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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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구세주라고 빨아대는 조갑제류와 다를 바가 뭔지...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집어넣고,
다른 건 하나도 넣지 않았군요. ㅎ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되돌리려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합니다.
똑같이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이 아니라...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돌리기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아마 이 동영상 만든 제작진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몰라서 이랬을 것이라고 보진 않아요. 다분히 전략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박정희가 잘못한 것이었다면 박정희에 대한 논란은
이미 종식됐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반박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소위 박빠들이 쓴 반박글을 보니 훌륭하더라구요.
박정희가 다 했다는 식의 반인반신스러운 주장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 동영상은
박정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망쳤다 라는 또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데
동영상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하진 않았기에 그들 역시팩트에 기반한 반박을 해야 했고
이 자체가 일단 소득이며, 무엇보다도 '누가 한국 경제를 살렸는가 바로 미국이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보니 미국의 영향도 분명히 컸다, 다만 박정희도 기여한 바가
분명히 있다 는 식의 즉, 박빠들 스스로가 평소 우리가 바라던 객관적인 시각을 반영한 주장을
하게 되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체로 그들이 쓴 글의 표현은 거칠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