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찾아가는 코로나 검사' 시작…다중 검사 시스템 확산

2021-05-03 11:02:24  원문 2021-05-03 10:22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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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동검체팀 선제검사'가 시작된다. 확진자가 발생한 인근 학교 등 희망하는 학교로 찾아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다음 날 문자메시지로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3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이동검체팀 선제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희연 교육감도 이날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유행지역에서는 무증상자라도 이동형 검체채취팀이 순회할 때 적극적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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