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기차 [47737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1-03-26 07:28:34
조회수 7,448

[자료] 듣기, 실수로 틀려도 괜찮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46567

다같이 틀렸으니까.


시험이 이상한 거잖아요.



그렇죠?




음.. 이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상대평가에서는,


모두가 같이 틀리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절대평가에서는


모두가 같이 틀리면, 모두 다 등급 떨어지는 거예요.






실수니까.


다음에 안 틀리면 되잖아요.



그렇죠?





음.. 그런데, 그럴 자신 있나요?



너무나도 뻔한 질문이지만


여러분은 이번에,


듣기를 틀릴 줄 알고 틀렸나요?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틀렸을 겁니다.


그게 전국적으로 일어났구요.




그런데도


여러분은 앞으로 그런 일이 없으리라


확신하시나요?




그냥 이번만 특별하게 나온 거니깐


다음에 집중해서 들으면 되는 거니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그런 확신이 있다면 


그냥 하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100%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방치하면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겠죠. 





그런데 만약,


여러분이 6번과 11번을 틀릴 것을 


이미 예측한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이 어떻게 틀릴지


다 정리해서 미리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믿기 위해서는




1. 그 사람의 정체를 알아야 할 것이고



2. 그 사람을 믿을 근거가 있어야 할 것이고



3.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겠죠.



그 사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정체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네, 접니다. (민망)


수능 영어듣기를 7년 동안 연구해온 사람이죠.



좀 더 와 닿게 말하자면, 현재 고3인 여러분이 


초등학교 6학년일 때부터 듣기를 연구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독해를 연구할 때,


저는 듣기를 연구했죠.




듣기가 너무 쉬워서 


모든 문제의 정답률이 90% 이상일 때


그런 거 왜하냐고 비아냥대도 묵묵히 연구했습니다.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있으니깐..





2015년 듣보잡 집필을 시작하여


2016년 듣보잡 1.0 출간을 이후로


2017년 듣보잡 2.0


2018년 듣보잡 3.0


2019년 듣보잡 4.0 (완전 개정판)


2020년 듣보잡 5.0 (완전 개정판)을 매년 개정 출간했고




2021올해새롭게 UPGRADE된 


듣보잡 ORIGINAL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듣보잡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




대한민국의 어떤 누구를 데려와도


저보다 수능 영어 듣기를 깊이 연구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보다 듣기 스크립트를 많이 분석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자만이 아닌, 자신입니다.


그 자신감의 근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 근거



현재 3월 모의고사에서 핫한 문제가 6 11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6번과 11번을 틀릴 거라고 이미 예측했습니다.


그 근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측하겠습니다. 


다음엔 1번과 16번이 핫해질 겁니다.


그 이유도 조만간 올려드리겠습니다.





6번: 돈 계산 


정답률: 34.4%



평가원과 교육청 시험 통틀어서


역사상 처음 등장한 표현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주겠다?? 

(장난하냐?ㅋㅋㅋ)



하지만, 


저의 역사에서는


이미 석기시대 유물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표현은


2016년부터(듣보잡 1.0 출간지금까지 듣보잡에 실려 있는


제 자작문제에 이미 있는 표현이거든요.


어렵다고, 이렇게 치사하게는 안 나온다고 


아무리 욕을 먹어도 절대로 교재에서 빼지 않았습니다.


예측하면 결국 나오니까.







다음에 쓸 수 있는 쿠폰을 주겠다.




정확하게 적혀 있습니다.


위 스크립트에 대한 해설을 보겠습니다.





     (2~5 중략)





여러분이 6번을 풀 때 한 행위가 그대로 적혀있죠.





근데 여기서 끝일까요? 


다음엔 이렇게 나올 겁니다.







상품권 줄게. 근데 여기서 쓰는 건 아니야.







나왔을 때 틀리고 자기 자신과 평가원을 욕하지 말고,


차라리 미리 풀고 저를 욕해주세요







+  candle을 두 개 산다고 생각해서


답을 아예 못 고른 학생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 부분도 정말 예전부터 강조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too와 two는 발음으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구분해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선물에 포함되어 있으니 


뒤에서 확인해보세요.







11번: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짧은 대화


정답률: 28.9%




음.. 이걸 치사하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작년 6월에 이미 순서가 변경되었습니다.


근데 모르는 학생이 많아 제가 영상까지 제작했었죠.


다음은, 영상의 일부를 캡쳐한 것입니다.




↑ 듣기를 틀리게 될 이유에 대해서 총 세 가지를 다뤘고, 


그 첫 번째가 바로 순서 변화의 취약성이었습니다.


