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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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까지만 해도 인증해도 별 탈 없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거칠어진 건가.. 예전 그 오르비 냄새가 잘 안나기 시작하네요...
17 오르비가 진짜 맘 따뜻하고 좋았었는데..
그땐 플래너도 올리고, 응원도 받고 그랬었지. 생각해보면 지금 공스타그램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상들을 오르비에서 펼쳐본 것 같기도 하고..
그 때 오르비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서 지금 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도 몇 있고 한데.. 뭔가 근 몇년 사이에 더 사나워진 느낌이야. 근데 뭐, 원래 세상은 바뀌고 바뀌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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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증메타누 ㅌㅋ
원래 인증메타는 깜짝 두둥등장..

저랑 사긜래요그래요!
코로나 영향도 있고 요즘 살기가 빡빡해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졌음
저도 그렇긴하지만...
그럴 수 있지요. Tucson님 마음이 조금은 더 편안해졌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곧 크리스마스예요! 그리고 종강! 수험생의 경우에는 편안한 휴식기간! 조금 쉬었다 가도 괜찮은 성싶어요 :D
마음은 불편하지만 좋은일이 있을꺼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갈려고요!
파이팅!!
님 저격하려고 달려드는 놈보고 좀 어이없었음
뭐때문에 그렇게 물어뜯으려고 하는지ㅋㅋㅋㅋㅋ..
그 사건을 알고 계시는 군요. 저도 참 그 때 너무 당황했었지요. 러셀에서 가만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같은 반에 있는 친구에게 공개 저격을 당했으니. 뭐, 지나간 일이니 지금은 작은 추억으로 남겨두는 중이에요!
솔직히 좀 찐..의 냄새가 나긴 했었음
지금 잘 지낸다니 다행이군요!
GEICO님 희미하지만 닉네임이 기억이 나요. 저에게 좋은 말씀 자주 해주셨던 분 맞으시지요?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님 인증하실때 글에 좋아요 누르고 댓글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민 보니 오랜만에 복귀하셨네요! 반갑습니다. 오르비 자주 와주세요~
꾸에엑
그때 오르비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많이 날카로운 것 같긴 하네요...
원래 대중이라는 개념이 그렇지요. 항상 들끓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