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일하고 월급 180만원…'공공 알바' 또 쏟아진다

2020-11-30 07:40:44  원문 2020-11-29 17:35  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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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83만여 개, 청년 일자리 8만여 개 등 내년에도 1년 이하 공공 일자리 97만여 개가 쏟아진다. 주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되는 통계상 허점을 노린 ‘공공 알바’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9일 ‘2021년 공공일자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내년 노인 대상 단기 계약직 일자리는 83만여 개로, 올해보다 약 7만 개 늘어난다. 우선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이 80만 개(예산 1조3151억원)로 6만 개 증가한다. 문재인 정부 4년간 33만 개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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