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녀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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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31호 다이스키
제발로 걸어들어간걸 뭔 수원수구 하는지...
이러고도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게 약간 불쌍해보이긴하는데.... 몰겠당 나는 그냥 공부나 해서 대학이나 가야지! ㅎㅎ!
함부로 단정할 수 없는 문제 같군요. 자세한 내막을 알면 특별한 사정이 있을 줄 어떻게 압니까.
특별한 사정이 있는 사람이 2만명씩이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성매매 여성이 피해자라는 인식까지는 무리겠지만, 자발적 성매매라고 해서 그런 여성들이 전적으로 사회에서 소외받는 현실도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런 현상 자체가 일부 계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특히 성매매 여성의 경우는 분명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취급을 당하죠.
불법이면 단속 제대로 하고 포주들 잡아서 수요공급이 만나질 못하게 해야되는데, 그렇게 안 하잖아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죠. 성범죄 예방 논리랑 이상하게 엮으면서 말이에요.
저는 솔직히 성매매 여성들을 향한 사회적 분노와 멸시의 수준이 대단히 폭력적으로, 그리고 뻔뻔하게 느껴집니다.
자발적 성매매를 사회에서 굳이 신경 써 줄 필요가 있나 싶네요. 성매매가 불법이면 제대로 단속하여 포주들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든지 아니면 아예 합법화 시켜 양지에서 제대로 관리하든지 둘 중에서 하나를 확실히 해야 된다는 점에선 저도 공감합니다만 불법 합법을 떠나 도의적으로 비난 받을수 밖에 없는 행동을 한 사람들을 사회에서 신경 써 줘야 하나요? 일부 계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라..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도 다소 힘들지만 떳떳하게 돈 벌어 생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쉽게 돈 벌수 있는 길에 혹해 자신의 몸을 팔아 놓고선 내가 벼랑 끝으로 몰린거다 뭐다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런건 정말 열심히 인생 사는 분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느껴지네요.
성매매 여성들을 향한 사회적 분노와 멸시의 수준이 폭력적이고 뻔뻔하게 느껴지신다고 하셨는데, 뭐 견해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니까 아쟁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자발적으로 호랑이 굴에 들어간 주제에 호랑이한테 잡혀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징징대는게 더 뻔뻔하고 그게 인간인가 싶습니다. 토끼굴에 들어가서 토끼를 잡으면 안전한 대신 하루종일 스무마리가 넘는 토끼를 잡아야 겨우 주린 배를 채울수 있지만,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위험한 대신 하루에 딱 한마리만 잡아도 배부르게 먹고도 남거든요. 결국 자신의 선택이에요.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하루에 한마리만 잡고 배부르게 먹는 사람이야 상관없죠.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하루에 한마리는 커녕 아무것도 못 먹는, 속된 말로 사실상 '사기'를 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국 다 자신의 선택이면, 세상에 사기죄니 뭐니 하는건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죠. 속은 사람의 선택이었으니까요.
사기 당한게 억울하면 그 사기당한 부분에 대해서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되는건데
창1녀 짓 한것까지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식으로 도매급으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니 문제
글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 볼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개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삶이 이런 길로 내몰린 사람들...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회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가가 적극적인 지원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성매매로 내몰리게 만든 세력(가령 조직폭력 세력과 같은)이 존재한다면, 이를 철저히 처벌하고, 그 삶에서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하며, 마땅히 삶을 연명하기가 힘든데, 학력이나...여러가지 정황상 취업이 불가능하여 어쩔 수 없이 이 길에 빠진 사람은 직업교육이나, 국가가 나서서 지원을 해주는 형태의 복지정책을 펼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것 입니다. 분명 성매매는 적어도 우리나라의 윤리적 감정이나, 정책적으로 불법인 것이 사실 이므로 이를 단순히 포용할 수 만은 없습니다. 다른나라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단순히 성매매 자체를 합법화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것은 부적합합니다. 각 나라의 문화가 있고 감성이 있는 것인데, 이를 단순히 세계화의 추세에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몰고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엄연히 불법으로 엄격히 단속하되, 무조건적인 처벌이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제안할 복지적인 대안을 제시한 후에 시행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빠져나올 의지가 없는 '자발적 성매매'는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분들중에 그 사람들도 이유가 있을 것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물론 그런 사람들이 많을 것 이라는데에 동의합니다. 가령 2만명이 일본에 가있다면 상식수준에서 생각해봐도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사람들이 많으면 절반가량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과 단순히 돈벌이 목적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성매매를 하는 사람들을 같은 선상에서 보아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성매매가 엄연히 불법인 상황 아래서, 어쩔 수 없이 타의에 등떼밀려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과, 돈볼이 목적으로 고의적인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을 어찌 동일 선상에서 볼 수 있겠습니까?
