나오겠지~ 라는 식의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걸 시험장에서 의식하면서 푸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다읽고나면 앞의 내용 다 까먹었고요. 형님 말씀 듣고 제 비문학 독해방식이 구조독해였고 그게 잘못됐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글을 읽으며 구조가 자연스럽게 보이도록하는 그읽그풀 방식을 모토로 공부하겠습니다. 또 비문학읽으면 앞에 내용 다 까먹는다고 한것에대해 집중력이 안좋다는 답변 역시 명심하겠습니다. 그동안 집중력은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매너리즘? 자만? 이었던거 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24 02:01 · MS 2021

    오늘 실모 화작 풀었더니 15분 나오더라고요. 네임드 실모들이 경향 파악하는 게 빠른데, 보니까 화작이 핀트가 미시독해로 바뀐 듯 합니다. 사실 일치/불일치 먼저 따져보는 연습 + 원하는 정보가 있는 문장 바로 찾아 들어가는 발췌독 능력 이게 화작의 핵심인 것 같고.. 김동욱이랑 이원준은 상성이 안맞음. 김동욱 김상훈 조합아니면 김상훈 이원준 조합 좋음. 구조독해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구조독해가 자연스럽게 되는 경지에 이르려고 구조독해를 배운다는게 아이러니라는 거임. 국어는 수학같은 과목이랑 전혀 다름. 내가 말하는 집중력이란, 뒤에서 어머니가 청소기 돌리셔도, 미스트롯 틀고 계셔도 그 지문 뚫어내는 정도

  • Lavigne · 1054280 · 05/24 02:02 · MS 2021

    메가 안에서 굳이 들으려면, 김동욱 원툴에 기출meet바탕 아니면 마닳이나 피램 같은 분석서.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4 09:14 · MS 2017

    김동욱김상훈조합으로 가보겠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4 17:58 · MS 2017

    형님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김동욱 이원준 조합은 왜 상성이 안맞고
    김동욱 김상훈 , 이원준 김상훈 조합을 추천하시나용?

  • Lavigne · 1054280 · 05/24 17:59 · MS 2021

    해설강의 들어보면 앎.

  • 칠성사이다 · 730891 · 05/26 17:18 · MS 2017

    형님 쪽지하나 해도될까요

  • Lavigne · 1054280 · 05/26 17:46 · MS 2021

  • 문과출신 수학쌤 · 987955 · 05/24 00:13 · MS 2020

    작년 국어 3등급인 재수생입니다 올해 사설 모고 풀면 문학이랑 화작에서 항상 되게 쉬운 문제에서 이상하게 틀리고(너무 빨리 풀려고 해서 그런건지) 독서는 작년까지 독해력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재수하면서 독서 문제중에 70%정도만 맞고 있어서 정말 고민입니다
    인강도 하나도 안 들어서 현재 김상훈 현강이나 인강을 해야하는지랑 독서 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avigne · 1054280 · 05/24 02:04 · MS 2021

    이상하게 틀린다? 1. 출제자의 노림수를 파악하는 눈이 아직 덜 떠졌던가, 2. 앞내용만 읽고 방심하던가. 1은 기출로 더 연마, 2는 습관 자체를 뜯어고쳐야함. 그릿 문학같은거 사서 하드트레이닝 해야함. 독서 에러나는 건 방법론 문제일 수 있으니 제 글 참조하셔서 인강 선택하시면될듯

  • 미대갈랭 · 1006076 · 05/25 23:45 · MS 2020

    안녕하세요 6모 코앞인 현역입니다 수능 국어 공부는 올해 처음 시작했고 3모 87높은2 4모100점 나왔어요 하지만 교육청이랑 평가원은 아주 다른걸 알기 때문에 너무너무 불안합니다ㅠㅠ 학원도 안다니고 혼자서 이것저것 하는 중이라 국어 공부법도 너무 뒤섞인 것 같아서요ㅠ 일단 올오카 16주차 워크북은 처음에만 풀다가 나중껀 안풀고 본교재만 다 풀고, 문학은 딱히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 모르겠다 싶은 비문학 지문만 강의로 들었어요 근데 엄청나게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 저만의 독해 틀이 안잡힌 것 같아요 그읽그풀인지 구조독해인지,, 굳이 따지자면 아직까진 그읽막풀 같아요.. 기출 한세트 풀면 보통 비문학 고난도 지문에서 대부분 나가고 문학은 거의 안틀렸는데 예비평가 풀어봤더니 문학도 아작나서 정말 큰일난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때 올오카 하면서 마닳1회독 했고 그 뒤에 올오카만 쭉 하다가 거의 끝나가서 뭐해야하지 하다가 그릿 사서 제재별로 1~2일에 세지문 씩 풀고 있어요 기출도 한번 더 봐야 할 것 같아서 마더텅 빨간책으로 3일에 한번씩 시간재서 풀고 어려운 지문은 따로 종이에 요약해가면서 다시보고 정 모르겠으면 마닳 해설서 봐가면서 기출 보는 중이에용,, 그런데 이렇게 기출을 최소 3회독 이상 돌렸는데도 고난도 평가원 지문 보기문제를 풀면 계속 틀려요 이거 기출분석 잘못하고 있는거 맞죠ㅠㅠ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건 올오카 남은거 조금+학교에서하는 문학 수특+그릿 풀고 오답만+기출 한세트씩 풀고 어려운 것만 혼자 분석 이렇겐데 공부 방식을 어떻게 바꾸거나 좀 더 추가하면 좋을까요? 아직 사설은 겁나서 풀지도 못하고 있어요 예체능이여서 국어 할 시간은 비교적 많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ㅜ감사해요

