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러도 말하기 나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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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시 생각중이라고
뒤쪽에서 수업이랑 다른친구 방해 안되게
자습해도 되겠냐고
정중히 부탁드린 친구는
선생님이 알았다고 하셨는데
수업중에 문제집 풀다가
선생님이 가서 뭐라고 하니까
"제가 왜 도움도 안되는 문학수업을 듣고있어야하나요"
이런애는
선생님한테 한소리 들었음
같은 말도 하기 나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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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고민한 끝에 한번 더 보면 잘볼 수 있다는 확신에재수를 결심했습니다재수학원...
후자는 이해가 가는게 “내 인생 책임 질건가?”라는 마음이 세면 후자일 가능성이 큼
둘다 이해는 가는데 후자는 듣는입장에서 좀 그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