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은 믿고 한약은 안믿는 사람특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490398
1. 커피나무 열매 우려서 나오는 커피는 열심히 처마심
2. 한약으로 만든 사약은 뒤질까봐 죽어도 안마시려함
3. 숙취해소제 대부분 한약재로 만든건데 안믿는다면서 꼬박꼬박 챙겨먹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
ㄹㅇ 커피 셀프로 타게하는 카페는 없는걸가 난 그냥 앉아만 있을게
-
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
주말은 늦잠을 0
레이트쥐기상
-
얼버기... 1
ㅠ
-
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
에효..
-
한지 vs 세사(vs동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지는 고정
-
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
쇼군 정주행을 해야 한다..
-
오늘도 성공
-
드디어 집왔다 1
롤체하다가.
-
새벽5시에 안자고 뭐하는 지거리야
-
-
어우 피곤해 5
-
큐브 후기 2 2
심심해서 틈틈이 하고 느낀 점 1. 별테하는 친구가 한 명은 꼭 존재한다. 2....
-
수잘싶 10
ㄹㅇ
-
왜 일어나보니 새벽 4시지 오엠쥐다 진짜루..
-
ㅅㅂ 난 절대 안할 줄 알았는데 반수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공부하기는 또 싫고....
-
정시로 돌려도 무죄인가요 국어랑 영어는 내신때문에 안한지 1달정도 되었고 언매랑...
-
공부하다가 체중관리 못해서 허벅지 다리 살이 다 텄는데 보기도 흉하고 우울함,, 어카냐
-
4단원? 아님 4,5단원?
-
아이스크림인데 냉동실 넣어놓고 까먹음 한달 넘은듯?
-
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
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대학 수학 시험 망침 10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
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
ㄹㅇ
-
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
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
내일이 두렵구나
-
내년에도 강윤구 이투스에 있음?
-
자러감 1
일찍일어나야함...!!!
-
고속 글 하나 올리니까 3분만에 조회수 200명 가버리네 ㄷㄷ
-
나 마니 추함 2
토할 정도는 아님
-
요약 1) 올2컷으로 건대, 동국대 , 홍익대 , 외대어문 가능 , 시립낮은 문과...
-
미적분 1
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
쩝 민희진 빠지면 이런 퀄 안나올텐데
-
심심쓰 1
본가오니까 동네친구들은 죄다 재수학원에 박혀있어서 재미읎다
-
반수를 이제야 시작을 한 씹허수 3모 11223 씹허수 1. 국어 이감컨 연간패키지...
-
고2이고 정시대비반인데,, 독서 연습을 지문 구조도 그리는거로 연습하거든요.....
-
원궤도는 수평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중력과 평행합니다. 이 궤도의...
-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
무물보 4
Whatever
-
-
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
재수랑 현역때랑 수학이 똑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니? 하나도 안 는 것 같고 나만...
-
몸져 눕고 싶다
커피를 치료목적으로 마시는거였음?
ㄹㅇㅋㅋ
목적을 두자면 보통 잠깰려고 마시는데 그것도 효과있는거아님?
치료 목적이 아니니까 구분하는 게 맞죠
치료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인체내의 어떠한 생리현상에 어떠한것을 복용함으로 써 그것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약식동원이라해서 음식과 약재는 그 근본이 같고 약성이 강한것을 약재로 분리한것입니다. 커피라는 것도 오랫동안 잠을 깨기 위해 사용된것처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처럼 한약재도 비슷하게 볼 수 있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생각이 다른 거니까 존중할게요
....???
한약을 믿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한약의 재료에 어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안 믿는 건 아닐텐데요...
님이 인터넷에 글들 보시면 한약은 효과 없는 단순한 깜장물이다는 의견 많은데요?
그 재료 이상의 효과가 없다는 거겠죠..?
예시로 계피가 벌레를 쫓는 기능이 있는데, 계피로 약을 만들었다고 가정합시다.
그 약을 '믿지 않는다'는 건, 계피가 벌레를 쫓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약효가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약재 하나에도 수많은 성분이 있는것처럼 그에 따른 효과도 다양하겠지요? 그거에 맞춰서 처방하는 것이고요.
? 그렇죠..? 아마 한약을 믿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냥 계피 집어먹고, 뭐 홍삼 집어먹으면 비슷한 효과 나오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겠죠....
전 그저 그 분들의 논거를 설명하는 거여서, 저한테 뭐라고 그러셔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4.종교는 믿음 ㄹㅇㅋㅋ
+ 병원에서 처방받는 조인스정 신바로정 등등 은 잘 먹음
https://orbi.kr/00035384076#c_35390337
+ 약국에서 파는 작감정 평위천 등등 이딴건 잘 사먹음
사실 한약중에 작약감초탕 평위산 이런거임
+ 걍 쓸수있는건 무조건 옹호, 못쓰는건 무조건 비난, 즉 의료계 정치싸움인데 지가 정의의 사도, 위대한 과학자인냥 행동함ㅋㅋ
쥐뿔도 모르면서
[한의학 오해 바로잡기]
ps. 그냥 단순 한까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고
진심으로 한의학에 대해 더 궁금한게 있으신분들이나 한의대 지망생분들은
( 제 글 목록이나, http://wiki.hanitomorrow.com/wiki/%EB%8C%80%EB%AC%B8 '한의위키'를 참고해주세요
- 한의대생들과 한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
고도의 한까
뭐 이런식으로 글쓸필요까진...
우리가 더 열심히해서 제도권안으로 넣고, 효과있음을 보여주면 되죠.한까퇴치는 좋지만 무분별한 억빠는 자제하는게 한의계를 위해서도 좋을거같아요
한약은 좋은거 아는데 비싸서 자주먹기가 부담됨.
암요
한약은 좋으나 비쌈, 양약은 저렴하나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이 엄청남. 예를들면, 장기간 당뇨약 복용시 치매유발. 치료는 양약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운동,음식,한약으로 치료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음. 병원 의료사고도 엄청 많으니 수술시에는 꼭 필요한 수술인지 판단하고 필요하다면 유능한 의사를 찾아서 수술할 것.
ㅋㅋㅋㅋ
양약이 부작용이 큰 이유는 화학약품이라 그러함. 화학약품은 독인데 이것을 계속 먹으면 몸이 망가질수 밖에 없음. 양약도 주재료가 천연약물인거는 부작용이 거의 없음.
과학적으로 말하면, 침은 검증 수준이 나름 높음
한약은 낮음. 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