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전 많이 벅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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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메인글쓴이분 존경 또 존경.
전 작년초 공뭔셤+회사일을 병행했는데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때였음
일단 매일마다 상사한테 갈굼먹는건 기본이고(그놈의 로켓배송^^)
아르바이트로 오는 사원님들이랑은 허구한날 싸우는게 일상이고,
일끝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서 감히 책펴놓고 공부는 생각도 못할 정도.
그나마 3과목 치는 직렬이라 부담이 많이 덜했는데도,
한국사 세계사 연표 어플에 짱박아두고 틈틈이 보는거 그 이상으론 체력이 허락하질 않아서 사실 일하면서는 공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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