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기만 해도 상처…대학 기숙사에 '의문의 벌레'

2019-10-02 11:50:37  원문 2019-10-01 07:35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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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전북 완주의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나 공포의 대상이 됐습니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데, 보건당국도 벌레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수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주말,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새 학기 들어 남녀 기숙사에서 목격되는 벌레인데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며 주의하라는 겁니다. [대학생/남자 기숙사생]

"방역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나온다고, 심각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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