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물류센터 알바 후기(꼰대주의)

Question

포장이랑 분류만 했는데 일은 크게 힘들지 않았다. 근데 교육하는 사람이 개꼰대더라. 일단 가자마자 뜨거운 맛을 보여준다 시전. 멍청한 사람은 무엇을 열심히하면 큰일난다 발언. 일도중에 무의식적인 말(읏차)이 나오자 뭐라고 중얼됐냐고 추궁. 상표가 잘만 보이는데 숙여서 보라고 구박. 대학교, 학과 알아낸뒤 "전기가 요샌 너무 많아서 힘들거야" 시전. 저녁식사시간 안알려줘놓고 늦게오자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했다. 군대였으면 쳐맞았다. 전쟁터였으면 죽었다"시전. ㄹㅇ 개때릴뻔. 일하면서도 돈받고왔으면서 빨리빨리 안하냐. 너희 힘들때 왔으면 진짜 죽었다 시전.

일용직이라도 사람대우 이따구로 하는건 ㅂㅅ같았음. 나도 성인인데 어리다고 애취급함.

7에픽7 · Accepted Answer

사고 나지마라고 그리하는건 좋은데 방법이 틀린거같음

rlaalr · Answer

어딜가나 저런 사람들 꼭 있네요. 소름. 내가 뭘 하든 알바인가.. 사사건건 훈수두고 애취급하고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라면서 물어보면 그런 것도 모르냐 시전.

이천물류센터 알바 후기(꼰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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