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생윤-2 윤사냄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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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자제력있는 사람은 무절제한 사람과 같이 악덕을 의욕할 수 있지만, 자제력있는 사람만이 중용을 행할 수 있다.
ox
-자제력 없는 사람과 무절제한 사람은 다를 바가 없다.ox
-행위의 중간적인 것만이 품성적 덕에 속하는 일이다.
ox
뭘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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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n.T] 5년전 클스마스에 쓴 삼수 수기 (스압 주의) 22
§ 모두메리메리 크리스마스하고 있나요. 클스마스 이브에 카페에서 옆구리 부여잡으며...
뭐야 윤사같아요 윤사라고해줘요ㅠㅠ
생윤에 있는 선지로만 만들었는데 윤사같이됐네요...ㅋㅋㅋ ㅈㅅ
ox
oxx
답 알려줘잉
김빠지니까 사람들 좀 보면 알려주려고요
XXX에요!
혼자가 아냐 ( )
노노노~ XXX!
1번 왜 틀렸나요 자제력 있는 사람도 악덕 의욕할 수 있지 않았나
자제력있는 사람은 악덕을 행하지 않을뿐이지, 중용의 마음상태는 아닙니다.
중용을 행하는 사람은 절제있는 사람입니다!
중용을 행할 수 있는 건 맞지 않나요 소크라테스랑 달리 지행일치설을 주장하진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인강에서 모방함으로써 중용이나 덕을 모방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선지 출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덕을 행하지 않는다와
중용을 행하지 않는다는 다른 의미에요
중용을 행하는 사람이란 "덕있는 사람",절제있는사람"이라고 불러요!
스스로가 행하는 것이 항상 최선의 행위이며, 그 행위를 의욕하는 것 조차 중간의 마음상태에 있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자제력있는 사람의 마음은 악덕을 의욕하지만 실천적지혜로 악덕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고,
절제있는 사람은 의욕하는 것 조차 중간상태에 있는 중용의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출처는 사실 철학과에서 니코마코스 윤리학 독후감으로 A받은 자료에서 참고했어요
생윤에서는 절제있는 사람이라는 선지가 추가되고
윤사에서는 자제력있는 사람이라는 설명이 들어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