물론 현실적으로 이 둘을 구분하는게 어렵다는 것은 압니다. 분명히 엄격히 단속이 이루어지면 각종 이유를 만들어 내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여력이 된다면, 이들을 계도할만한 기관을 먼저 설립 한 후에, 성매매 여성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매매가 반복된다면 누적된 처벌을 강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마치 삼진 아웃 처럼 말입니다.)
물론 이를 이용하는 남성도 역시 엄격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항상 이런 주제가 나오면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 것 이라는 주장이 나오는데, 역으로 공급이 있기에 수요가 줄지를 않는 것 이기도 합니다. 양 측을 모두 엄격히 처벌해야만 성매매가 공정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이러한 것을 해야 하는곳이 여성부인데....지금의 여성부는...글쎄요...
성매매에 자세한 내막따위가 뭐 필요한가; 그렇게 돈이 궁하면 잠을 4시간꼬박자면서 쉬는틈없이 알바를 하던가 왜 몸을 파는지;;성매매에 관대한사람들은 정말 보살이 아닌가싶네요 저는
님은 참. 기가 막히네요.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국가가 해야할 일은 뭡니까. 4시간 자면서 고작 알바나 하라니 나 원 참. 이런 무식한 얘긴 또 오랜만에 듣네. 님이나 그렇게 사세요 그럼.
님의 무식함에 자세한 내막이 있다면 저는 반드시 알고 싶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이렇게 무식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그렇게 생각이 궁하고 사상이 궁하면 잠을 4시간 꼬박 자면서 쉬는 틈 없이 공부를 하든가 책을 좀 읽으세요. 남 잠 자는 거 간섭하면서 혼자 잠 잘 거 다 자지 말고요.
일본은 진짜 답없다
답없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ㅋㅋ
호주 일본 유학이든 뭐든 자주 들락날락 거린 여자는 일단
결혼대상에서 절대 제외해야함~ 일부 여자들때문에
다른 여자 피해볼것도 있겠지만 이런거 다 따지더라도
이게 맞는듯하네요.
호주는 왜요?
호주도 한국인 성매매로 유명해요.
호주 신문에 난 적도 있고,
이건 쫌 비약이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본 호주 여자 워홀러중 열명중 너댓명은 외국인들이랑
동거만 하면 다행일 정도로 문란하게 있다 오더라구요.
헐...그렇군요 ㅠㅠ
남자들은 동남아 원정 성매수 1위에 오르고,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 성매수로는 아주 '독보적'이라네요)
여자들은 세계 각지 원정 성매매 위용을 떨치고,
참... ㅋ
이게 무슨 나라 망신인지...
가까운곳에서 안찾고 굳이 멀리가서 찾는군요
아 댓글 ㅠㅠㅋ ㅋ ㅋ ㅋ ㅋ ㅋ ㅋ
누구는 제발로 걸어들어갔으면 병원도 못가고 착취당해도 상관없고
누구는 집에서 떳떳하고 안전하게 야동 속 그들을 보고 즐기고
(절대로! 그리고 문맥상 당연히! 서독님 저격 아님 ㅜㅜ)
ㅋㅋㅋㅋㅋ 서독님 댓글이랑은 문맥상 아무런 연결 고리가 없어서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
제 친구가 호주로 워홀갔다왔었는데 거기서 친해진 프랑스친구에게 들은 바로는 스트립쇼나 ㅊㄴ촌같은곳에는 한국인이 가장많다고하더군요 게다가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네요ㅡㅡ;; 그말듣고 정말 쪽팔려했다는데 저도 그말듣고 설마..했다가 이 뉴스보고 빈말이아니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세계 창녀순위 2위래요. 1위 중국 2위태국 3위한국이었는데 얼마전 뒤집혔다던데
2위등극
쪽팔리다 이런거보면 쯧;; 우리나라가 후진국도아닌데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걸까요
님이 쪽팔릴 게 뭐 있어요. 저 사람들이 잠잘 거 다 자가면서 몸 판 게 님이랑 뭔 상관이 있다고요. ㅎ
위에 단 댓글 보면, 단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성매매 여성들과 시시껄렁한 연대감같은 거 공유할 분은 아닌 거 같은데 말이죠.
포지션 좀 확실하게 해주세요. 이건 뭐 님 주장에선 도대체 갈피를 잡을 수가 없네요.
인문학이 죽었음돠ㅠ
일본 유학생들이 돈 마련하려고 성매매를 많이한다고 하더군요. 전 그 사람들은 거기서 어떤 대접을 받든지 상관안합니다. 그 사람들은 나올수있음에도 거기에 계속 있는 것이거든요. 돈 많이버니 맛들린거죠.
돈이 없으면 유학을 가질 말든가 해야지 자기분수에 안맞게 억지로 가서 돈 부족하다고 성매매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사람대접 제대로 못받는다고 불평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이게 본질인데
내 친구들 중에도 명품 사고 싶어도 돈 없어서 참고, 유학 가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 가는 친구들 많은데
그 친구들은 전혀 저런 길로 안 빠지고 각자 자기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살아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