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국어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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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된것 같아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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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릿밋딧+ebs
기출 보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문제만 풀고 해설지보고 이게 끝인 것 같아서 ㅜㅜ
비문학은 한문장 한문장 허투로 쓴게 없구나 라는걸 느끼면서 접속사 위주로 읽어주시고 행동영역 같은걸 만드셔도 좋아요(ex 개념이 나오면 동그라미친다)
문학은 문제 보기 틀린것까지 싹다 보시면서 표현들 익히세요
거의 모든 문장에 밑줄을 긋는 습관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비문학 문제를 풀고 지문을 다시 2번 3번 노트를 만드는 것 말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수능 비문학은 결국 내용을 다 외울수가 없어서 돌아와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모든 문장에 밑줄을 긋는 다면 글의 구조파악도 힘들고 혼란할거같아용
노트보다 생각이 편하시면 그게 좋을거같아요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기출 2번 돌리고 문학해설듣고 무한실모
기출은 어떻게 돌리셨나요? 해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기출 보면서 문제 스타일이랑 뭐가 선지로 나오는지 익히고 문학 ebs 연계대비용으로 수록작품 전지문 해설?해체?
단순 문제 해설 문제 해설만 봐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생각을 더 하고 넘어가야 할까요??ㅜㅜ
전 해설은 거의 안보고 답 틀렸으면 왜 그 답인지 생각해보려고 했음. 그래도 모르겠으면 체크해뒀다가 일주일쯤 후 지문 처음부터 다시풀었음
뭐 저는 안했는데 굳이 생각 더 할만한거라면 문제로는 출제 안됬지만 출제될만한 포인트 스스로 잡아보기?
혹시 지문을 읽다가 막 뭉개버리거나 그러셨던 적은 없으신가요?? 저는 속도에 신경써서 그냥 뭉개버리고 넘어가기도 하는 것 같아서요 ㅜㅜ
뭉개는건 아니고 강약 조절하면서 읽어야죵. 뇌 무의식영역으로? 이해되는건 굳이 기억 안하고 쓰윽 읽고
의식적으로 체크되야하는건 기억하면서 체크하고 읽기...
이건 실제 지문이 있어야해서 추상적으로 말하긴 힘듬 이런거로 과외해서 먹고사는거구...
뭉게는게 강약 조절하는거라면 맞게하고있다고 생각함. 대신 뭉게는도중 뽑을껀 뽑는게 실력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