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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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 못 할듯 0
소속감 + 안정감 팍팍 심어주는 재종 아니면 못 다닐듯 시대 재종아 딱 나한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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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안 본 과목 다 F 떴었는데 과목 하나가 D+ 였음. 이거 내 인생 ㅈ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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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판단이 안되는 날은 어케해야함? 답지보고 내가 왜 이걸 처골랐는지 이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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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하면 선민의식 ㅇㅈㄹ하냐 결국 메인글 댓글도 본인이 난독증인 건데 커뮤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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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현역 - 충격이 컸던 국어 백지로 내고 93322 / 대학 없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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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영어 2면 0
요즘 무슨 공부해야할까요 워마 하이스트 가지고 단어만 외우는 중인데 답변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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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부족한 학생... 내가 하는 기교는 라이프니츠 n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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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회독이 의미 없는지 강사 분석서는 얼마나 봐야하는지 연계 주간지는 풀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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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출처는 '캡틴 아메리카'... 기자 '출국금지' 1
[파이낸셜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주한미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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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찬 우 0
윈터스쿨 조교하는데 고삼학생이 상담따 자기는 심찬우가 너무 좋다고 김 모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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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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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2 28 30 수문장 문제들 쏟아졌던 24수능 3개틀리고 연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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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국어 독서와 문학은 엔제 어떤분을 선호하나요??? 1
국어도 엔제가 있나요??? 있다면 어떤분강의가 좋은가요??? 아니면 기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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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1
범죄자들이 정신병력을 무기처럼 쓰니까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락을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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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클 연필통 원데이 풀고 마더텅 문학 독서 각각3지문 푼다음 영어는 조정식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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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쓴 글이 묻혀서 일단 사탐런만 다시 여쭤봅니다 1. 목표 인설약 2. 24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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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었던 대학에 못붙으면 그냥 다 끝 아님? 입시는 결과로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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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3학번인데 6
22번 현장에서 푼애들중에 f(x)-f(1)/x-1 = f'(g(x))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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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일 전추 6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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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24때 수능 개쳐부수고 연의 현역으로 즈려밟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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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6명으로 늘리면서 잠시 입결이 내려간건지는 모르겠고 탐구 2과목 3합3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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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들게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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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공부하고 44점 17
역배단들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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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 앞사람이 불합인 경우는 그냥 갱신을 안한거 맞죠? 추가합격 된거는 주작안되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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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포기등록이 아니라 의대는 두개정도 들고 고민하나요? 예비 1번인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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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가 평가원에 가깝나요 교육청이 평가원에 가깝나요 10
굳이 따진다면 뭐가 더 평가원스럽죠? 너무 의미없는 질문인데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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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보다보면 "생지해,,, 두번해,,," 막 생지 찬양하는걸 많이 봐서 지구과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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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에너지학과 추합 몇점까지 돌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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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차 충원 몇번까지 붙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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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따운! 4
담뇨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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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급 독서나오시면 어떻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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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예비5번 0
낼끝나는데…망햇당 11명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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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차로 40분이고 스카는 차로 3분 거리임 중간에 퍼질까봐 걱정돼서 잇올으로 갈까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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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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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식이나 통용되는 사실이라면 중국 반 북한 반이라 아니요겠지만..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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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냐고 1년하겠다고 들어왔으면서 이렇게 나가면 안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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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으려햤능데 이 시발 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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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만 많았어도 시대인재 또 갔을텐데 또 가면 세 번째 방문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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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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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돌아버리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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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동물 라인업 6
1. 기린 2. 낙타 3. 사슴 4. 소 5.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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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 받는 달은 세전 700 정도고 상여금 없는 달은 500정도 상여금 받는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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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식먹방 2
첵스초코에 프로틴쉐이크 넣음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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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식 921이면 어느정도 점수인가요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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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아예 딴데보면서 얘기하거나 얘기하는 도중에 너무 눈을 많이 마주치면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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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0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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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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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부르는것도 다른것같고.. 몇월부터 몇월까지 무슨 시즌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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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질문 받습니다 20
예비 치대생, 현직 치대생, 치대 지망생 등 아무거나 질문 하시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길어서 아직 보진 못했는데, 다소 편향됬다는 평이 좀 있더라구요
동영상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구세주라고 빨아대는 조갑제류와 다를 바가 뭔지...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집어넣고,
다른 건 하나도 넣지 않았군요. ㅎ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되돌리려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합니다.
똑같이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이 아니라...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돌리기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아마 이 동영상 만든 제작진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몰라서 이랬을 것이라고 보진 않아요. 다분히 전략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박정희가 잘못한 것이었다면 박정희에 대한 논란은
이미 종식됐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반박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소위 박빠들이 쓴 반박글을 보니 훌륭하더라구요.
박정희가 다 했다는 식의 반인반신스러운 주장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 동영상은
박정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망쳤다 라는 또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데
동영상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하진 않았기에 그들 역시팩트에 기반한 반박을 해야 했고
이 자체가 일단 소득이며, 무엇보다도 '누가 한국 경제를 살렸는가 바로 미국이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보니 미국의 영향도 분명히 컸다, 다만 박정희도 기여한 바가
분명히 있다 는 식의 즉, 박빠들 스스로가 평소 우리가 바라던 객관적인 시각을 반영한 주장을
하게 되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체로 그들이 쓴 글의 표현은 거칠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