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자 두 글자 : 出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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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出版
내놓을 출 판목 판
직역하면 인쇄용 목판인 판목을 내놓는다는 뜻이 되죠
개인적으로 인생의 작은 꿈이 있다면
제 이름을 걸고 책을 내보고 싶어요
그냥 줄글로 된 소설이든 교육서적이든
제 자서전이든 아이들 동화책이든 아무거나 좋아요
직접 남긴 생각과 이야기를 제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도
누군가 읽고 기억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세기의 걸작까진 바라지도 않고
일단 읽어주는 사람들 마음 속에는 남을 수 있는 책을 죽기 전에는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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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하늬바람님 책 써보세용ㅋㅋ
근데 사실 아직은 생각 뿐 글 써본 것도 학교 레포트나 일기 정도밖에 없는.. 진짜 제대로 배워서 짧은 이야기라도 써보고 싶어요책 제가 먼저 살게요
시러요 제가먼저임
고마워요.. 우리 그때까지 오르비하고 있으면 공짜로 드릴게요
멋지네요 ㅎㅎ
특히 자서전같은 경우는 돌아가신 분이라도 그 시절 경험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등단하시면 연락주세요 1호팬 예약
헉 고마워요 ㅠㅠ 아직은 상상뿐이지만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저도 하늬님 싸인 받는거 생각하니 설레요!!
다 외우고 있어요 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살의향 잇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글이든 꼭 내놓아보고 싶어요인류의 걸작
명작들은 진짜 시공간을 초월하죠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하늬바람님 책이면 독자들 마음 속에 꼭 남을 거예요
말씀 너무 고마워요.. 옛날 동화책이나 교과서에서 본 토막글이라도 아직까지 기억나는 글이 있더라구요 그런 글들을 꼭 써보고 싶어요
좋은생각이네요
제 나름대로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최대한의 흔적일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꽤 오래전부터 아직까지도 갖고 있는 꿈이에요"직접 남긴 생각과 이야기를 제가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
도 누군가 읽고 기억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저만 이런생각 하는거 아닌거죠 ㅠㅠ
나중에 대학가면 인터넷 자소전 형식으로 모든 이들의 삶의 교훈과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이든 스스로 작성하든 웹사이트에 담는게 꿈인데...
와 멋지세요 저는 그저 막연한 설렘만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목표까지 있으시네요!언제부터였는지 너무 기가 막힌거에요 제가 없었던 시절의, 안 읽었으면 절대 몰랐을 이야기가 이렇게 생생하게 와닿는게.. 그때부터 출판을 꿈꾼거 같아요 나중에 누군가도 제 글을 읽고 이 생각을 똑같이 느껴주지 않을까 해서..
절대절대님이 쓰실 글도 분명 크게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바람님 언제 팔로우됐지..
어 네티님 팔로우 당연히 해드린 줄 알았는데 팔로우가 안돼있었네요;; 맞팔원칙인데 죄송함다..
사실 선생님 팔로우는 안해놓고 매번 찾아가는 닿을듯말듯한 거리감이 포인트엿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