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다리 부러뜨렸다”…촬영장 속 동물, ‘소품’인가요?

2020-09-11 13:13:10  원문 2020-09-11 07:02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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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멀리 날아가지 못하게 하려고 다리를 부러뜨렸다. 너무 끔찍해서 담당 스태프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들었다."

동물과 동물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미디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동물을 다룹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동물들은 거친 촬영 현장을 견디고 힘든 연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촬영 현장 속 동물들, 그리고 그 동물들을 다뤄야 하는 제작진들, 안녕할까요?

동물권 행동 '카라'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4주간 영화와 방송, 뉴미디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촬영 현장의 동물 복지 실태와 앞으로의 개선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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