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예비시행 미적분 29, 30의 난이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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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은 보기에는 복잡해보이지만 결국 알파벳 문제에요. 변수와 상수를 적당히 분리하여 생각할줄만 알면 쉬운 문제였습니다.
평가원은 정말 t와 x를 같이 혼합해서 내는 문제를 좋아합니다. 헷갈리거든요
30번의 경우 기출엔 안 나왔지만 접선의 곡선이 만나는 점의 개수를 함수로 하는, 너무나도 흔한 소재라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어렵진 않으나 기하 문제에 비해서 시간을 소모할 법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예비시행처럼 문제가 나온다면 미적분 문제의 경우 다맞는 학생도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쉬운건 아니며, 공통시행의 4점 문항에서도 준킬러는 꽤 많이 냈던걸로 보아 29, 30이 변별하고자하는 포인트는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제일 어려운 문제의 난이도가 이정도라면 상위권한테는 정말 할만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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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행이 터무니없이 쉽게 나온 거 아닌가요... 수능은 그냥 평소 수능처럼 킬러의 난이도 조금 낮추고 준킬러 늘리는 식으로 나올 거 같은데
다른 과목 생각하면 29번만 난이도 살짝 올리면 괜찮을거 같아요
30번 그래프 잘못 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