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자료) 자유주의와 공화주의의 상이한 애국심에 대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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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주의와 자유주의의 애국심.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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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몬케익 먹고 왔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저는 어릴 때부터 레몬 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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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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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0
다맞아야겠다는 마음을 버려야지 점수가 잘나오네요 저는 맨날 15번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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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잼있다 8
우헤헤 우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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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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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강가본 고전시가 작년거 있는데 이걸로 들어도 될까요? 0
작품은 한두작품정도 차이나긴하는데 안에 실린 내용은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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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론,분서갱유..... 사실 도움 ㅈ도 안됨요 그래도 동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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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나 하고 촌지나 받아쳐먹었던 기성 시대 교사들 처럼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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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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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1
체한것 같아서 소화제먹고 저녁 안먹었는데 간식 먹기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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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n제 추천 0
ㅁ미적 n제 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이해원 s1 생각보다 빡세서 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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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나 내용이나 딱 십덕십덕함 뭔가 한국 웹툰은 애니보단 드라마나 영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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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고 오답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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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2권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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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쌍수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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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시작하고 거의 뉴런 밖에 안했습니디ㅏ 지금은 뉴런 3회독 시작했어요 모의고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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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마심 4
이래서 공부는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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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 될거 같은.. (근데 신탑 애니화도 잘 될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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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k 조건 못보고 f(x) =-(x-1)(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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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감기=우울증 직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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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학교가 그런데 지도교수 면담 & 승인이 필수더라고요 근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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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클 5주차 강의 영어 막장구원 21~22강 공부흔적 21~22일차 스피드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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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상 목표인데 세지 한지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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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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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학만 칠 예정인데 더프 무보정 느낌으로 1컷 낸다면 84 이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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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룸 만들기 상상만 해도 행복 애니 보기 위한 스크린과 침대형 소파 각종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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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그거 말고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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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없다면 끝도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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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1~11번까지 검토하고 풀어봤습니다. 최근 트렌드를 정말 잘 반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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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쌀롱 웨이터 보다 돈 못버는 직업 초등교사 왜 나는 병신같이 그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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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1 수학 65 영어 57 183...가능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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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0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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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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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이득을 주겠다는 확고한 의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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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컷 1
공남이 180후 추추추합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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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서 우연히 휴학하려는 과선배랑 쪽지했는데 나랑 다른 지도교수인데 휴학문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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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있는지 몰라서 아시는거 있으먼 다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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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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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한 3문제 나오면 탈주하고싶을듯 수특문젠데 룰 이해하는데 오분걸림 ㅋㅋㅋ아 국어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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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13
나데나데 요시요시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야 잘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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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어도 아까워서 풀게됨 오늘도 수학2개 탐구2개2개 풀었어 흐흐흐흐 수능 만점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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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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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는사람은 엄청쉽다고 자신감회복용 힐링모고라하고 어렵다는사람은 6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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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6시간정도 투자한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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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답진데 이해가 안되는 것이 가게 주인이 라면 김밥 콤보를 한개씩만 생산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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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 미적 3인데 미적 4 다 버리고 공통 집중하려고 함 N티켓 시즌1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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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하나 하고싶은데 테니스 어떰요 중딩 때 1년 치다가 관뒀는데.. 막상 동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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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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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8
여러분 기운 내시라고 주섬주섬 가져와 봤어요..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 한 번씩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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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은… 이제 익숙하니까 (내가 한다는 거 아님)
잘 보고 있습니다. 아까 제 자작문항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오르비언들이 오개념 가질까봐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 문제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닌 것 잘 알고있습니다. 다음 문제 올라오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자유주의와 공화주의 질문 받아주기 위해서 교과서 읽어보며 내용 정리하다 접한 부분인데, 설명을 굉장히 잘 해주셨네요!
아무래도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공동체 그 자체에 대한 애정'이 있냐 없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비유일 수도 있으나, 제가 속한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제가 경희대학교에 애정은 없고 반수 성공이라는 다른 꿈이 있으나, 이것을
빌미로 제가 타 경희대생에게 의견을 강요하거나 비난할 수 없죠. 저는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열정은 없으나 제 자신의 꿈과 동시에 타인의 꿈과 인간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규율을 지키는 것처럼요
반면에, 경희대학교라는 공동체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그 공동체와 그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학생회도 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가도 하고, 필요하면 회비도 내고, 하면서 모두의 공익을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에 내가 '경희대학교 재학생'이라는 정체성 하에 권리와 자유를 보장받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좋은 글이네용 ㅎㅎ