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바람° [910816] · MS 2019 · 쪽지

2020-09-13 23:03:53
조회수 391

하루 한자 한 글자 : 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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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년



식상한 여담이긴 한데 오늘이 제가 

오르비 가입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네요 ㄷㄷ


1년 전에는 전혀 예상 못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지금까지 오르비를 할 줄은

지금의 학교를 갈 줄은

코로나라는게 나타나서 집에만 갇혀있을 줄은


아무것도 꿈에도 몰랐네요



지금 현재를 충분히 즐겨야 되는거 같아요

지금의 행복을 너무 쉽게 포기하지는 말아요


미래가 꼭 황금빛인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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