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oa12 [94896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5-01 02:39:40
조회수 455

아.. 진자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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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화학은 뭔가. 개념을 아는거 하고, 문제를 푸는거 하고 진자 많이 


괴리감이 큰거같다는..... 특히나 화학을 게속공부하면 할수록, 문제하고 개념하고는 완전 전혀 별개구나 하는 생각무지 듬..


특히,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쉬운개념도, 문제로, 살짝 표를 주고, 


해석하게 만들면, 내가 아는 이론적인 내용도, 잘 안풀리고, 게속


어느정도, 버벅거리고, 지연 되더라. 


특히나. 실수로 틀리는게 아니라, 그냥 아는 이론 내용이여도,


그런 형식의 출제스타일이 익숙치 않으면, 또 틀리는듯,


그리고, 보통 아는 내용이여서, 실수로 틀렸다고, 스스로 착각하는 


과정에 돌입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모르는 부분을 더 공부해야 


한다는 착각을 하는거 같음. 


아는 내용이 진자 내가 아는 내용이 아닌경우가 너무 많아서, 


문제 보면, 순간 낯설고, 버벅거리면, 틀린 확률이 너무 높다는. 


진자. 문제를 겁나 많이 풀어야 하고, 인강 듣거나 개념강의 듣는거


자체가 시간이 졸라 아깝고, 그런 시간마저 쪼개고 쪼개서, 문제를


무조건, 단 한문제라도, 많이 푸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서도, 낮선문제 스타일 보면, 분명, 초딩도 아는


내용인데, 또 버벅거리는 과정이 수도 없이 반복 되다보면, 현타 오는거


같음. 내가 아는 내용인데, 또 틀리나. - -  


아오.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봄. ㅜㅜ 






그리고, 강사 풀이는 뭔가, 최단 경로의 최적의 풀이 경로를 제시해


주는거는 사실이지만, 그런 풀이는 돌아서면, 진자. ㅆㅂ 휘발유 불지르


는것처럼 휘발성이 졸라 강해서, 돌아서면, 겁나 빨리 날라가더라. 


이해는 졸라 빨리 되는데, 졸라 빨리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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