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lf Hitler [59684] · MS 2004 · 쪽지

2012-12-30 15:32:30
조회수 1,643

새로운 60억분의 1(이제 70억?). Cain Velasq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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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산의 챔피언벨트가 벨라스케즈에게 넘어갔습니다.

어차피 육두를 제외하고는 저 둘한테 상대가 될 인물이 없으니... 양강체제가 언제까지 갈 지도 흥미진진하네요.

주도산의 괴물같은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어떻게 뚫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포인트였다고 생각되는데, 벨라스케즈는 상당히 독특한 방식으로 이걸 뚫어냈습니다. 테이크다운 위협과 펀치러시를 끊임없이 섞는 것... 결국은 스트레이트 한방이 경기의 향방을 갈랐네요.

내년에 또 붙지 않을까 싶은데...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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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유저 · 286968 · 12/12/30 15:41 · MS 2009

    존스가 헤바급으로 전향한다고 친구한테 들엇던거같은데 그건 아닌가요????

  • Adolf Hitler · 59684 · 12/12/30 15:45 · MS 2004

    언젠간 올라갈거 같기는 합니다.
    이미 라헤를 완전 학살해버려서 도전 상대 자체가 없죠.

    극강이미지를 갖고 있는 앤실이나 GSP도 연승이 끊길 만한 위기정도는 맞은 적이 있는데, 이놈은 전경기 압살이니...

    다만, 존스가 헤비급을 간다고 해서 이 둘을 잡을 만한지는 의문입니다. 솔직히 안 될거 같은데...

  • 터널속 안개 · 331028 · 12/12/30 16:00

    산토스한테 발릴듯...

  • 방만자 · 397405 · 12/12/30 19:27 · MS 2011

    체력면에서 이미 갈렷죠. 근데 스트레이트 한방이 5043까지 나올정도로 케인이.압도적인 그림을 만들게까지 한 듯 싶습니다

  • 꼼쀼따 · 415904 · 12/12/30 22:19 · MS 2012

    그 펀치기계 5043요? 1000이최대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