  • Lavigne · 1054280 · 05/26 01:01 · MS 2021 (수정됨)

    교육청 잘 나온 점수만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다행이네요. 좀 세게 말하면 지금 말한 내용은 정말 근본 없는 공부인데요. 저렇게 무계획이면 치명적인 단점이 내가 어디가, 어떻게 부족한지 전혀 감도 못잡는다는 거죠. 교육청이랑 평가원이 아주 다르진 않아요. 걍 기출에서 보이는 차이 정도 뿐이고.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얼른 난파선이라 인지하고 뛰어내렸어야지, 그걸 그래도 꾸역꾸역 들었다는 건 일단 시간 낭비일 가능성이 크고요. 예비평가 문학 한세트로 님의 문학 실력을 판가름하긴 좀 오바죠? 그거 어려웠던거 맞아요. 마닳도 1회독만 하고 나서 바로 그릿 들어간 거 보니, 애초에 N회독(제가 말하는 회독은 단순히 문제 푸는게 아니라, 1회독때 발견 못했던 지문과 선지 속 근거 하나하나를 다 뜯어보는 작업인거죠.)이랑은 거리가 먼 스타일은 아닐지 궁금하고.(자제 해야죠? 수학도 아니고 국어를 1회독만 한다는 건 그냥 새로운 지문만 열라 본다는 거죠? 낯선 지문에 대한 적응력만 기르기에는 최적이에요.) 그냥 무의미한 문제 풀이만 했으니 틀린 건 다시 또 틀리죠. 3달 전의 나랑 지금의 나랑 바뀐 게 전혀 없는데. 추가할 게 아니라 Back to the Basic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무의미한 문제 풀이로 N회독했다고 생각하면, 자기도 인지하지 못하는(아까 말했죠? 감도 못잡는다고.) 근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깨진 독에 물 붓는거죠? 사설이 겁나는 이유가 당연히 있겠죠. 본인도 알잖아요. 그읽막풀이라는 거의 노베수준의 국어 철학의 상황인거. 지금이라도 남들 따라리트, 주간지 풀지 말고 본인이 뭐가 잘못돼서 똑같은 실수만 반복하는지 그 원인을 찾으려면 기본으로 돌아가는 게 맞겠죠? 국어 할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도 전 영~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국어는 시간으로 비비는 과목이 절~~대로 아니랍니다. 시간 많다고 국어에 때려박으면 1등급 나올까요? 수학은 나오죠~ 국어는 아닐걸요?

  • Lavigne · 1054280 · 05/26 01:05 · MS 2021 (수정됨)

    예체능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미술로 비교하면 국어 잘하려면 그림 많이 그리는 연습보다는 계속 흰 도화지에 물 농도, 물감 농도 고려해서 눈 감고도 색깔의 채도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연습, 음악으로 비교하면, 노래 한 곡 완주하는 게 아니라 화음이나 기본 악보 패턴들을 쉴새없이 연습해서 그걸 바탕으로 자동반사로 튀어나오는 경지에 이를 정도의 연습이 필요한 거예요. 그럼, 남들 물감에 물 농도 잘못 맞춰서 개고생할 때 님 상상한 그대로 그리고 나올 수 있는 거고, 남들 곡 암기하느라고 버버벅 댈때 쉽게 패턴을 바탕으로 외워서 후다닥 끝내는 거예요. 명심하세요.
    아 미대시네요. 꼭 성공하셔서 관악구에 있는 국립대 미대 가세요. 꼭이요.

  • 미대갈랭 · 1006076 · 05/26 01:22 · MS 2020

    세게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ㅠㅠ 공부법에 대해서 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 챗 봐주실수있을까요..!

  • Lavigne · 1054280 · 05/26 01:23 · M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