새로운 유형이 출제된 게 아닙니다.


단순히 순서만 바뀐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로부터 취약성이 생길 것이라 예측한 것이죠.




바로여러분이 틀린 11번에서요.


어떤 취약성이었을까요?




위와 같이 생각한 학생들은 틀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조차 못한 학생들이 더 많았죠.


전국적으로요. 그래서 대참사가 일어났구요.


인간의 무의식을 무시하지 마시길..






그러나, 그리고 역시나


듣보잡에는 이미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빨간 밑줄 친 부분을 읽어보세요.





여러분이 틀린 이유가 그대로 적혀있죠.




함정은.. 이 개정판이 3월 모의고사 이후에 나오게 됐다는 거죠.


물론, 이 파일은 보시다시피 3월 모의고사 이전에 작성되었습니다.





(오르비 편집부에서 작업해주시는 거라 제가 수정하지 못합니다.)


 





이렇듯, 여러분이 듣기에서


자신도 모르게 틀릴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습니다.


그걸 정리해주지 않으면 3월 모의고사와 같은 일이 


다시 또 벌어지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요?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듣기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순간적인 실수로 틀려서 후회합니다.


수능에서 처음 틀리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러니 이번에 처음 틀린 학생들은 정말 운이 좋은 겁니다.


그 운을, 불운이 아닌 행운으로 바꿀 수 있길 바랍니다.






3. 신뢰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오르비에서 홍보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알아봐주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듣보잡으로 공부하는 학생들 모두와 


1:1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1:1 카톡방이 항상 열려 있습니다.





물론 듣보잡을 보는 모든 학생이  


저와 소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만 1046명과 소통했습니다.


학생들은 다음과 같이 응답해주었습니다.






1000명이 넘는 응답자 중 무려 절반에 가까운 46%의 학생이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제 교재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제가 현재 보여드릴 수 있는 신뢰가 아닐까합니다.





또한,


이미 여러분께는 유명한 션티(Shean.T)께서


키스(KISS) 가이드북에 듣보잡을 소개해주시기도 했고


이번 모의고사 총평에서도 이렇게 말씀해주셨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학생들에게 KISS 홍보 많이 합니다 쌤..!ㅎㅎ)






그리고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계신 아트님(Art149)께서도






공부법 영상에서 매년 빠짐없이 듣보잡을 소개해주십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큰 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시그니처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심지어, 제가 올린 글이 아닌 곳에서도ㅋㅋㅋㅋ)













수년 간 듣기에서 킬러가 나올 때마다


그 모든 문제는


 제 교재에, 모의고사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모든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시는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여태껏 쌓은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듣보잡 6.0이 아닌 듣보잡 ORIGINAL입니다.


듣보잡이 매년 개정되면서


한 걸음, 두 걸음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저의 마음은


집필을 시작한 처음 그곳, 그때에 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곧 출간될 듣보잡 ORIGIANL 관련해서는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이제껏 제대로 홍보하지 않아왔던 것이 후회가 됩니다.




듣기를 틀리지 않을 수 있었던 학생들이


듣기를 틀려서 마음 아파 하는 것을 보고


듣기를 틀려서 자신의 꿈에 가닿지 못한 것을 보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상의 학생이지만요...





앞으로 적극 홍보할 겁니다.


이전처럼 칼럼과 자료도 많이 올릴 겁니다.





그러니,


주위에 듣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냥 '듣다 보면 돼'라고만 하면서 외면하지 마시고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희훈 드림









P.S. (션티의 착각ㅎㅎ)





아니에요 쌤ㅋㅋㅋㅋ 전설의 5사건 잊으셨나요?




(↓ 마스터피스 현장 모의고사 참사 이후 나눈 대화)




그리고 그것이 이번 3모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P.S. (선물)



돈 계산 자료 필요한 학생들 필독!




◆ 선물 구성


1. 돈 계산 정리 및 계산 꿀팁


2. 돈 계산 문제에서 꼭 유의해야 할 점


3. 기출 문제 중에서 꼭 풀어봐야 할 선별 문제


4. 기출 문제를 변형해서 만든 문제


5. 고난도 자작 문제





◆ 선물 받는 법


1. 좋아요 + 팔로우 후에


2. 댓글로 이메일!


좋아요는 확인을 못하지만, 여러분을 신뢰하겠습니다.

어짜피 팔로우 바로 옆에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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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발송 시간


3/26 오후 11시 50분 즈음

3/27 오후 11시 50분 즈음

3/28 오후 11시 50분 즈음


이후에는 간헐적으로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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